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8,930원, ▲90원, 1.02%
공모가 1만4500원, 코스닥 상장 첫 날(16일) 시초가 1만5500원에 형성. 오전 11시 16분 현재 시초가 대비 16.4% 오른 1만8050원 기록 중.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주요제품은 반도체 장비, 반도체 부품등
지난 2014년 12월 29일 코넥스 시장 상장, 2015년 12월 16일 코스닥 이전 상장
 

-주요 제품: 반도체 장비(38%), 디스플레이 장비(32%) 등
*괄호 안은 매출액 비중

-최대 주주: 장동복 (33.6%, 12월 14일 기준)

-최근 실적(개별 기준)
매출액  '13년 221억원 → '14년 404억원 → '15년 3분기(누적) 580억원
영업이익 '13년 4억원 → '14년 27억원 → '15년 3분기(누적) 88억원
순이익 '13년 1.5억원 → '14년 7억원 → '15년 3분기(누적) 76억원

-투자자 유의사항

1)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에 영향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산업은 전방산업인 반도체 산업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기에 밀접하게 후행, 전방산업 설비투자 확대 시 수혜
- 주요 제품 비중, 반도체 장비(38%), 디스플레이 장비(32%)
- 반도체 산업은 공급부족에 의한 활황과 이후 제품개발 후 설비투자 완료에 따른 공급초과로 인한 불황이 반복됨, 일반적으로 약 3~4년 주기로 경기변동이 반복

2) 주요 고객사에 대한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
- 2014년 기준 주요 고객사(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에 대한 매출비중은 약 44% 수준
-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할 수는 있으나, 매출처에 종속적인 사업구조를 보이게 됨
- 다만, 매출처 다변화 정책으로 삼성관련 매출액 비중 축소 중
- 2012년 삼성 관련 매출비중 66% → 2014년 44%

3) 외주가공 증가 추세

- 2014년 이후 급격한 외형증가로 추가 인력 및 생산능력 확보가 요구됨에 따라 인건비 절감, 생산 효율성 제고 등의 목적으로 핵심 제조기술이 아닌 단순조립공정의 일부를 외주로 제작
- 생산 능력 제한으로 외주가공 증가 추세

- 지난 3분기 기준 연환산 재무정보와 현재가(1만8050원)를 반영한 투자지표

시가총액 781억원, 순이익 74억, 자본총계 467억원 (신규상장에 따른 공모자금 156억원 포함)

주가수익배수(PER) 10.5배
주가순자산배수(PBR) 1.67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