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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다코, 외인 '러브콜'...매력있나?
외국인투자자가 코다코10,280원, 0원, 0%의 지분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다코는 1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전일 대비 0.5% 내린 2800원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투자자는 코다코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지난달 14일부터 전일까지 20일(거래일 기준)간 코다코의 주식 44만8413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1.59%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코다코의 외국인 지분율이 2.72%인 점을 고려할 때, 현 보유분의 58%를 이 기간에 늘린 셈이다.
코다코10,280원, 0원, 0%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Die Castinig) 공법이란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만든 합금(철, 실리콘, 니켈 등)을 섭씨 650도 정도의 액체 상태로 만든 뒤, 순간적인 고압을 가해 필요한 형상을 만드는 공법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변속기 28.4%, 엔진 28.4%, 조향 21.5%, 공조 19.9% 등이다.
이런 가운데 KB투자증권은 코다코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다코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2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16%씩 증가한 수치다.
차량 경량화 추세로 알루미늄 부품 사용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현대기아차그룹 ‘그랜져’의 차체 무게 기준 알루미늄 사용비중은 8%에 불과하다. 고사양 차량을 중심으로 알루미늄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20%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3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자동차 부품사들과는 달리 고객사가 다변화돼있다. 코다코는 초창기부터 해외 고객사를 상대로 물량을 납품하기 시작해 현재 미국 자동차부품회사인 보그워너, 메탈다인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비중은 40% 수준이다.
다양한 부품과 다변화된 고객사를 바탕으로 코다코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2010년 기준 1485억원에서 지난해 2421억원으로 6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억원에서 243억원으로 173%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11%씩 늘었다.
안성 3공장 완공에 따라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년 말부터 공장이 가동되면서 연간 생산능력은 약 4814만개에서 6230만개 수준으로 확대됐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안성 3공장의 가동률은 60% 수준으로 고객사의 물량 확대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코다코10,280원, 0원, 0%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8%를 기록 중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외국인투자자는 코다코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는 지난달 14일부터 전일까지 20일(거래일 기준)간 코다코의 주식 44만8413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1.59%에 해당하는 수치다. 현재 코다코의 외국인 지분율이 2.72%인 점을 고려할 때, 현 보유분의 58%를 이 기간에 늘린 셈이다.
코다코10,280원, 0원, 0%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Die Castinig) 공법이란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만든 합금(철, 실리콘, 니켈 등)을 섭씨 650도 정도의 액체 상태로 만든 뒤, 순간적인 고압을 가해 필요한 형상을 만드는 공법이다. 올해 상반기 누적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변속기 28.4%, 엔진 28.4%, 조향 21.5%, 공조 19.9% 등이다.
이런 가운데 KB투자증권은 코다코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다코의 올해 예상 매출액(이하 연결기준)은 28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영업이익은 200억원으로 16%씩 증가한 수치다.
차량 경량화 추세로 알루미늄 부품 사용 비중이 늘어날 전망이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현대기아차그룹 ‘그랜져’의 차체 무게 기준 알루미늄 사용비중은 8%에 불과하다. 고사양 차량을 중심으로 알루미늄 사용 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는 2020년까지 20%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재 3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자동차 부품사들과는 달리 고객사가 다변화돼있다. 코다코는 초창기부터 해외 고객사를 상대로 물량을 납품하기 시작해 현재 미국 자동차부품회사인 보그워너, 메탈다인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현대기아차그룹의 비중은 40% 수준이다.
다양한 부품과 다변화된 고객사를 바탕으로 코다코의 실적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매출액은 지난 2010년 기준 1485억원에서 지난해 2421억원으로 63%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억원에서 243억원으로 173%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2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11%씩 늘었다.
안성 3공장 완공에 따라 생산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3년 말부터 공장이 가동되면서 연간 생산능력은 약 4814만개에서 6230만개 수준으로 확대됐다. KB투자증권에 따르면 현재 안성 3공장의 가동률은 60% 수준으로 고객사의 물량 확대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코다코10,280원, 0원, 0%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3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8%를 기록 중이다.
[코다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3.05/05 |
공조제품, 조향장치, 엔진부품을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회사 |
---|---|
사업환경
13.05/05 |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현대·기아차 글로벌 점유율 상승으로 수혜를 받고 있음 ▷ 한미FTA,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부품 구매 다변화 추세는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들에 기회요인 ▷ 엔고,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일본차 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은 위협 요인 |
경기변동
13.05/05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9/11 |
▷ 엔진부문 (28.4%) (11년 4573원 → 12년 4277원 → 13년 4402원 → 14년 4485원 → 15년 반기 4948원) ▷ 공조부문 (19.9%) (10년 4430원 → 11년 4612원 → 12년 4751원 → 13년 4762원→ 14년 4645원 → 15년 반기 4954원) ▷ 조향부문 (21.5%) (11년 9914원 → 12년 1만480원 → 13년 1만337원 → 14년 1만543원 → 15년 반기 1만2087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15.09/11 |
▷ AL-INGOT ADC12S 외 : (100%) (AL-INGOT ADC12S 가격, 12년 2658원 → 13년 2415원 → 14년 2320원 → 15년 반기 257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13.05/05 |
▷ 포드·BMW·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대수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 외 수익 발생 |
리스크
15.04/09 |
▷ 경기민감형으로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수 있음 ▷ 부채비율이 308%로 높음 ▷ 미행사 전환사채1. 898만8764주(전환청구기간: 2013.07.16~2017.06.16) ▷ 미행사 전환사채2. 216만760주(전환청구기간: 2015.08.29~2019.08.28) |
신규사업
15.09/11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다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다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인귀승 | 대표이사 | 보통주 | 4,718,923 | 16.72 | 4,718,923 | 16.72 | - |
유옥희 | 배 우 자 | 보통주 | 377,665 | 1.34 | 427,665 | 1.52 | - |
인아연 | 친 인 척 | 보통주 | 19,900 | 0.07 | 19,900 | 0.07 | - |
인귀동 | 친 인 척 | 보통주 | 130,564 | 0.46 | 130,564 | 0.46 | - |
목희수 | 임 직 원 | 보통주 | 52,530 | 0.19 | 52,530 | 0.19 | - |
(주)앤케이디씨 | 종속회사 | 보통주 | 150,771 | 0.53 | 150,771 | 0.53 | - |
계 | 보통주 | 5,450,353 | 19.32 | 5,500,353 | 19.49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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