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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삼호, 외인 ‘BUY’...배경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최근 삼호개발3,055원, ▲15원, 0.49% 주식을 연일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2시 36분 현재 삼호는 전일 대비 4.0%(1100원) 오른 2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전일까지 9일(거래일 기준) 연속 삼호 주식 4만4433주를 사들였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3%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주가는 4.1%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호의 개선된 수익성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호는 지난달 23일 전자공시를 통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개별기준으로 매출액은 2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줄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으로 136.7% 증가했다.
매출액 감소는 줄어든 수주잔고가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은 발주자나 건설주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 활동에 착수한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매출은 수주를 어느 정도 했는지에 달려있다. 그리고 수주잔고가 다음 분기 또는 다음해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출액의 선행지수로 볼 수 있다.
삼호의 연도별 기말수주잔고는 다소 등락을 보인다. 생산시설과 사회기반시설 등을 담당하는 건설업의 특성상 경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지난 2012년 2조원을 넘었던 기말수주잔고는 이후 하향세로 전환했다.
지난 1분기 기말수주잔고는 2014년 1분기에 비해서도 작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1분기 기말수주잔고는 1조5666억원으로 2014년 1분기 기말수주잔고에 비해 10% 줄었다. 이에 2분기 매출액이 감소했던 것으로 보인다,
줄어든 매출액에 비해 수익성이 개선된 이유는 영업외비용의 차이에서 비롯됐다. 회사 측에서는 지난해 대손상각비 등 영업외적인 비용이 크게 발생했는데, 지난 2분기에는 이러한 손실부분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삼호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8배에서 9.1배로 낮아지고,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71배에서 2.43배로 낮아진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0%에서 26.6%로 높아진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24일부터 전일까지 9일(거래일 기준) 연속 삼호 주식 4만4433주를 사들였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3%에 해당하는 수치다. 같은 기간 주가는 4.1%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호의 개선된 수익성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호는 지난달 23일 전자공시를 통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개별기준으로 매출액은 2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줄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250억원으로 6.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0억원으로 136.7% 증가했다.
매출액 감소는 줄어든 수주잔고가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건설업은 발주자나 건설주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 활동에 착수한다. 따라서 건설업체의 매출은 수주를 어느 정도 했는지에 달려있다. 그리고 수주잔고가 다음 분기 또는 다음해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에 매출액의 선행지수로 볼 수 있다.
삼호의 연도별 기말수주잔고는 다소 등락을 보인다. 생산시설과 사회기반시설 등을 담당하는 건설업의 특성상 경기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지난 2012년 2조원을 넘었던 기말수주잔고는 이후 하향세로 전환했다.
지난 1분기 기말수주잔고는 2014년 1분기에 비해서도 작은 수치를 보였다. 지난 1분기 기말수주잔고는 1조5666억원으로 2014년 1분기 기말수주잔고에 비해 10% 줄었다. 이에 2분기 매출액이 감소했던 것으로 보인다,
줄어든 매출액에 비해 수익성이 개선된 이유는 영업외비용의 차이에서 비롯됐다. 회사 측에서는 지난해 대손상각비 등 영업외적인 비용이 크게 발생했는데, 지난 2분기에는 이러한 손실부분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삼호의 연환산(최근 12개월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1.8배에서 9.1배로 낮아지고,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71배에서 2.43배로 낮아진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3.0%에서 26.6%로 높아진다.
[삼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시공능력 46위(2014년) 종합건설업체로 대림산업의 자회사 |
---|---|
사업환경 | ▷ 최근 수도권 위주의 부동산 경기 회복 ▷ 규제정상화(신규규택 공급규제, 정비사업 활성화)로 인한 부동산 경기 회복 예상 |
경기변동 | ▷ 수주산업으로 건설경기에 민감 ▷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건설관련 규제 등은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 |
주요제품 | ▷ 국내 민간 건축 (62%) ▷ 국내 관급 건축 (17%) ▷ 국내 관급 토목 (1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철근 (15%) (11년 840만원 → 12년 73.5만원 → 13년 70만원 → 14년 62.5만원 → 15년 1분기 60만원) ▷ 레미콘 (13%) (11년 5만6200원 → 12년 5만6200원 → 13년 5만9900원 → 14년 5만8500원 → 15년 1분기 5만990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변동 추이 |
실적변수 | ▷ 부동산 경기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투자(SOC)에 따라 실적 변동 ▷ 철근, 시멘트, 원유가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 차입급 1817억원, 차입금 비중 27.8%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삼호의 정보는 2015년 06월 1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대림산업(주) | 본인 | 보통주 | 6,346,821 | 41.81 | 6,346,821 | 41.81 | - |
이해욱 | 임원 | 보통주 | 126,724 | 0.83 | 126,724 | 0.83 | - |
이준용 | 임원 | 보통주 | 13,347 | 0.09 | 13,347 | 0.09 | - |
이해서 | 친인척 | 보통주 | 1,188 | 0.01 | 1,188 | 0.01 | ※ 참조 |
(학)대림학원 | 계열사 | 보통주 | 118,056 | 0.78 | 118,056 | 0.78 | - |
계 | 보통주 | 6,606,136 | 43.52 | 6,606,136 | 43.52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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