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강세업종] 모바일 게임 관련주 상승세…넥슨지티 3%↑

모바일 게임 관련주가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 21분 현재 넥슨지티는 전일 대비 3.9%(600원) 상승한 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5.4% 오른 8940원, 소프트맥스는 5.3% 상승한 1만500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모바일 게임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기기에서 하는 모든 종류의 게임을 말한다. 예전 피쳐폰 시절에도 모바일 게임은 있었지만 스마트폰의 고사양화와 무선 통신 속도의 개선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과거에는 게임 자체에 과금을 부과하는 유료 게임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무료 다운로드 후, 게임을 활성화 시켜 아이템을 팔고, 광고를 사입하는 등의 방식으로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① 내 손 안에 있는 기기에서 할 수 있다는 휴대의 편리성, ② 무선 통신 고속화에 따른 다양한 아이템 장착과 속도의 결함 문제 해결, ③ SNS가 접목돼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점, ④ '애니팡'과 같이 고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등장 등 성장 가능성이 아주 높은 분야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은 2011년 이후 스마트폰의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함께 성장했다. 피쳐폰 중심이었던 2007년~2011년까지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는 3000억~4000억 규모였으나 스마트폰의 고사양화와 앱스토어 활성화로 인해 2012년에는 규모가 2배 이상 확대된 8000억원에 이르렀다. 또한 모바일 게임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게임 개발이 주로 모바일 중심으로 이뤄져 2013년에는 시장 규모가 1조2000억원까지 늘어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 성장성이 예전만큼 높지 않지만 모바일 게임 마니아 층의 등장으로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2년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등장으로 모바일 게임의 패러다임이 변하기 시작했다. 자체 앱을 통한 유저 확보가 아닌 모바일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한 마케팅 기법이 사용자 확보에 중요한 수단이 됐다. 모바일 게임사는 구글 플레이와 같은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서비스 토탈 플랫폼인 카카오톡, 라인 등에도 진출해 그 영역과 사용자수를 넓혀가고 있다.

다만, 경쟁이 치열한 점은 우려 요인이다. 스마트폰에서의 모바일 게임은 애플의 '앱스토어'와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는다. 전세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참여해 국가별 진입 장벽이 낮다. 또한 신작 출시 사이클도 수개월로 온라인 게임(2~3년) 대비 짧다.

[관련기업]

* 컴투스, 게임빌,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조이시티, 액토즈소프트, 선데이토즈,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게임] 관련종목

주가 : 7월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게임빌 89,600원 ▲1,900원 (2.2%) 320 20 49 23.4 2.89 12.4%
컴투스 133,600원 ▲2,000원 (1.5%) 819 350 273 14.6 6.58 45.1%
위메이드 39,800원 ▲300원 (0.8%) 330 -29 -22 3 1.72 57.3%
조이시티 31,150원 ▲650원 (2.1%) 108 15 4 105.6 6.27 5.9%
네오위즈인터넷 12,500원 ▲200원 (1.6%) 135 16 8 23.7 3.10 13.1%
라이브플렉스 1,540원 ▲20원 (1.3%) 101 10 10 68.5 1.30 1.9%
CJ E&M 73,100원 ▼300원 (-0.4%) 2,785 114 912 8.8 1.79 20.3%
소프트맥스 10,350원 ▲380원 (3.8%) 0 -25 -25 N/A 2.99 -32.2%
웹젠 33,050원 ▲600원 (1.9%) 184 70 74 74.8 7.79 10.4%
선데이토즈 17,700원 ▲200원 (1.1%) 260 101 81 13.5 6.03 44.7%
넥슨지티 15,800원 ▲400원 (2.6%) 223 105 90 50.3 4.50 9%
네오위즈홀딩스 18,050원 ▲350원 (2%) 2 0 41 2.7 0.66 24.8%
드래곤플라이 12,550원 0원 (0%) 40 9 7 N/A 6.06 -30%
파티게임즈 71,000원 ▲800원 (1.1%) 47 -9 -9 N/A 11.51 -3.1%
바른손이앤에이 2,140원 ▲80원 (3.9%) 5 -17 -22 N/A 6.07 -97.2%
조이맥스 26,200원 ▲600원 (2.3%) 30 -13 -8 N/A 2.34 -4.4%
액토즈소프트 29,350원 ▲350원 (1.2%) 153 25 -43 N/A 2.76 -60.1%
한빛소프트 9,340원 ▲20원 (0.2%) 34 -3 -9 N/A 12.76 -7.5%
데브시스터즈 33,850원 ▲850원 (2.6%) 77 12 22 15.2 1.92 12.6%
NHN엔터테인먼트 62,200원 ▲400원 (0.7%) 568 -67 -101 47 0.95 2%
와이디온라인 9,060원 ▲580원 (6.8%) 44 -14 -16 N/A 21.77 -100.9%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넥슨지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FPS 1위 게임인 서든어택 개발사
사업환경 ▷ 인터넷 보급률 성장과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
▷ 스마트 기기의 출현 등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 성장세 본격화
경기변동 ▷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지님
▷ 정부의 게임 규제 정책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서든어택 : 온라인 FPS 게임, 부분 유료화 (86%)
▷ 클래식 RPG (9%)
▷ 데카론 : 온라인 MMORPG 게임, 부분 유료화 (4%)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해당사항 없음
실적변수 ▷ 출시 게임 흥행 시 수혜
▷ 국내외 게임 시장 확대 시 수혜
▷ 지속적인 신작 출시 필요
▷ 해외시장 진출 성공 여부
리스크 ▷ 쿨링오프제 등 정부의 규제 정책으로 실적 악화 가능성
▷ 모바일 게임이 경쟁자로 부각
신규사업 ▷ 중국 퍼블리셔 샨다를 통하여 중국 온라인게임시장 공략 중
▷ 일본, 대만, 홍콩, 브라질 등 해외 시장 확대 중
▷ 서튼어택 2 개발 중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넥슨지티의 정보는 2015년 06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넥슨지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5.3월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매출액 223 633 553 531
영업이익 105 206 228 288
영업이익률(%) 47.1% 32.5% 41.2% 54.2%
순이익(연결지배) 90 97 198 154
순이익률(%) 40.4% 15.3% 35.8% 29%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0.30
이시각 PBR 4.50
이시각 ROE 8.95%
5년평균 PER 46.71
5년평균 PBR 4.44
5년평균 ROE 0.93%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넥슨지티]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주)넥슨코리아본인보통주22,340,22363.1622,340,22363.16-
송재화특수관계인보통주12,0000.0312,0000.03-
보통주21,169,30563.1922,352,22363.19-
-0000-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