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종목족보] '워렌버핏의 스승' 그레이엄이 눈여겨 볼 15선
5월 15일은 스승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스승의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학창시절 은사를 떠올리며 추억과 감사함을 되새길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 대가 워렌 버핏에게도 가치투자 철학을 전수해 준 스승이 있다. 주식을 기업가치보다 싸게 사야한다는 '안전마진'과 주식시장을 조울증 환자에 비유한 '미스터 마켓'이란 개념을 세운 벤저민 그레이엄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대표적 투자법 중 하나로 순유동자산 활용을 꼽을 수 있다. 순유동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제외한 값이다. 그레이엄은 기업이 1년 이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유동자산)에서, 1년 이내 현금으로 지불해야하는 부채(=유동부채)를 뺀 나머지를 기업가치로 생각했다. 시가총액이 이렇게 계산한 기업가치보다 낮을 때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6월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러한 그레이엄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살펴본 바 있다(관련기사▷ [종목족보] 버핏의 스승, 살아있다면 어디 관심? 12선). 당시 가온전선과 남영비비안을 포함한 12개 종목이 조건을 만족했다.
약 1년이 지난 지금, 12개 종목들의 주가 등락률을 살펴본 결과 한국컴퓨터5,010원, ▼-440원, -8.07%와 동신건설20,400원, ▲4,670원, 29.69% 등 8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 중 5개 종목은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14%를 넘어섰다. 주가가 가장 크게 상승한 기업은 한국컴퓨터로 45% 올랐다. 반면, 이라이콤은 주가가 18% 내려 하락 폭이 가장 컸다.
12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약 9%다. 최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지수와 비교하면 5%p 가량 밑돌았으나, 코스닥 지수가 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눈길을 끌 만한 수준이다.
올해도 아이투자는 그레이엄의 안전마진 조건을 갖춘 주식을 찾아봤다. 최근 분기 연환산(4분기 합산) 순이익이 흑자인 기업 중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 미만에서 거래되는 기업이다.
아이투자의 골드다이아 서비스를 이용해 조건에 맞는 종목을 살펴본 결과 한국특수형강, 삼성공조9,430원, ▲200원, 2.17%, 이라이콤, 원일특강7,190원, ▲60원, 0.84%, 삼일기업공사3,165원, ▲40원, 1.28% 등 15개 종목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들 종목은 최근 실적이 악화됐거나, 성장에 대한 우려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개별 기업마다 낮은 평가에 대한 리스크는 꼼꼼히 따진 후 투자판단을 내리는게 좋다.
아이투자 V차트로 그레이엄의 투자법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마진지수로 명명한 이 차트는 그레이엄이 생각한 기업가치(=순유동자산)와 매수가격을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 추이와 함께 보여준다.
안전마진지수 차트를 통해 신도리코38,500원, ▲100원, 0.26%와 이라이콤을 비교해보면, 두 기업 모두 순운전자본은 대체로 꾸준히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2015년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해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렸다.
특히, 이라이콤의 시가총액은 최근 그레이엄 매수가격 이하에 형성됐다. 그레이엄 매수가격이란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의 67%인 수준을 의미한다. 그레이엄은 시가총액이 이 가격 이하에 거래되면 매수한 뒤, 수익률이 50%를 넘거나 매수한 지 2년이 지났을 때 매도했다.
안전마진지수를 볼 땐 운전자본 회전일수도 중요하다. 유동자산이 증가하더라도 매출채권이 회수가 안되거나 재고가 쌓여가면 기업의 재무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도리코의 경우 과거 90일에 가까웠던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최근 50일 내외까지 하락했다. 재고자산 회전일수와 매입채무 회전일수도 40일 미만으로 양호하다.
반면, 이라이콤은 매출채권 회전일수와 매입채무 회전일수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최근 180일에 육박했다. 매출채권을 발행하고 현금을 회수하는데 약 6개월이 걸리는 셈이다. 이런 유형의 기업은 그레이엄의 매수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기업의 영업환경과 함께 재무상태를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그레이엄을 비롯, 워렌버핏 등 투자 대가들이 중시한 조건들로 저평가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위에 소개한 15개 기업은 골드다이아 '파워 V차트' 서비스 중 그레이엄 만족형 메뉴를 사용해 찾았다. 안전마진지수와 같은 그래프는 'V차트 분석'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6월 1일 마감] 가투클럽 골드다이아 파격 할인 이벤트
현재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1일까지 서비스를 결제하면 '최대 6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최대 300일의 보너스 일수까지 제공한다.
전 상장사의 10년 재무제표와 유망기업 발굴 솔루션 등을 이용해 우량주를 찾고 싶은 투자자들에겐 이번 이벤트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벤트 상세 페이지로 이동
[2016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세계적인 투자 대가 워렌 버핏에게도 가치투자 철학을 전수해 준 스승이 있다. 주식을 기업가치보다 싸게 사야한다는 '안전마진'과 주식시장을 조울증 환자에 비유한 '미스터 마켓'이란 개념을 세운 벤저민 그레이엄이다.
벤저민 그레이엄의 대표적 투자법 중 하나로 순유동자산 활용을 꼽을 수 있다. 순유동자산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제외한 값이다. 그레이엄은 기업이 1년 이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자산(=유동자산)에서, 1년 이내 현금으로 지불해야하는 부채(=유동부채)를 뺀 나머지를 기업가치로 생각했다. 시가총액이 이렇게 계산한 기업가치보다 낮을 때 매수하라고 조언했다.
지난해 6월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이러한 그레이엄의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을 살펴본 바 있다(관련기사▷ [종목족보] 버핏의 스승, 살아있다면 어디 관심? 12선). 당시 가온전선과 남영비비안을 포함한 12개 종목이 조건을 만족했다.
약 1년이 지난 지금, 12개 종목들의 주가 등락률을 살펴본 결과 한국컴퓨터5,010원, ▼-440원, -8.07%와 동신건설20,400원, ▲4,670원, 29.69% 등 8개 종목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 중 5개 종목은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14%를 넘어섰다. 주가가 가장 크게 상승한 기업은 한국컴퓨터로 45% 올랐다. 반면, 이라이콤은 주가가 18% 내려 하락 폭이 가장 컸다.
12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약 9%다. 최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 지수와 비교하면 5%p 가량 밑돌았으나, 코스닥 지수가 9%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눈길을 끌 만한 수준이다.
올해도 아이투자는 그레이엄의 안전마진 조건을 갖춘 주식을 찾아봤다. 최근 분기 연환산(4분기 합산) 순이익이 흑자인 기업 중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유동자산-유동부채) 미만에서 거래되는 기업이다.
아이투자의 골드다이아 서비스를 이용해 조건에 맞는 종목을 살펴본 결과 한국특수형강, 삼성공조9,430원, ▲200원, 2.17%, 이라이콤, 원일특강7,190원, ▲60원, 0.84%, 삼일기업공사3,165원, ▲40원, 1.28% 등 15개 종목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이들 종목은 최근 실적이 악화됐거나, 성장에 대한 우려로 낮은 평가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 따라서, 개별 기업마다 낮은 평가에 대한 리스크는 꼼꼼히 따진 후 투자판단을 내리는게 좋다.
아이투자 V차트로 그레이엄의 투자법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마진지수로 명명한 이 차트는 그레이엄이 생각한 기업가치(=순유동자산)와 매수가격을 해당 기업의 시가총액 추이와 함께 보여준다.
안전마진지수 차트를 통해 신도리코38,500원, ▲100원, 0.26%와 이라이콤을 비교해보면, 두 기업 모두 순운전자본은 대체로 꾸준히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2015년부터 주가가 크게 하락해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보다 낮은 수준으로 내렸다.
특히, 이라이콤의 시가총액은 최근 그레이엄 매수가격 이하에 형성됐다. 그레이엄 매수가격이란 시가총액이 순운전자본의 67%인 수준을 의미한다. 그레이엄은 시가총액이 이 가격 이하에 거래되면 매수한 뒤, 수익률이 50%를 넘거나 매수한 지 2년이 지났을 때 매도했다.
안전마진지수를 볼 땐 운전자본 회전일수도 중요하다. 유동자산이 증가하더라도 매출채권이 회수가 안되거나 재고가 쌓여가면 기업의 재무상태가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도리코의 경우 과거 90일에 가까웠던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최근 50일 내외까지 하락했다. 재고자산 회전일수와 매입채무 회전일수도 40일 미만으로 양호하다.
반면, 이라이콤은 매출채권 회전일수와 매입채무 회전일수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매출채권 회전일수는 최근 180일에 육박했다. 매출채권을 발행하고 현금을 회수하는데 약 6개월이 걸리는 셈이다. 이런 유형의 기업은 그레이엄의 매수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기업의 영업환경과 함께 재무상태를 더욱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아이투자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그레이엄을 비롯, 워렌버핏 등 투자 대가들이 중시한 조건들로 저평가 기업을 선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위에 소개한 15개 기업은 골드다이아 '파워 V차트' 서비스 중 그레이엄 만족형 메뉴를 사용해 찾았다. 안전마진지수와 같은 그래프는 'V차트 분석'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 [6월 1일 마감] 가투클럽 골드다이아 파격 할인 이벤트
현재 골드다이아 서비스는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1일까지 서비스를 결제하면 '최대 6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최대 300일의 보너스 일수까지 제공한다.
전 상장사의 10년 재무제표와 유망기업 발굴 솔루션 등을 이용해 우량주를 찾고 싶은 투자자들에겐 이번 이벤트가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 이벤트 상세 페이지로 이동
[한국컴퓨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3.12/20 |
LCD 모듈용 보드 및 휴대폰 액정 부품 생산 전문업체 (삼성전자가 주 매출처) |
|---|---|
| 사업환경
13.12/20 |
▷ LCD 모듈 부품은 태블릿PC 성장으로 수요가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 ▷ 디지털 방송 및 차세대 이동통신 관련제품의 성장, 고부가가치 디지털 제품 수출확대 전망 ▷ 경쟁 심화와 신제품 개발속도 향상으로 생산을 외부에 위탁하는 EMS도입이 확산되는 추세 |
| 경기변동
15.04/09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음(삼성전자 LCD TV 판매량, 노트북 판매량에 영향) |
| 주요제품
16.11/22 |
▷ LCD 모듈용 부품(70.1%) ▷ INVERTER(14.6%) : 산업기기용 변환기 ▷ LED-SMT(13.4%) : TFT-LCD의 Back-Light 광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16.11/22 |
▷ PCB류 외(73.1%) : LCD 모듈용 ▷ IC류(13.9%) : 인버터용 ▷ LED류 외(13%) : 노트북용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14.09/10 |
▷ 삼성전자 LCD TV, 태블릿PC 판매량 증가 시 수혜 |
| 리스크
16.04/12 |
▷ 삼성전자 의존도 높음 ▷ 영업이익률이 낮아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변동 폭이 큼 ▷ 수출 비중이 71% 가량으로 높아 원/달러 환율 하락 시 실적 악화 |
| 신규사업
13.05/06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컴퓨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한국컴퓨터]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한국컴퓨터지주 | 최대주주 본인 | 보통주 | 6,767,000 | 42.11 | 6,767,000 | 42.11 | - |
| 강창귀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33,736 | 0.21 | 33,736 | 0.21 | - |
| 계 | 보통주 | 6,800,736 | 42.32 | 6,800,736 | 42.32 | - | |
| 우선주 |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