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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 잠정분석] 디에스케이, 영업익 292%↑...주가도 '급등'
디에스케이가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급등세다. 31일 오전 10시 43분 현재 디에스케이4,910원, ▲25원, 0.51%는 전일 대비 20.9% 오른 8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디에스케이는 잠정 집계한 2분기 매출액(이하 연결 기준)이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5200만원으로 292%,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1600만원으로 859% 급증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케이의 1분기 말 수주잔고는 47억원으로 전 분기 114억원 대비 59% 감소했다. 1분기 신규 수주가 5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4% 감소한 데다, 기납품액이 12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 증가했기 때문이다. 디에스케이의 최근 2년간 분기 기납품액과 매출액은 일치한다.
다만 2분기 들어 디에스케이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두 차례 공급계약을 맺었다. 2건의 공급계약 규모 합계는 10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30.5%다. 해당 계약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2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투자는 2011년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금액은 2009년까지 연간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미만을 기록했지만, 2011년 25억1000만 달러(약 2조7000억)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29억8000만 달러(약 3조3000억), 올해는 30억4000만 달러(약 3조4000억)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BOE는 올해 12월부터 10.5세대 LCD 패널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총 7조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BOE는 푸저우에 신규 8.5세대 LCD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도 했다. 해당 라인에는 총 5조2000억원 가량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BOE의 장비 발주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와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9배에서 7.5배로 낮아지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3배에서 1.42배로 낮아진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에서 18.9%로 높아진다.
디에스케이는 액정표시장치용 인쇄회로기판 본딩 장비(PCB Bonding System)를 만드는 업체다. PCB Bonding System은 액정표시장치(LCD)와 인쇄회로가판(PCB) 간 정밀회로를 연결하는 장비로, LCD 제조업체 모듈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다. 이에 따라 디에스케이 실적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투자에 영향을 받는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디에스케이는 잠정 집계한 2분기 매출액(이하 연결 기준)이 1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억5200만원으로 292%, 지배지분 순이익은 27억1600만원으로 859% 급증했다고 밝혔다.
디에스케이의 1분기 말 수주잔고는 47억원으로 전 분기 114억원 대비 59% 감소했다. 1분기 신규 수주가 5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4% 감소한 데다, 기납품액이 12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8% 증가했기 때문이다. 디에스케이의 최근 2년간 분기 기납품액과 매출액은 일치한다.
다만 2분기 들어 디에스케이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와 두 차례 공급계약을 맺었다. 2건의 공급계약 규모 합계는 106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의 30.5%다. 해당 계약이 매출로 반영되면서 2분기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
글로벌 디스플레이 투자는 2011년부터 중국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중국의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금액은 2009년까지 연간 10억 달러(약 1조1000억원) 미만을 기록했지만, 2011년 25억1000만 달러(약 2조7000억)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29억8000만 달러(약 3조3000억), 올해는 30억4000만 달러(약 3조4000억)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BOE는 올해 12월부터 10.5세대 LCD 패널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공장을 구축하기 위해 총 7조원가량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BOE는 푸저우에 신규 8.5세대 LCD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도 했다. 해당 라인에는 총 5조2000억원 가량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BOE의 장비 발주는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와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0.9배에서 7.5배로 낮아지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53배에서 1.42배로 낮아진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0%에서 18.9%로 높아진다.
디에스케이는 액정표시장치용 인쇄회로기판 본딩 장비(PCB Bonding System)를 만드는 업체다. PCB Bonding System은 액정표시장치(LCD)와 인쇄회로가판(PCB) 간 정밀회로를 연결하는 장비로, LCD 제조업체 모듈 공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주요 고객사는 LG디스플레이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다. 이에 따라 디에스케이 실적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 투자에 영향을 받는다.
[디에스케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CD 제조 장비(PCB 본딩 시스템) 생산 업체 |
---|---|
사업환경 | ▷ 중국 TFT LCD 업체의 투자 확대, LCD 패널 생산은 증가할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LCD 판매량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FPD용 PCB Bonding System 및 In-line System(85%) ▷ Linear System & 기타(1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사업보고서에 기재되지 않음 |
실적변수 | ▷ LCD 산업의 투자 확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연간 영업이익 규모가 50억원 미만으로 이익 변동폭이 클 수 있음 ▷ 고객사의 신규 공정기술에 대한 장비개발과 자재 사전확보가 필요 |
신규사업 | ▷ 태양광 전지 제조 장비 제조업 진출 ▷ 유저 인터페이스 관련 IT 장비 분야 진출 ▷ LED용 장비 및 응용 제품(음이온 공기청정기) 개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디에스케이의 정보는 2015년 06월 1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디에스케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디에스케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태구 | 본인 | 보통주 | 2,005,500 | 30.85 | 2,005,500 | 30.85 | - |
이미숙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00,000 | 12.31 | 800,000 | 12.31 | - |
김종국 | 임원 | 보통주 | 15,000 | 0.23 | 15,000 | 0.23 | - |
홍명화 | 임원 | 보통주 | 12,000 | 0.18 | 12,000 | 0.18 | - |
계 | 보통주 | 2,832,500 | 43.57 | 2,832,500 | 43.57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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