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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유나이티드제약, 주가 하락 VS 실적 개선
유나이티드제약18,860원, ▼-190원, -1%이 상승세다. 28일 오후 2시 21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 대비 4.2% 오른 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7월 6일 52주 최고가인 2만9950원을 기록한 후 조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한때 1만95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최근 부진한 주가와 달리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 2분기 실적은 개선됐다. 매출액(이하 연결 기준)은 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2000만원으로 16% 증가했다.
실로스탄, 클란자 등 개량신약 매출이 증가했다. 2분기 실로스탄 매출액은 33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늘었다. 클란자 매출액은 27억원으로 14% 증가했다.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것은 판관비가 상대적으로 덜 늘었기 때문이다. 2분기 판관비는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항목별로는 광고선전비가 9억2000만원으로 1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관계기업투자손익이 6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억3000만원가량 늘었다. 관계기업인 유나이티드인터팜(지분율 44.39%)으로부터 인식한 지분법이익이 1억5854억원으로 40% 늘었으며, 한국바이오켐제약(20%)으로부터 인식한 지분법이익이 5억3495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지난해 유나이티드제약의 종속기업이었지만, 기말 시점에 지분을 일부 처분해 관계기업으로 재분류됐다.
한편 큰손투자자는 최근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을 확대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은 지난 6월 1일 보유 지분을 5.00%에서 6.03%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템플턴투신은 지난 2014년 3월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을 5.00%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 주식MRI 점수, 상장사 상위 20%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유나이티드제약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60위(상위 20%)를 차지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주식MRI 점수는 2분기 실적까지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됐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다만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가 낮은 것은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16.7배로 중장기 평균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사업독점력이 낮은 것은 중장기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낮고,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 낮은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7월 6일 52주 최고가인 2만9950원을 기록한 후 조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한때 1만9500원까지 내리기도 했다.
최근 부진한 주가와 달리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난 2분기 실적은 개선됐다. 매출액(이하 연결 기준)은 3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0억2000만원으로 16% 증가했다.
실로스탄, 클란자 등 개량신약 매출이 증가했다. 2분기 실로스탄 매출액은 33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늘었다. 클란자 매출액은 27억원으로 14% 증가했다.
매출액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것은 판관비가 상대적으로 덜 늘었기 때문이다. 2분기 판관비는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항목별로는 광고선전비가 9억2000만원으로 1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관계기업투자손익이 6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억3000만원가량 늘었다. 관계기업인 유나이티드인터팜(지분율 44.39%)으로부터 인식한 지분법이익이 1억5854억원으로 40% 늘었으며, 한국바이오켐제약(20%)으로부터 인식한 지분법이익이 5억3495만원을 기록했다. 한국바이오켐제약은 지난해 유나이티드제약의 종속기업이었지만, 기말 시점에 지분을 일부 처분해 관계기업으로 재분류됐다.
한편 큰손투자자는 최근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을 확대했다.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투신)은 지난 6월 1일 보유 지분을 5.00%에서 6.03%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템플턴투신은 지난 2014년 3월 유나이티드제약 지분을 5.00% 신규 보유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 주식MRI 점수, 상장사 상위 20%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유나이티드제약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4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60위(상위 20%)를 차지했다. 유나이티드제약의 주식MRI 점수는 2분기 실적까지 데이터를 토대로 산출됐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시장평균으로 중간성장형 기업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다만 소비자 독점력이 보통으로 산업내 경쟁이 심화되면 수익성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밸류에이션 점수가 낮은 것은 전일 종가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16.7배로 중장기 평균보다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사업독점력이 낮은 것은 중장기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이 낮고, 중장기 자기자본이익률(ROE) 낮은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유나이티드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항생제, 순환기계 중심의 개량신약 비중이 큰 제약회사 |
|---|---|
| 사업환경
|
▷ 국내 의약품 업계는 대부분 복제약 시장. 수출 경쟁력이 부족해 내수 위주임 ▷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FTA등 으로 시장 외부의 정책적 위험이 커지고 있음 ▷ 고령화로 국내 의약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 경기변동
|
▷ 국민건강과 직접적 연관성을 가지는 제약산업의 특성상 경기 방어적 성격을 띰 |
| 주요제품
|
▷ 클란자 (5.2%) ▷ 뉴부틴(4.1%) ▷ 기타(51.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약품 원재료(48.1%) : 기타 ▷ 말레인산트리메부틴(14.6%) : 뉴부틴서방정 주원료 ▷ 아세클로페낙(4.9%) : 클란자 주원료 ▷ 실로스타졸(12.6%) : 실로스탄 주원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 개량신약 상한 금액 인상시 수혜 |
| 리스크
|
▷ 건강보험 재정 악화에 따른 약가인하 가능성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12.11/01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나이티드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나이티드제약]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강덕영 | 본인 | 보통주 | 5,722,089 | 35.31 | 5,722,089 | 35.31 | - |
| 김성옥 | 모 | 보통주 | 10,200 | 0.06 | 10,200 | 0.06 | - |
| 박경혜 | 처 | 보통주 | 10,200 | 0.06 | 10,200 | 0.06 | - |
| 강원호 | 자 | 보통주 | 520,200 | 3.21 | 520,200 | 3.21 | - |
| 강예나 | 자 | 보통주 | 10,200 | 0.06 | 10,200 | 0.06 | - |
| 강원일 | 자 | 보통주 | 10,577 | 0.07 | 10,577 | 0.07 | - |
| 김형래 | 임원 | 보통주 | 6,000 | 0.04 | 6,000 | 0.04 | - |
| 김귀자 | 임원 | 보통주 | 23,503 | 0.15 | 23,503 | 0.15 | - |
| 정원태 | 임원 | 보통주 | 6,000 | 0.04 | 6,000 | 0.04 | - |
| 이용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500 | 0.01 | 0 | 0.00 | - |
| 김광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000 | 0.01 | 0 | 0.00 | - |
| 유나이티드문화재단 | 재단 | 보통주 | 102,000 | 0.63 | 102,000 | 0.63 | - |
| 계 | 보통주 | 6,423,469 | 39.63 | 6,420,969 | 39.62 | - | |
| 우선주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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