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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에코프로, 큰손 러브콜 ‘눈길’
9일 개장을 앞두고, 큰손 투자자들이 에코프로75,600원, ▲1,100원, 1.48%를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에코프로는 6일 1만2000원(+3.4%,전일비)을 기록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월 14일 ~ 11월 5일)동안 기관 투자자는 4거래일을 제외하곤 연일 에코프로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에코프로 주식은 총 59만1931주로, 발행주식수의 4.2% 규모다. 이런 가운데 이달 들어서부터는 외국인 투자자도 연일 에코프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 결과 전일 기준 에코프로의 외국인 지분율은 1.74%로, 지난달 말 대비 0.78%P 높아졌다.
에코프로의 사업부문은 2차전지산업과 환경산업으로 나뉜다. 2차전지 산업에서는 특히 리튬이차전지(Lithium Ion Battery) 부문에, 환경산업에서는 대기오염의 방지 및 사후처리 부문에 특화되어 있다. 지난해부터 에코프로는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최근 수익성은 다소 낮아졌다. 올해 상반기 에코프로의 개별 기준 매출액은 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30% 늘어 매출액보다는 증가 폭이 적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문 영향으로, 환경부문은 전지재료에 비해 수익성이 좋지만, 수주산업 특성상 실적 변동이 크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월 16일 리포트를 제출한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도 환경부문 영향으로 수익성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내 전기차용 공급을 시작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6월 1일 에코프로는 보스턴 파워(Boston Power)와 80억원 규모의 리튬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NCA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판매ㆍ공급지역은 중국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6월 1일 ~ 2016년 5월 31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일 에코프로는 환경사업부문 향후 발전계획에 따라 투자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111억원을 들여 토지 및 건물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차입금이 85억원 늘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에코프로의 차입금은 901억원으로,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4%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지난 2일 에코프로의 12회차 무기명식무보증분리형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가 행사됐다. 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이에 행사가능주식수는 177만8093주로 줄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12.7% 규모이며, 행사가액은 7030원이다. 이 외에 1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가 58만8158주가 있으며, 행사가액은 7651원이다. 또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외에 전환사채도 있다. 전환가능한주식수는 286만8266주, 전환가액은 9210원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및 전환사채 전환가액이 모두 현재 주가(1만2000원)보다 낮은 만큼, 이들 권리가 행사돼 발행주식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점도 주의할 점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월 14일 ~ 11월 5일)동안 기관 투자자는 4거래일을 제외하곤 연일 에코프로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한 에코프로 주식은 총 59만1931주로, 발행주식수의 4.2% 규모다. 이런 가운데 이달 들어서부터는 외국인 투자자도 연일 에코프로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이 결과 전일 기준 에코프로의 외국인 지분율은 1.74%로, 지난달 말 대비 0.78%P 높아졌다.
에코프로의 사업부문은 2차전지산업과 환경산업으로 나뉜다. 2차전지 산업에서는 특히 리튬이차전지(Lithium Ion Battery) 부문에, 환경산업에서는 대기오염의 방지 및 사후처리 부문에 특화되어 있다. 지난해부터 에코프로는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다만 최근 수익성은 다소 낮아졌다. 올해 상반기 에코프로의 개별 기준 매출액은 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30% 늘어 매출액보다는 증가 폭이 적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문 영향으로, 환경부문은 전지재료에 비해 수익성이 좋지만, 수주산업 특성상 실적 변동이 크다.
가장 최근인 지난 8월 16일 리포트를 제출한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도 환경부문 영향으로 수익성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중국내 전기차용 공급을 시작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6월 1일 에코프로는 보스턴 파워(Boston Power)와 80억원 규모의 리튬 이차전지용 양극활물질 NCA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판매ㆍ공급지역은 중국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6월 1일 ~ 2016년 5월 31일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일 에코프로는 환경사업부문 향후 발전계획에 따라 투자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111억원을 들여 토지 및 건물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차입금이 85억원 늘었다.
올해 2분기 말 기준 에코프로의 차입금은 901억원으로,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7.4%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한편 지난 2일 에코프로의 12회차 무기명식무보증분리형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가 행사됐다. 상장예정일은 11월 17일이다. 이에 행사가능주식수는 177만8093주로 줄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12.7% 규모이며, 행사가액은 7030원이다. 이 외에 13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가 58만8158주가 있으며, 행사가액은 7651원이다. 또한 신주인수권부사채 외에 전환사채도 있다. 전환가능한주식수는 286만8266주, 전환가액은 9210원이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및 전환사채 전환가액이 모두 현재 주가(1만2000원)보다 낮은 만큼, 이들 권리가 행사돼 발행주식 수가 늘어날 수 있는 점도 주의할 점이다.
[에코프로]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8/13 |
2차전지 소재와 환경소재 생산업체 |
---|---|
사업환경
13.06/27 |
▷ 휴대용 전자기기의 신제품 출시기간이 짧아지면서 2차전지 재료 시장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국민소득 증가로 건강의 질에 대한 관심 높아지며 공기질 개선(환경소재 사용)이 이슈화 됨 |
경기변동
13.06/27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IT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9/02 |
▷ 2차전지 소재 (64.40%) ▷ 환경소재 및 응용제품 (35.6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02 |
▷ 황산니켈: 2차전지 소재 원재료 (50.19%) ▷ 트라이, 케이스 (7.13%)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6/27 |
▷ IT 경기 호전시 수혜 ▷ 세계 경제 성장률 호전시 수혜 |
리스크
15.11/06 |
▷ 미행사 신주인수권 236만6251주(발행주식수의 15.7%) - 12회) 177만8093주(워런트 50%는 에코프로 최대주주 등 지분), 행사가액 7030원, 행사기간 12.6.17 ~ 16.6.16 - 13회) 58만8158주, 행사가액 7651원, 행사기간 14.07.30~18.06.29 ▷ 미상환 전환사채 286만8266주(발행주식수의 20.4%) - 전환가능기간: 16.7.29~19.6.29 |
신규사업
13.06/27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코프로]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에코프로]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동채 | 최대주주 | 보통주 | 1,811,454 | 12.26 | 1,811,454 | 12.00 | - |
(주)이룸티엔씨 | 특수관계법인 | 보통주 | 639,800 | 4.33 | 639,800 | 4.24 | - |
이선이 | 친인척 | 보통주 | 308,193 | 2.09 | 297,693 | 1.97 | 장내매도 (10,500) |
김웅환 | 친인척 | 보통주 | 23,395 | 0.16 | 23,395 | 0.16 | - |
김병훈 | 임원 | 보통주 | 7,032 | 0.05 | 3,032 | 0.02 | 장내매도 (-4,000) |
박석준 | 임원 | 보통주 | 10,400 | 0.08 | 6,000 | 0.04 | 장내매도 (-4,400) |
김윤태 | 임원 | 보통주 | 3,303 | 0.02 | 3,303 | 0.02 | - |
강예지 | 친인척 | 보통주 | 7,000 | 0.05 | 7,000 | 0.05 | - |
강예리 | 친인척 | 보통주 | 7,000 | 0.05 | 7,000 | 0.05 | - |
강민석 | 친인척 | 보통주 | 7,000 | 0.05 | 7,000 | 0.05 | - |
계 | 보통주 | 2,824,577 | 19.14 | 2,805,677 | 18.59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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