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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PN풍년, 외인 매수세 '눈길'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PN풍년9,450원, ▲1,030원, 12.23%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PN풍년은 전일 대비 0.7% 내린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8거래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PN풍년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PN풍년 주식은 총 9만6401주로 발행주식수의 0.96% 규모다. 같은 기간 PN풍년 주가는 3195원(2월 12일 종가)에서 4000원으로 25.2% 상승했다.
외국인은 최근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PN풍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줄어든 188억원이다. 영업손실은 5억원, 순손실은 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다만 연간으로 살펴보면 수익성이 개선됐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745억원이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18억원, 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하면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48%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5%로 2014년보다 0.6%p 높아졌다.
한편, PN풍년의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지난해 3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50%로 낮고 유동비율은 192%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2%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50배다.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15~25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시가배당률은 1.5% 내외였는데, 2014년 하반기부터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시가배당률이 낮아졌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주당 배당금은 25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0.6%다.
PN풍년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압력솥을 제조하는 업체다. 1954년 세광알미늄 공업사로 설립돼 1995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상호가 현재의 PN풍년으로 변경된 것은 2009년 3월이다. 국내 압력솥 시장에서 PN풍년의 시장점유율은 1위로, 회사 측에서 산출한 시장점유율은 76%다(2015년 3분기 기준). 압력솥 외에도 OEM 방식의 냄비, 프라이팬류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5.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3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8거래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PN풍년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PN풍년 주식은 총 9만6401주로 발행주식수의 0.96% 규모다. 같은 기간 PN풍년 주가는 3195원(2월 12일 종가)에서 4000원으로 25.2% 상승했다.
외국인은 최근 매수세를 보이고 있지만, PN풍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줄어든 188억원이다. 영업손실은 5억원, 순손실은 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했다.
다만 연간으로 살펴보면 수익성이 개선됐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745억원이다. 그럼에도 영업이익은 18억원, 순이익은 16억원을 기록하면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48% 늘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5%로 2014년보다 0.6%p 높아졌다.
한편, PN풍년의 재무상태는 양호하다. 지난해 3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50%로 낮고 유동비율은 192%로 높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12%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50배다.
배당도 꾸준히 지급해왔다. 최근 5년간 매년 주당 15~25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했다. 시가배당률은 1.5% 내외였는데, 2014년 하반기부터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시가배당률이 낮아졌다. 지난달 25일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주당 배당금은 25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배당률은 0.6%다.
PN풍년은 주방에서 사용하는 압력솥을 제조하는 업체다. 1954년 세광알미늄 공업사로 설립돼 1995년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상호가 현재의 PN풍년으로 변경된 것은 2009년 3월이다. 국내 압력솥 시장에서 PN풍년의 시장점유율은 1위로, 회사 측에서 산출한 시장점유율은 76%다(2015년 3분기 기준). 압력솥 외에도 OEM 방식의 냄비, 프라이팬류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25.2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3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3%다.
[PN풍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5/30 |
압력솥이 주력 제품인 주방용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13.07/21 |
▷ 시장 진입장벽이 낮고 해외 브랜드의 수요 증가로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 ▷ 기능 외 디자인, 친환경 제품 등 트랜드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지는 추세 |
경기변동
13.07/21 |
경기변동에 둔감한 편임 |
주요제품
15.08/27 |
▷ 제품 : 압력솥외(52.18%, 압력솥 내수 판매단가 11년 5만2697원 → 12년 5만5875원 → 13년 5만6081원 → 14년 5만8110원 → 15년 반기 5만9770원) ▷ 상품 : 압력솥외(45.6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15.08/27 |
▷ 상품 매입: 하이클래드외(59.55%, 11년 1만4851원 → 12년 1만7054원 → 13년 1만7985원 → 14년 2만550원 → 15년 반기 2만1075원) ▷ 제품 부재료 : 신호추외(19.29%, 11년 912원 → 12년 935원 → 13년 940원 → 14년 931원 → 15년 반기 920원) ▷ 제품 원재료 : 알미늄외(10.92%, 11년 3678원 → 12년 3293원 → 13년 3260원 → 14년 3150원 → 15년 반기 3302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매입단가 추이 |
실적변수
14.09/10 |
▷ 압력솥 판매 증가시 매출 증가 ▷ 해외로 수출 확대시 매출 성장 ▷ 알루미늄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수익성 개선 |
리스크
15.04/09 |
▷ 낮은 영업이익률(1~3%) |
신규사업
12.05/30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PN풍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PN풍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유재원 | 본인 | 보통주 | 3,137,470 | 31.37 | 3,137,470 | 31.37 | - |
유의화 | 제 | 보통주 | 400,000 | 4.00 | 370,000 | 3.70 | - |
김은숙 | 처 | 보통주 | 300,000 | 3.00 | 300,000 | 3.00 | - |
여창동 | 등기이사 | 보통주 | 71,300 | 0.71 | 71,300 | 0.71 | - |
계 | 보통주 | 3,908,770 | 39.08 | 3,878,770 | 38.78 | - | |
우선주 | - | - | - | - | - | ||
기 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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