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2Q 실적] 오르비텍, 영업익 흑자전환..재무 안전성은 '점검'

원자력, ISI, 환경사업 등 3개 사업을 하는 오르비텍2,360원, ▲95원, 4.19%이 개선된 실적을 발표했다. 17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오르비텍은 전일 대비 3.3%(400원) 상승한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르비텍은 반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늘었다. 영업이익은 8억원, 당기순이익은 5억원으로 각각 흑자 전환했다.



13일 종가와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오르비텍의 주가순자산배수(PBR)는 8.17배에서 7.9배로 낮아진다.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모두 (-) 상태다.



이익이 흑자전환하며 실적이 개선됐지만, 오르비텍의 재무 안전성은 투자자가 꼼꼼히 점검해야할 요소다. 오르비텍은 부채비율이 182%며,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51%다. 영업현금흐름도 (+)와 (-)를 반복하고 있다.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이번 실적 개선이 단발성은 아닌지 점검해 향후 오르비텍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수 있을지 가늠할 것이다.

[오르비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비파괴검사를 중심으로 원자력, ISI, 환경사업을 운영
사업환경 ▷ 2012년 말 12개의 발전소에서 총 24기의 원자로가 가동 중이며,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건설 중
▷ 정부는 2022년까지 8개의 원자력발전소를 추가 건설할 계획
▷ 일반 산업 분야에서 방사선 관련 산업은 소재 성능 개선, 치료에 이용 됨. 매년 715% 성장
경기변동 ▷ 일반적인 경기와는 무관
주요제품 ▷ 원자력발전소 가동전, 중 검사용역/비파괴검사 기술용역 (9.9%)
▷ 방사선 관리용역 (67.5%)
▷ 유무기물 분석서비스 (7.6%)
▷ 항공기 부품 생산 및 판매 (15.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코닥 필름
▷ 비파괴검사비
▷ Al Plate (매입 비중 99.7%)
실적변수 ▷ 정부의 원전 도입, 수출 계획. 해외 방사능 관련 이슈 여부
리스크 ▷ 미상환 신주인수권 227만주(발행주식수의 32%)
- 행사가액 3949원, 행사기간 14.3.27~16.5.9
신규사업 ▷ 방사선계측사업 진출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오르비텍의 정보는 2015년 05월 2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르비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5.3월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매출액 62 208 147 365
영업이익 -3 -20 -51 5
영업이익률(%) -4.8% -9.6% -34.7% 1.4%
순이익(연결지배) -6 -38 -92 3
순이익률(%) -9.7% -18.3% -62.6% 0.8%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N/A
이시각 PBR 8.17
이시각 ROE -28.79%
5년평균 PER 73.25
5년평균 PBR 1.56
5년평균 ROE -23.12%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오르비텍]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이의종최대주주보통주1,812,34021.251,107,34012.99주)
보통주1,812,34021.251,107,34012.99-
------
[2015년 5월 15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