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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오스템, 최근 주가 회복...PER 4.4배
오스템1,310원, ▼-38원, -2.82%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스템은 자동차 샤시 모듈 및 시트 부품을 만들어 한국GM과 현대다이모스, 현대엠시트 등에 판매한다.
오스템은 2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0.2% 오른 2305원을 기록 중이다. 오스템의 현재 주가는 지난달 12일 종가인 1855원에 비해 24% 가량 올랐다. 올해 들어 2월까지 약세를 보였던 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회복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오스템은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 14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27억원 늘어난 28억원을, 순이익은 13억원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연간으로 봐도 비슷한 상황이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4% 감소해 2092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014년의 2배가 넘는 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년보다 2.7%p 높아졌다.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재무상태는 유의할 점이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30% 유동비율은 116%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37%로 높은 편이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배다.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39억원으로 차입금 1059억원보다 1020억원 가량 적다.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이 (-)인 셈이다.
다만, 오스템은 자산 중 관계기업지분 610억원, 토지 468억원으로 총 1078억원 가량 보유하고 있다. 현금및현금성자산과 금융자산, 부동산을 모두 합하면 1117억원으로 전일 시가총액의 1.8배 수준이다. 차입금 1059억원보다 58억원 가량 많다.
한편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오스템은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40~8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시가배당률은 1.7~3.4%다. 지난달 22일에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주당 배당금은 전년보다 20원 많은 60원이다. 2015년 마지막 거래일 기준 시가배당률은 2.8%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오스템은 22일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0.2% 오른 2305원을 기록 중이다. 오스템의 현재 주가는 지난달 12일 종가인 1855원에 비해 24% 가량 올랐다. 올해 들어 2월까지 약세를 보였던 주가가 최근 한 달 동안 회복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오스템은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지난 14일 제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비해 27억원 늘어난 28억원을, 순이익은 13억원 증가한 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연간으로 봐도 비슷한 상황이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4% 감소해 2092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2014년의 2배가 넘는 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년보다 2.7%p 높아졌다.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재무상태는 유의할 점이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30% 유동비율은 116%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37%로 높은 편이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2배다. 현금성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은 39억원으로 차입금 1059억원보다 1020억원 가량 적다. 현금성자산에서 차입금을 뺀 순현금자산이 (-)인 셈이다.
다만, 오스템은 자산 중 관계기업지분 610억원, 토지 468억원으로 총 1078억원 가량 보유하고 있다. 현금및현금성자산과 금융자산, 부동산을 모두 합하면 1117억원으로 전일 시가총액의 1.8배 수준이다. 차입금 1059억원보다 58억원 가량 많다.
한편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오스템은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40~80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시가배당률은 1.7~3.4%다. 지난달 22일에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주당 배당금은 전년보다 20원 많은 60원이다. 2015년 마지막 거래일 기준 시가배당률은 2.8%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9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1%다.
[오스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3.01/07 |
자동차 샤시 모듈 및 시트 부품 제조회사. 주요 고객은 한국지엠, 현대다이모스, 현대엠시트 |
---|---|
사업환경
13.07/16 |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는 현대·기아차 글로벌 점유율 상승으로 수혜를 보고 있음 ▷ 한미FTA,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부품 구매선 다변화는 국내 부품업체에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됨▷ 엔고,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일본 완성차 업체의 경쟁력 회복은 위협요인임 |
경기변동
11.12/18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자동차 판매량, 환율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9/01 |
▷ 샤시 부품(60.67%) ▷ 시트 부품(12.73%) ▷ 기타 : 금형, 원재료, 필터(21.17%) ▷ 스틸 휠(5.43%)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01 |
▷ 외주단품 (71.13%) ▷ 철강 코일 (21.98%)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7/16 |
▷ 고객사 완성차 판매량 증가시 수혜 - 한국GM : 아베오, 크루즈, 캡티바, 스파크, 올랜도 - 현대·기아차 : 카렌스, 제네시스, 에쿠스 |
리스크
14.09/29 |
▷ 완성차 업체의 판가 인하 압력에 따른 낮은 이익률(보통 영업이익률 2~5%) ▷ 경기민감형 산업에 속해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음 ▷ 최대주주 보유지분이 15.13%로 낮음 |
신규사업
15.09/01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스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오스템]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정우 | 본인 | 보통주 | 3,684,000 | 14.17 | 3,684,000 | 14.17 | - |
유관봉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0,000 | 0.15 | 40,000 | 0.15 | - |
계 | 보통주 | 3,724,000 | 14.32 | 3,724,000 | 14.32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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