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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비아트론, 주가 상승세...실적 개선 기대감?
비아트론의 주가가 상승 중인 가운데, 기관들의 매수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아트론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종가기준 9300원에서 꾸준히 상승해 전일 종가기준 1만4850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주가상승률은 약 60%다. 다만,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일 대비 1.3% 내린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2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투자자는 비아트론의 주식 52만9513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4.87%에 해당하는 수치다.
비아트론은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 양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를 만든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늘어나면 수혜를 입는다. 특히 비아트론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중국 BOE, 티안마(TIANMA), 대만 AUO 등 해외업체에도 납품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열처리 장비는 한국의 비아트론, 테라세미콘과 일본의 YAC 등이 경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아트론은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수주계약체결을 공시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LG디스플레이와의 56억원 상당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계약 체결을 공시한 데 이어 1일까지 총 8개의 수주공시를 냈다. 총 수주금액은 약 44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328억원보다 34% 많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노룩스, 센츄리디스플레이 등의 업체들도 신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와 장비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국내 업체들의 설비 증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아트론의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는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4세대 라인에 대한 소규모 증설투자에 이어 하반기 6세대급 Flexible OLED 생산설비 구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는 비아트론의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부국증권을 비롯한 6개 증권사가 추정한 올해 3분기 매출액(이하 개별기준)은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300%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4.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를 기록 중이다.
비아트론은 매출이 인식되는 시점에 따라 분기별 매출 등락이 큰 기업이다. 작년 4분기 매출액 8억원, 올해 1분기 12억원, 2분기는 18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 인식이 적었던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적자 영향으로 PER이 높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비아트론의 주가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24일 종가기준 9300원에서 꾸준히 상승해 전일 종가기준 1만4850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주가상승률은 약 60%다. 다만, 이날 오전 9시 44분 현재 비아트론은 전일 대비 1.3% 내린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월 2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투자자는 비아트론의 주식 52만9513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4.87%에 해당하는 수치다.
비아트론은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고해상도 액정표시장치(LCD) 양산에 필요한 열처리 장비를 만든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늘어나면 수혜를 입는다. 특히 비아트론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 국내 업체뿐만 아니라 중국 BOE, 티안마(TIANMA), 대만 AUO 등 해외업체에도 납품한다. 글로벌 시장에서 열처리 장비는 한국의 비아트론, 테라세미콘과 일본의 YAC 등이 경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비아트론은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수주계약체결을 공시하고 있다. 지난 3월 30일 LG디스플레이와의 56억원 상당의 디스플레이용 제조장비 계약 체결을 공시한 데 이어 1일까지 총 8개의 수주공시를 냈다. 총 수주금액은 약 441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328억원보다 34% 많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중화권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의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노룩스, 센츄리디스플레이 등의 업체들도 신규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와 장비 공급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국내 업체들의 설비 증설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비아트론의 주요 고객사인 LG디스플레이는 웨어러블 기기 및 스마트폰용 Flexible OLED 수요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4세대 라인에 대한 소규모 증설투자에 이어 하반기 6세대급 Flexible OLED 생산설비 구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는 비아트론의 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부국증권을 비롯한 6개 증권사가 추정한 올해 3분기 매출액(이하 개별기준)은 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300%씩 증가한 수치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비아트론6,590원, ▲50원, 0.76%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84.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1%를 기록 중이다.
비아트론은 매출이 인식되는 시점에 따라 분기별 매출 등락이 큰 기업이다. 작년 4분기 매출액 8억원, 올해 1분기 12억원, 2분기는 18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 인식이 적었던 작년 4분기와 올해 1분기 적자 영향으로 PER이 높다.
[비아트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5/04 |
디스플레이 패널 결정화 공정 열처리 장비 전문 기업 |
---|---|
사업환경
13.07/14 |
▷ LCD 패널업체는 11세대 LCD 신규라인 증설을 포기하고 대형 AMOLED 양산에 투자하는 중 ▷ 국내 패널업체의 장비 국산화 정책과 패널 대형화로 일본 업체에 진입이 힘든 상황 |
경기변동
13.07/14 |
▷ 디스플레이 산업은 세계 경기흐름과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에 따라 시장 환경이 좌우 ▷ 디스플레이 산업의 주기는 3~4년 이었으나 최근 주기가 짧아지고 있음 |
주요제품
15.08/28 |
▷ AMOLED 열처리장비 (36.3%) ▷ LTPS LCD 열처리장비 (25.7%) ▷ Oxide TFT 열처리장비 (17.4%) ▷ Flexible Display 열처리장비 (18.3%)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4.05/26 |
▷ TCM 관련 ▷ 전장 관련 ▷ 가공 부품(기계, 판금류) |
실적변수
13.07/14 |
▷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설비투자시 수혜 ▷ IT 경기 상승시 수혜 |
리스크
15.09/03 |
▷ 신주인수권부사채 160만8868주(발행주식수의 14.8% 규모) -행사가액 1만1592원, 해사기간 2014.07.04~2017.12.04 |
신규사업
15.09/03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비아트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비아트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형준 | 최대주주 본인 | 보통주 | 1,697,430 | 15.68 | 1,697,430 | 15.64 | - |
박진선 | 배우자 | 보통주 | 243,890 | 2.25 | 243,890 | 2.25 | - |
김주연 | 자녀 | 보통주 | 121,950 | 1.13 | 121,950 | 1.12 | - |
김서연 | 자녀 | 보통주 | 121,950 | 1.13 | 121,950 | 1.12 | - |
김희연 | 자녀 | 보통주 | 121,950 | 1.13 | 121,950 | 1.12 | - |
신동훈 | 이사 | 보통주 | 150,000 | 1.39 | 150,000 | 1.38 | - |
계 | 보통주 | 2,457,170 | 22.70 | 2,457,170 | 22.6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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