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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빅솔론, 자사주 취득 결정 '눈길'
빅솔론4,220원, ▼-25원, -0.59%이 자사주 매입을 결정해 눈길을 끈다. 24일 오전 10시 21분 현재 빅솔론은 전일과 같은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빅솔론은 전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5억원, 취득예정주식은 19만840주다. 이는 발행주식수 대비 1.9%에 해당한다. 취득기간은 24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다. 빅솔론은 기존에 자사주 97만255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자사주취득이 완료되면 보유한 자사추는 총 116만1095주로, 자사주비율이 11.4%로 10%를 넘게 된다.
빅솔론은 자사주 취득목적을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기업이 자사주를 사들이면 자본이 감소해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주가순자산배수(PBR)가 함께 상승한다. 좀 더 높은 수익성에 높은 평가를 받는 회사가 되는 셈이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회사가 주가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빅솔론의 주가는 지난해 8월 52주 최고가인 1만6900원을 기록한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에도 52주 최저가(1만2050원)의 10% 이내에서 주로 거래됐으며, 전일에는 52주 최저가보다 8.3% 높은 1만305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앞서 빅솔론은 지난 16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8% 늘어난 150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50.3%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가 53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9% 소폭 오르는 데 그치고, 단기금융자산처분이익이 47억원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입한 자사주는 향후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재무구조 개선 및 유통주식수 확대, 사회 공헌 재단 기부, 타법인 주식 취득대금 지급용 등의 목적으로 처분될 수 있다. 자사주취득을 완료하면 현재 주가 기준 자사주가치는 152억원에 해당한다. 처분목적 및 방법에 따라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향후 자사주처분을 결정한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빅솔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9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4%다.
[2015년 0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빅솔론은 전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5억원, 취득예정주식은 19만840주다. 이는 발행주식수 대비 1.9%에 해당한다. 취득기간은 24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다. 빅솔론은 기존에 자사주 97만255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번 자사주취득이 완료되면 보유한 자사추는 총 116만1095주로, 자사주비율이 11.4%로 10%를 넘게 된다.
빅솔론은 자사주 취득목적을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기업이 자사주를 사들이면 자본이 감소해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주가순자산배수(PBR)가 함께 상승한다. 좀 더 높은 수익성에 높은 평가를 받는 회사가 되는 셈이다. 또한 투자자들에게는 회사가 주가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빅솔론의 주가는 지난해 8월 52주 최고가인 1만6900원을 기록한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최근에도 52주 최저가(1만2050원)의 10% 이내에서 주로 거래됐으며, 전일에는 52주 최저가보다 8.3% 높은 1만3050원으로 마감했다.
이에 앞서 빅솔론은 지난 16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8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5.8% 늘어난 150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50.3%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원가가 537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9% 소폭 오르는 데 그치고, 단기금융자산처분이익이 47억원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매입한 자사주는 향후 신규 사업 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재무구조 개선 및 유통주식수 확대, 사회 공헌 재단 기부, 타법인 주식 취득대금 지급용 등의 목적으로 처분될 수 있다. 자사주취득을 완료하면 현재 주가 기준 자사주가치는 152억원에 해당한다. 처분목적 및 방법에 따라 주주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향후 자사주처분을 결정한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난해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빅솔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9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4%다.
[빅솔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4/20 |
국내 1위 POS 프린터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13.04/24 |
▷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POS프린터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 ▷ 공장 자동화, 배달 서비스 발전으로 라벨프린팅 및 모바일 프린팅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13.04/24 |
▷ 경기와 계절변동 영향이 크지 않음 |
주요제품
15.09/01 |
▷ POS프린터: 영수증 인쇄용 (47.8%) ▷ 모바일 프린터: 휴대용 프린터 영주증 및 라벨인쇄 (18.8%) ▷ 프린팅 메커니즘: 프린터 부품 (12.0%) ▷ Label 프린터 (9.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01 |
▷ 프린터헤드(12.45%): 주로 해외에서 수입, 가격추이(10년 6,714원 → 11년 6,016원 → 12년 6,181원 → 13년 5,379원 → 14년 6,567원 → 15년 반기 6,463원) ▷ 기타(46.8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프린터헤드 가격추이는 수입단가 기준 |
실적변수
14.09/10 |
▷ 개발도상국 등의 POS시스템 및 금전등록기 보급 확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14.09/10 |
▷ 수출 비중(75%)이 높아 환율 하락시 부정적 ▷ 국내 POS프린터 시장 포화 ▷ 가격 경쟁 심화 |
신규사업
15.09/01 |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빅솔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빅솔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형근 | 최대주주 | 보통주 | 3,509,000 | 34.4 | 3,509,000 | 34.4 | - |
전정복 | 배우자 | 보통주 | 280,000 | 2.8 | 280,000 | 2.8 | - |
오진섭 | 임원 | 보통주 | 255,000 | 2.5 | 86,599 | 0.8 | 장내매도 |
김장환 | 임원 | 보통주 | 100,849 | 1.0 | 100,849 | 1.0 | - |
홍광표 | 임원 | 보통주 | 215,110 | 2.1 | 215,110 | 2.1 | - |
나경환 | 임원 | 보통주 | 21,000 | 0.2 | 21,000 | 0.2 | - |
성인석 | 임원 | 보통주 | 143,000 | 1.4 | 143,000 | 1.4 | - |
계 | 보통주 | 4,523,959 | 44.4 | 4,355,558 | 42.7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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