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강세업종] 전자결제 관련주 상승세…KG모빌리언스 3%↑

전자결제(모바일,인터넷) 관련주가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KG모빌리언스4,175원, ▼-40원, -0.95%는 전일 대비 3.1%(650원) 상승한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날3,060원, ▼-95원, -3.01%은 3.9% 오른 9830원, 한국정보통신8,180원, ▲20원, 0.25%은 2.5% 상승한 1만385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전자결제(모바일,인터넷)]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전자결제는 어음·수표 등에 의한 장표방식결제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지급결제 절차가 장표 사용 없이 전자적인 방식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는 인터넷상의 상품을 본 후, 인터넷을 이용해 결제하고, 판매자는 계약서나 전표 없이 은행 혹은 신용카드사와 연계해 결제 절차를 진행한다. 전자결제 수단은 계좌이체, 어음/수표, 신용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분류하며, 최근에는 인터넷,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전자결제에서 신용카드 및 휴대폰 소액결제 규모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전자결제 시장의 경우, VAN(Value Added Network, 부가가치통신망)사와 PG(Payment Gateway, 전자지급결제대행)사로 나뉜다. VAN은 보안된 전용망을 이용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과 신용카드사의 결제데이터 정보를 중계하는 서비스로 한국사이버결제, 한국정보통신, 케이에스넷, 나이스정보통신 등 총 11개 VAN사가 시장에 진출해 있다. PG업체는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휴대폰, 전자화폐 등의 정보를 가맹점으로 신용카드사, 이동통신사 등으로 중계하여 전자상거래 수요자와 공급자 사이의 자금결제를 대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스마트폰 보급이 증가하며 전자결제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정부는 관련 규제를 개혁하는 모습이다. 정부는 지난해 5월 전자상거래법 시행세칙 개정을 통해 온랑니 쇼핑에서 3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를 폐지했고, 전자금융 거래 시 불편을 초래해온 Active-X 보안프로그램 설치 의무도 2015년 1월부터 폐지되는 등 규제 개혁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NFC(근거리 무선통신)시스템의 휴대폰 탑재율도 증가해 관련 기업들의 수혜도 예상된다. 근거리 무선통신(NFC)은 10cm 이내 가까운 거리에 활용되는 무선 통신 기술을 말한다. NFC의 주 서비스 영역은 비접촉 결제(모바일 결제,대중교통 이용), RFID, 파일전송에 주로 활용된다. 이 기술은 통신거리가 짧아 상대적으로 보안이 우수하고 가격이 저렴해 주목 받고 있다.

[전자결제 시장 성장 수혜 기업]
* NFC : 유비벨록스, SK C&C, 코나아이, 파트론
* 모바일 결제 사업 : 다날, KG모빌리언스
* 인터넷 결제 : 한국사이버결제, KG이니시스
* 휴대폰 인증서 보관 : 인포바인
* 전자인증서 : 한국전자인증

[전자결제(모바일,인터넷)] 관련종목

주가 : 6월 1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종목명 현재가 전일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PER PBR ROE
유비벨록스 13,400원 ▼1,200원 (-8.2%) 186 7 -5 N/A 1.35 -7.3%
SK C&C 270,500원 ▼2,000원 (-0.7%) 4,585 553 1,926 56.4 4.46 7.9%
코나아이 32,650원 ▼250원 (-0.8%) 613 139 122 15.4 2.74 17.8%
파트론 8,610원 ▲110원 (1.3%) 1,975 198 101 14.1 1.50 10.7%
다날 9,810원 ▲350원 (3.7%) 228 19 8 52.6 2.03 3.9%
KG모빌리언스 21,150원 ▲650원 (3.2%) 444 66 43 27.2 3.02 11.1%
한국사이버결제 32,850원 ▲50원 (0.2%) 403 26 28 65.4 7.05 10.8%
KG이니시스 23,450원 ▲300원 (1.3%) 989 46 14 40.9 3.54 8.7%
인포바인 31,800원 0원 (0%) 46 31 22 8.6 1.56 18.1%
한국전자인증 3,760원 ▲35원 (0.9%) 63 17 7 24.5 3.11 12.7%
크루셜텍 11,000원 ▼50원 (-0.5%) 281 15 -10 N/A 4.03 -42.2%
갤럭시아컴즈 6,700원 ▼110원 (-1.6%) 88 5 8 20.7 4.72 22.8%
한국정보통신 13,900원 ▲400원 (3%) 605 62 62 26.7 5.05 18.9%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KG모빌리언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국내 휴대폰 결제서비스 1위 업체
사업환경 ▷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
▷ 스마트폰 보급확산으로 휴대폰 결제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휴대폰 결제시장은 다날과 모빌리언스가 90%를 점유하고 있음 (시장이 사업자들의 특허권으로 보장받고 있어 진입장벽이 높음)
경기변동 경기 변동에 둔감한 편
주요제품 ▷ 휴대폰 결제 등(59%)
▷ 인증서비스(6%)
▷ B2B 유통 사업(20%)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서비스 중개 사업으로 원재료가 없는 사업 구조
실적변수 ▷ 모바일 결제 이용 증가시 수혜
▷ 스마트폰 보급 확산시 수혜
▷ 휴대폰 밸소리 등 음악 콘텐츠 이용자 증가시 수혜
리스크 ▷ 미상환 신주인수권 235만1581주 (발행주식수의 13%)
- 행사가액 1만1673원, 행사가능기간 13.2.28~18.2.28
신규사업 ▷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시스템을 편의점, 극장, 레스토랑, 커피전문점에 상용화 하고 있음.
▷ PC방 등 다양한 장소에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무인 발권기 제공
▷ 선불카드 사업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KG모빌리언스의 정보는 2015년 04월 3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G모빌리언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5.3월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매출액 444 1,484 1,186 950
영업이익 66 252 204 151
영업이익률(%) 14.9% 17% 17.2% 15.9%
순이익(연결지배) 43 150 89 157
순이익률(%) 9.7% 10.1% 7.5% 16.5%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27.16
이시각 PBR 3.02
이시각 ROE 11.11%
5년평균 PER 15.67
5년평균 PBR 1.68
5년평균 ROE 11.58%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KG모빌리언스]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주)KG이니시스최대주주보통주8,543,22945.998,543,22945.29-
곽재선특수관계인보통주0045,0000.24-
윤보현특수관계인보통주10,0000.0510,0000.05-
보통주8,553,22946.048,598,22945.58-
------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