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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추적] 국민연금, 2분기 사고 판 주식은?

국민연금이 지난 2분기 동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등을 순매수하고 AJ렌터카 등의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의 자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60,000원, ▲1,300원, 2.21%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국민연금은 지난 5월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5% 초과 보유한 뒤 추가 매수해 지분율을 10.68%까지 늘렸다.

지난 5월 4일 디엔에프13,270원, ▲80원, 0.61% 지분율도 5% 넘어 신규보고했다. 이 밖에 나노신소재51,300원, ▲1,650원, 3.32%, 신대양제지14,560원, ▲410원, 2.9%, 한국카본27,250원, ▲650원, 2.44%, 아미코젠2,865원, ▲100원, 3.62%, 한일시멘트17,740원, ▲380원, 2.19%, 한국토지신탁1,325원, ▲28원, 2.16%, 덕산네오룩스38,350원, ▲2,050원, 5.65%, 유수홀딩스5,750원, ▲110원, 1.95%, 비아트론7,340원, 0원, 0%, 한솔제지8,390원, ▲80원, 0.96%, 노루페인트8,100원, 0원, 0%, 이엠텍8,340원, ▲250원, 3.09%, 한화화인케미칼, 아스트581원, ▲11원, 1.93%, 메가스터디교육41,700원, ▲850원, 2.08%, 한화케미칼, 제주은행12,320원, ▲260원, 2.16%, GS리테일21,600원, ▼-300원, -1.37%, 신세계213,500원, ▲4,500원, 2.15%, 현대엘리베이터82,600원, ▲1,100원, 1.35%, 두산중공업, 에코프로80,300원, ▲5,100원, 6.78%, 아시아나항공8,270원, ▲70원, 0.85%, SBS콘텐츠허브, 제닉17,640원, ▲30원, 0.17%, 테고사이언스16,180원, ▼-20원, -0.12%, 현대미포조선, 엠케이트렌드 등 51개 종목 지분을 5% 이상 취득했다고 지난 8일 신규 보고했다.



1% 이상 지분을 확대한 종목은 동일제지, 성신양회9,510원, ▲30원, 0.32%, 한진중공업홀딩스4,600원, ▲25원, 0.55%, 파이오링크9,210원, ▼-10원, -0.11%, 사조산업48,650원, ▲100원, 0.21%, 원익머트리얼즈30,150원, ▼-100원, -0.33%, 농심446,000원, ▲4,500원, 1.02% 등이 있다. 동일제지는 지분 4.19%P 늘려 지분율이 4.19%가 됐다. 성신양회9,510원, ▲30원, 0.32%는 4.19%P 만큼 지분을 늘려 지분율이 5.28%로 증가했다. 이밖에 한진중공업홀딩스4,600원, ▲25원, 0.55% 포함 79개 종목의 지분을 늘렸다.



반면 1% 이상 지분을 축소한 종목은 LG전자85,800원, ▲600원, 0.7%, 아트라스BX, 유니퀘스트5,950원, ▲20원, 0.34% 등이 있다. 디와이4,215원, ▲5원, 0.12%는 35번에 걸쳐 6.10%P를 팔아 지분을 4.95%로 축소했다. AJ렌터카는 162억원, 로만손은 142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 비중을 줄였다. 이밖에 NHN엔터테인먼트 포함 54개 종목의 지분을 매도했다.



그 외에 국민연금이 지난 2분기 동안 0~1% 지분을 축소하거나 확대한 종목은 한세실업13,370원, ▲290원, 2.22%, LG상사, 코스맥스비티아이13,800원, ▲160원, 1.17%, 삼영무역15,460원, ▲220원, 1.44%, 대원제약12,430원, ▲170원, 1.39%, 애경유화, CJ헬로비전, 롯데푸드, 롯데케미칼79,600원, ▲5,100원, 6.85%, 삼양홀딩스61,000원, ▲1,800원, 3.04% 등이 있다.



국민연금은 보유지분 기준으로 한솔케미칼229,500원, ▼-1,500원, -0.65%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6월 30일 기준으로 보유지분율은 14.83%, 보유주식수는 167만5029주다. 이밖에 한솔제지8,390원, ▲80원, 0.96%의 지분 14.67%, 종근당85,600원, ▲2,400원, 2.88%의 지분 14.56%, LG하우시스의 지분 14.37%, 한섬15,690원, 0원, 0% 지분 14.11%를 보유중이다.

현재 보유 지분율이 10%를 넘는 종목은 모두 68개다.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주요주주로 등록된 기업은 1주라도 보유 주식수의 변동이 있으면 5일(거래일 기준) 이내에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편 공시한 내역을 토대로 평가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삼성전자101,000원, ▲1,700원, 1.71%로 14조9273억원어치를 투자 중이다. 이어서 SK하이닉스523,000원, ▲4,000원, 0.77% 2조8484억원, NAVER257,000원, ▲4,000원, 1.58% 2조2214억원, 한국전력53,100원, ▲1,600원, 3.11% 2조1357억원, 현대차261,500원, ▲4,000원, 1.55% 1조9973억원 등에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평가액 상위 기준 2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빅뱅, 2NE1, 싸이, 악동뮤지션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사업환경 ▷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힘입은 디지털 콘텐츠 시장 성장으로 음원, 공연 등에 대한 수요 꾸준할 전망
▷ 한류 열풍으로 국내 연예인들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
▷ 아티스트 컨텐츠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 사업(상품 판매, 패션, 화장품 등)에 진출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민감함
▷ 원/엔 환율에 영향 받음
주요제품 ▷ 음반/음원 (20%) - 에픽하이 정규 8집, GD X TY 디지털싱글 'GOOD BOY', 태양 정규 2집 등
- 음반 제품 : '12년 9000원 → '13년 1만3500원 → '14년 1만3500원 → '15년 1분기 1만3500원
▷ 광고모델 매출 (12%) - SK Planet [Syrup], LG패션 [HAZZYS], 제일제당 [컨디션], 동국제약 [마데카솔] 등
▷ 콘서트공연 매출 (4%) - 태양 2015 WORLD TOUR, 위너 WWIC 2015 등
▷ 로열티, 수입수수료, 방송출연 등 (4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소속사 가수 앨범 판매, 연기자 출연료 인상시 수혜
▷ 해외 시장 진출 성공에 따른 수혜
▷ 신규 진출 사업(화장품, 패션 등)의 성공 여부
▷ 원/엔 환율 상승시 수혜
리스크 ▷ 소속 가수 및 앨범 흥행 실패시 투자비용 회수 힘듦
신규사업 ▷ 세계 제2의 음악 시장인 일본 집중 공략 중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정보는 2015년 05월 2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5.3월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매출액 354 1,338 1,057 997
영업이익 60 179 185 185
영업이익률(%) 16.9% 13.4% 17.5% 18.6%
순이익(연결지배) 63 193 154 188
순이익률(%) 17.8% 14.4% 14.6% 18.9%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35.20
이시각 PBR 3.73
이시각 ROE 10.61%
5년평균 PER 35.59
5년평균 PBR 5.26
5년평균 ROE 14.98%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양현석최대주주본인보통주3,820,90323.283,820,90323.28-
양민석제(대표이사)보통주781,8534.76781,8534.76-
최성준등기임원보통주7,7050.057,7050.05-
황보경등기임원보통주44,1990.264,0000.02-
이재욱비등기임원보통주14,1490.0914,1490.09-
지은비등기임원보통주15,3030.0915,3030.09-
보통주4,684,11228.544,643,91328.29-
------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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