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슈피겐코리아, 최근 외인 지분 확대 ‘눈길’
슈피겐코리아19,760원, ▼-90원, -0.45%의 외국인 지분율이 최근 높아져 눈길을 끈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8월 중순부터 외국인 투자자는 슈피겐코리아 지분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전일 기준 슈피겐코리아의 외국인 지분율은 5.05%로, 지난 8월 중순 대비 약 3.15%P 높다. 같은 기간 슈피겐코리아의 주가는 8만원 ~ 10만원 사이를 대체로 기록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11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관련기사 ☞ [알려株] 슈피겐코리아, 아이폰 깨지지 않도록 보호). 증권업계에 따르면 슈피겐코리아 매출의 절반 이상이 애플의 아이폰에서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를 각각 출시했다. 지난 12일 자정부터 애플은 미국, 중국, 일본 등 1차 출시국 12곳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언론에 따르면 애플 신제품 첫 주말 판매량은 지난해 기록인 1000만대를 넘어섰다. 한편 주요 고객사가 신제품을 내놓자 슈피겐코리아 또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이에 앞서 최근 슈피겐코리아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슈피겐코리아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금융손익(금융수익 – 금융비용)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배 늘어나면서,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63%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했다. 환율 영향이 컸다. 올해 상반기 슈피겐코리아의 외화관련이익(외환차익 + 외화환산이익 – 외환차손 – 외화환산손실)은 4억3031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2381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슈피겐코리아의 매출 대부분은 북미에서 발생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북미 매출비중은 67%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외화로 표시된 매출채권 등 외화관련 자산을 보유해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작년 하반기부터 원/달러 환율은 대체로 올랐고, 슈피겐코리아의 외화관련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한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슈피겐코리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2.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2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2%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8월 중순부터 외국인 투자자는 슈피겐코리아 지분을 본격적으로 확대했다. 전일 기준 슈피겐코리아의 외국인 지분율은 5.05%로, 지난 8월 중순 대비 약 3.15%P 높다. 같은 기간 슈피겐코리아의 주가는 8만원 ~ 10만원 사이를 대체로 기록했다.
슈피겐코리아는 스마트폰 보호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등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11월 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관련기사 ☞ [알려株] 슈피겐코리아, 아이폰 깨지지 않도록 보호). 증권업계에 따르면 슈피겐코리아 매출의 절반 이상이 애플의 아이폰에서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를 각각 출시했다. 지난 12일 자정부터 애플은 미국, 중국, 일본 등 1차 출시국 12곳에서 아이폰 6S와 아이폰 6S플러스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언론에 따르면 애플 신제품 첫 주말 판매량은 지난해 기록인 1000만대를 넘어섰다. 한편 주요 고객사가 신제품을 내놓자 슈피겐코리아 또한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다.
이에 앞서 최근 슈피겐코리아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상반기 슈피겐코리아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6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80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금융손익(금융수익 – 금융비용)이 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1배 늘어나면서,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63% 증가한 172억원을 기록했다. 환율 영향이 컸다. 올해 상반기 슈피겐코리아의 외화관련이익(외환차익 + 외화환산이익 – 외환차손 – 외화환산손실)은 4억3031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2381만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슈피겐코리아의 매출 대부분은 북미에서 발생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북미 매출비중은 67%다.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은 외화로 표시된 매출채권 등 외화관련 자산을 보유해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작년 하반기부터 원/달러 환율은 대체로 올랐고, 슈피겐코리아의 외화관련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한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슈피겐코리아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2.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20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3.2%다.
[슈피겐코리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4.12/15 |
모바일기기 악세사리의 제조 및 판매업체 |
---|---|
사업환경
14.12/15 |
▷ 전방산업인 스마트폰 산업의 변동에 중요한 영향을 받음 ▷ 휴대폰 수요의 중심이 신규 수요보다는 교체 수요로 이동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14.12/15 |
▷ 일반적인 경기 변동보단 전방산업인 모바일 기기와 통신사의 정책 변화에 따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5/19 |
▷ 스마트폰 케이스 : 모바일 액세사리(90%) ▷ 액정류 : 모바일 액세사리(10%) *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14.12/15 |
▷ 반제품 : 케이스, 기타 ▷ 원재료 : 액정 ▷ 외주가공비 ▷ 소모품 |
실적변수
14.12/15 |
▷ 스마트폰의 교체 주기가 짧을 경우 수혜 |
리스크
14.12/15 |
▷ 신제품 출시 주기가 장기화될 경우 성장성에 부정적 ▷ 스마트폰 대체품 개발 혹은 곡면 디스플레이 제품 출시 확대시 케이스 수요에 부정적 |
신규사업
14.12/15 |
신사업 없는 경우는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슈피겐코리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슈피겐코리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대영 | 본 인 | 보통주 | 3,680,500 | 85.0 | 3,680,500 | 59.2 | 코스닥상장 신주매출에 따른 주식희석 |
최철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6,600 | 2.0 | 86,600 | 1.4 | 상동 |
이민욱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6,600 | 2.0 | 86,600 | 1.4 | 상동 |
이고은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4,950 | 1.5 | 64,950 | 1.0 | 상동 |
최우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4,950 | 1.5 | 64,950 | 1.0 | 상동 |
국봉환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0 | 0 | 43,300 | 0.7 | 신규취득 |
계 | 보통주 | 3,983,600 | 92.0 | 4,026,900 | 64.7 | - | |
기 타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