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2Q 잠정분석] 삼진제약, 영업익 18%↑...주가도 'Up'
삼진제약이 2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삼진제약18,000원, ▼-60원, -0.33%은 전일 대비 4.3% 오른 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코스닥 지수가 1%가량 하락하면서 삼진제약도 한때 2.8%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잠정 실적 공시가 나온 후 상승 반전했다.
삼진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5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18.8% 늘었다. 순이익은 71억6000만원으로 21% 증가했다.
삼진제약의 2분기 실적은 증권가의 추정치도 웃돌았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삼진제약의 2분기 매출액 평균값은 520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이다. 매출액은 추정치보다 3%, 영업이익은 16% 높게 나왔다. 특히 가장 최근(7월 14일)에 나온 추정치도 웃돌았다. 마지막으로 삼진제약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증권사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으로, 매출액은 53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플래리스(항혈전), 뉴스탄틴(고지혈), 뉴라세탐(뇌기능개선), 뉴토인(치매) 등의 제품 판매가 늘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영향에도 불구, 주력 품목 대부분이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으로 매출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8.6%로 전년 동기 대비 1.8%P 올랐다. 삼진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15%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직접 원료의약품(API)을 제작해 합성과정을 거쳐 의약품을 만든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가경쟁력이 높다. 상장된 제약사 중에서 원료의약품 합성 기술이 있는 업체는 삼진제약을 비롯해 경동제약6,320원, ▼-10원, -0.16%, 이연제약15,830원, 0원, 0% 유나이티드제약20,500원, ▼-100원, -0.49% 정도다.
삼진제약은 원료의약품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삼진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상위권 제약사인 피티 인터밧사 등 4개 제약사와 항혈전제 등 대표 제품 제제기술과 원료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분기 삼진제약의 수출 비중은 1.5%로 아직 미미한 상태다. 또한 삼진제약은 안구건조증치료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주가수익배수(PER)는 19.3배에서 18.2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7배에서 3.00배로 낮아지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4%에서 16.5%로 상승한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장 초반 코스닥 지수가 1%가량 하락하면서 삼진제약도 한때 2.8%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잠정 실적 공시가 나온 후 상승 반전했다.
삼진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5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0억원으로 18.8% 늘었다. 순이익은 71억6000만원으로 21% 증가했다.
삼진제약의 2분기 실적은 증권가의 추정치도 웃돌았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 간 증권사가 전망한 삼진제약의 2분기 매출액 평균값은 520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이다. 매출액은 추정치보다 3%, 영업이익은 16% 높게 나왔다. 특히 가장 최근(7월 14일)에 나온 추정치도 웃돌았다. 마지막으로 삼진제약의 2분기 실적 추정치를 제시한 증권사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으로, 매출액은 53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을 제시한 바 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주력 제품인 플래리스(항혈전), 뉴스탄틴(고지혈), 뉴라세탐(뇌기능개선), 뉴토인(치매) 등의 제품 판매가 늘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영향에도 불구, 주력 품목 대부분이 만성질환 관련 의약품으로 매출이 늘었다는 분석이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8.6%로 전년 동기 대비 1.8%P 올랐다. 삼진제약은 지난 2012년부터 15%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직접 원료의약품(API)을 제작해 합성과정을 거쳐 의약품을 만든다. 때문에 상대적으로 원가경쟁력이 높다. 상장된 제약사 중에서 원료의약품 합성 기술이 있는 업체는 삼진제약을 비롯해 경동제약6,320원, ▼-10원, -0.16%, 이연제약15,830원, 0원, 0% 유나이티드제약20,500원, ▼-100원, -0.49% 정도다.
삼진제약은 원료의약품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삼진제약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상위권 제약사인 피티 인터밧사 등 4개 제약사와 항혈전제 등 대표 제품 제제기술과 원료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1분기 삼진제약의 수출 비중은 1.5%로 아직 미미한 상태다. 또한 삼진제약은 안구건조증치료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주가수익배수(PER)는 19.3배에서 18.2배로 낮아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7배에서 3.00배로 낮아지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6.4%에서 16.5%로 상승한다.
[삼진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진통제 '게보린', 항혈전제 '플래리스' 를 보유한 제약사 |
---|---|
사업환경 | ▷ 인구 고령화로 노인질환과 관련된 의약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될 것으로 예상 ▷ 국내 제약시장은 업체난립으로 경쟁 심화됨. 인수합병이나 신제품 개발을 통한 경쟁력 강화 필요 |
경기변동 |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정제: 플래리스, 게보린 등 (65%) ▷ 주사제: 항생, 소염제 등 (17%) ▷ 캅셀제: 골관절염 치료제 등 (1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Cefroxadine : 강일케미팜에서 매입 (8.4%) ▷ Oxiracetam : 파미래에서 매입 (5.6%) ▷ Rebamipide : 한서켐에서 매입 (3.0%)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 |
리스크 | ▷ 정부 약가 정책 |
신규사업 | ▷ 2015년 '클로피도그렐' 원료의약품(API) 일본 시장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삼진제약의 정보는 2015년 06월 0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진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삼진제약]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의환 | 본인 | 보통주 | 1,680,897 | 12.09 | 1,680,897 | 12.09 | - |
김혜자 | 친인척 | 보통주 | 91,473 | 0.66 | 91,473 | 0.66 | - |
계 | 보통주 | 1,772,370 | 12.75 | 1,772,370 | 12.75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