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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코나아이, 이익과 달리 주가 하락 ‘눈길’
8일 개장 전, 이익이 꾸준히 증가한 코나아이14,160원, ▲60원, 0.43% 주가가 최근 약세를 보여 눈길을 끈다.
코나아이 주가는 지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 지난달 7일엔 장중 한때 5만500원으로 상장 이후 가장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 종가는 4만100원으로, 최고가 대비 20% 낮은 수준이다.
이와 달리 최근에도 코나아이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2분기 코나아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영업이익은 109% 증가한 125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69% 늘어난 10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금융손익(금융수익 – 금융비용)이 3억원으로 전년 동기 –10억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결과,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더욱 증가했다. 환율 영향이다. 올해 2분기 코나아이의 외화 관련손익(외환차익 + 외화환산이익 – 외환차손 – 외화환산손익)은 4억원으로, 전년 동기 –8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다시 말하면 이익이 늘었는데,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 셈이다. 아이투자는 이러한 유형의 기업을 '이익증가미반영' 유형으로 분류한다. 최근 이익은 증가했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경우로, 주가가 실적 개선세를 반영하지 못해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이익이 늘었는데도 주가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하락한다면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코나아이의 주가는 이익과 거의 같은 흐름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코나아이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월 28일에 내놓은 자체 결제 플랫폼인 ‘코나 페이’가 이유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나 페이는 글로벌 표준을 바탕으로 개발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수출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코나아의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5.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3%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코나아이 주가는 지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 지난달 7일엔 장중 한때 5만500원으로 상장 이후 가장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 종가는 4만100원으로, 최고가 대비 20% 낮은 수준이다.
이와 달리 최근에도 코나아이는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2분기 코나아이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6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늘었다. 영업이익은 109% 증가한 125억원을,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69% 늘어난 10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금융손익(금융수익 – 금융비용)이 3억원으로 전년 동기 –10억원 대비 흑자 전환한 결과, 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더욱 증가했다. 환율 영향이다. 올해 2분기 코나아이의 외화 관련손익(외환차익 + 외화환산이익 – 외환차손 – 외화환산손익)은 4억원으로, 전년 동기 –8억원 대비 흑자 전환했다.
다시 말하면 이익이 늘었는데,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 셈이다. 아이투자는 이러한 유형의 기업을 '이익증가미반영' 유형으로 분류한다. 최근 이익은 증가했지만, 주가는 오르지 않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경우로, 주가가 실적 개선세를 반영하지 못해 붙여진 이름이다.
일반적으로 주가는 기업의 이익에 따라 움직인다. 따라서 이익이 늘었는데도 주가가 그대로이거나 오히려 하락한다면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구간이다. 특히 코나아이의 주가는 이익과 거의 같은 흐름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코나아이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월 28일에 내놓은 자체 결제 플랫폼인 ‘코나 페이’가 이유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코나 페이는 글로벌 표준을 바탕으로 개발돼,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하며 수출 또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해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기준 코나아의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5.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0.3%다.
[코나아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5/31 |
스마트카드 IC카드 제조 및 관련 솔루션 개발업체 |
---|---|
사업환경
14.04/17 |
▷ 신분증 위변조로 인한 금융사기와 테러 등에서 수법이 고도화됨. 이에 따라 스마트카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 중국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마그네틱 신용카드를 모두 IC카드로 전환한다는 계획 |
경기변동
14.04/17 |
▷ 경기변동에 따른 신용카드, USIM카드, 각종 IC카드 신규발급 규모나 교체발급 규모 등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5.08/31 |
▷ 칩온보드(COB): 스마트카드 제작용 (67.91%) ▷ 스마트카드: 전자화폐, 교통, 유통, 인터넷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스마트카드 (30.12%) - 판매가 : 11년 1484원 → 12년 1497원 → 13년 1498원 → 14년 1461원 → 15년 반기 1380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8/31 |
ㅇ칩온보드(COB1): 카드생산 (8.82%) ㅇ칩온보드(COB2): 카드생산 (8.76%) ㅇ칩온보드(COB3): 카드생산 (7.27%) ㅇ기타: (75.1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4.04/17 |
▷ 근거리무선통신(NFC) 보급 확산시 수혜 ▷ 스마트폰 보급 확산시 수혜 ▷ 신용카드 발급 증가시 수혜 |
리스크
15.04/09 |
▷미행사 전환사채 29만주(총 발행주식의 2.7%) - 전환가액 1750원, 전환가능기간 12.12.13~15.12.13 ▷미상환 신주인수권 총 15만주(발행주식 수의 1.2%) - 행사가액 1750원, 전환가능기간 12.12.14~15.12.14 |
신규사업
15.08/31 |
▷ 핵심기술확보를 통한 신규사업부문 - Javacard v3.0 개발 및 제품군 다양화 - Kona Payment 플랫폼 - TSM개발 - 전자여권제품 CC인증 취득 - NFC 이동통신 단말기용 USIM 플랫폼 개발(KONA NFC USIM)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나아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나아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정일 | 본인 | 보통주 | 3,409,012 | 21.91 | 3,409,012 | 21.91 | - |
김봉즙 | 임원 | 보통주 | 3,809 | 0.02 | 0 | 0.00 | 임원퇴임 |
조남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2,893 | 0.34 | 52,893 | 0.34 | - |
조재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9,530 | 0.32 | 49,530 | 0.32 | - |
조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101 | 0.08 | 12,101 | 0.08 | - |
신수동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101 | 0.08 | 12,101 | 0.08 | - |
유기현 | 임원 | 보통주 | 4,839 | 0.03 | 3,639 | 0.02 | - |
계 | 보통주 | 3,544,285 | 22.78 | 3,539,276 | 22.75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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