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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스카이라이프, 올 들어 큰손 지분 확대 지속 ‘눈길’
올해 들어 큰손 투자자가 지분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는 스카이라이프4,810원, ▲40원, 0.84%가 눈길을 끈다. 10일 오후 2시 19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일보다 0.5%(100원) 내린 1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장 마감 후 템플턴자산운용은 스카이라이프 지분율이 6.89%에서 7.19%로 0.30%P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올해 1월 템플턴자산운용은 스카이라이프 지분을 처음으로 5% 이상 확보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템플턴자산운용은 자산가치, 수익가치, 성장가치 등을 포괄한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투자한다. 이 운용사가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휠라코리아(지분율 11.64%), 부광약품4,560원, ▼-20원, -0.44%(5.33%), 세방전지65,800원, ▲3,200원, 5.11%(6.94%) 등이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 위성방송 사업자로, KT가 지분 49.9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13년부터 유료방송 경쟁 심화 등으로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증가는 둔화되기 시작했다. 이런 영향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스카이라이프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SK증권은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증가율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SK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2만5500원으로, 종전 제시한 목표주가 대비 34% 높은 수준이다. 현재 주가가 36% 올라야 목표주가에 도달한다.
SK증권은 지난 3월 방송법과 IPTV 특별법 개정으로 KT의 OTS(올레 TV 스카이라이프) 판매가 다시 활발해짐에 따라,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OTS는 2009년 8월에 출시한 스카이라이프의 주력 상품으로, KT의 인터넷·집전화·IPTV 서비스와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합산규제 불확실성 우려에 지난해부터 KT는 OTS 판매에 소극적이었으나, 이와 관련된 법 개정이 마무리되면서 다시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더해 지난해 기존 SD 방송 셋탑박스를 HD 방송 셋탑박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기존 가입자들의 불만을 상당 부문 완화하면서 해지 가입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이에 더해 유로방송 경쟁 강도가 2013년 ~ 2014년 대비 다소 완화되고 있는 부문도 스카이라이프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로 꼽았다.
SK증권 한익희 연구원이 예상한 스카이라이프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수준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9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스카이라이프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1556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303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1% 줄어든 212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다.
[2015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장 마감 후 템플턴자산운용은 스카이라이프 지분율이 6.89%에서 7.19%로 0.30%P 높아졌다고 공시했다. 올해 1월 템플턴자산운용은 스카이라이프 지분을 처음으로 5% 이상 확보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템플턴자산운용은 자산가치, 수익가치, 성장가치 등을 포괄한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해 중장기적으로 투자한다. 이 운용사가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휠라코리아(지분율 11.64%), 부광약품4,560원, ▼-20원, -0.44%(5.33%), 세방전지65,800원, ▲3,200원, 5.11%(6.94%) 등이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 위성방송 사업자로, KT가 지분 49.99%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013년부터 유료방송 경쟁 심화 등으로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증가는 둔화되기 시작했다. 이런 영향으로 2013년 하반기부터 스카이라이프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날 SK증권은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증가율이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SK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는 2만5500원으로, 종전 제시한 목표주가 대비 34% 높은 수준이다. 현재 주가가 36% 올라야 목표주가에 도달한다.
SK증권은 지난 3월 방송법과 IPTV 특별법 개정으로 KT의 OTS(올레 TV 스카이라이프) 판매가 다시 활발해짐에 따라,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OTS는 2009년 8월에 출시한 스카이라이프의 주력 상품으로, KT의 인터넷·집전화·IPTV 서비스와 스카이라이프의 위성방송 서비스를 결합한 상품이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합산규제 불확실성 우려에 지난해부터 KT는 OTS 판매에 소극적이었으나, 이와 관련된 법 개정이 마무리되면서 다시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더해 지난해 기존 SD 방송 셋탑박스를 HD 방송 셋탑박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하는 등 기존 가입자들의 불만을 상당 부문 완화하면서 해지 가입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봤다. 이에 더해 유로방송 경쟁 강도가 2013년 ~ 2014년 대비 다소 완화되고 있는 부문도 스카이라이프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로 꼽았다.
SK증권 한익희 연구원이 예상한 스카이라이프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4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한 수준이다. 반면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9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올해 1분기 스카이라이프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줄어든 1556억원, 영업이익은 7% 감소한 303억원이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11% 줄어든 212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다.
[방송플랫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방송플랫폼은 콘텐츠를 시정차에게 전달하는 중간자로서 지상파, 케이블, IPTV, 위성방송 등이 이에 해당된다. 기존 방송플랫폼은 지상파와 케이블 간의 경쟁 구도였지만, 최근 방송 유통 패러다임이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터넷이 TV보다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플랫폼을 막론하고 얼마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어떻게 제공하느냐가 경쟁력이 됐다.
지상파 플랫폼은 시장의 변화에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반해 후발 주자인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플랫폼업체들은 공격적으로 N스크린(하나의 콘텐츠를 다수의 기기에서 연속적으로 시현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광대역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 동영상을 공휴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관련기업]
* iMBC, 아프리카TV, SBS콘텐츠허브, CJ E&M, CJ헬로비전, 스카이라이프,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현대에이치씨엔, SBS, KMH, 태광산업, KNN
지상파 플랫폼은 시장의 변화에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반해 후발 주자인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플랫폼업체들은 공격적으로 N스크린(하나의 콘텐츠를 다수의 기기에서 연속적으로 시현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광대역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 동영상을 공휴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관련기업]
* iMBC, 아프리카TV, SBS콘텐츠허브, CJ E&M, CJ헬로비전, 스카이라이프,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현대에이치씨엔, SBS, KMH, 태광산업, KNN
[방송플랫폼] 관련종목
주가 : 6월 10일 오후 14시 0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iMBC | 5,450원 | ▼170원 (-3%) | 144 | 4 | 6 | 55.7 | 2.57 | 4.6% |
아프리카TV | 27,350원 | ▲850원 (3.2%) | 154 | 28 | 22 | 67.9 | 6.27 | 9.2% |
SBS콘텐츠허브 | 17,400원 | ▼100원 (-0.6%) | 518 | 29 | 17 | 57.8 | 2.47 | 4.3% |
CJ E&M | 70,500원 | ▼2,300원 (-3.2%) | 2,785 | 114 | 912 | 8.7 | 1.77 | 20.3% |
CJ헬로비전 | 12,600원 | ▼550원 (-4.2%) | 2,527 | 264 | 135 | 42.7 | 1.12 | 2.6% |
스카이라이프 | 18,650원 | ▼200원 (-1.1%) | 1,474 | 304 | 212 | 17.2 | 2.06 | 12% |
SK브로드밴드 | 4,015원 | ▼100원 (-2.4%) | 6,457 | 62 | -48 | N/A | 1.06 | -0.1% |
LG유플러스 | 9,520원 | ▲50원 (0.5%) | 25,502 | 1,612 | 823 | 14.6 | 0.99 | 6.8% |
현대에이치씨엔 | 4,240원 | ▲25원 (0.6%) | 105 | 15 | 92 | 11 | 0.83 | 7.6% |
SBS | 36,400원 | ▼1,150원 (-3.1%) | 1,637 | -39 | -18 | N/A | 1.26 | -0.8% |
KMH | 13,850원 | ▼200원 (-1.4%) | 70 | 5 | 33 | 17.2 | 2.16 | 12.6% |
태광산업 | 1,305,000원 | ▲10,000원 (0.8%) | 4,657 | -12 | 285 | 14.3 | 0.58 | 4% |
KNN | 7,640원 | ▲40원 (0.5%) | 102 | 6 | 8 | 17 | 0.60 | 3.5%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스카이라이프]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유일의 위성방송사업자 |
---|---|
사업환경 | ▷ 유료 방송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 ▷ 스카이라이프는 기존 KT 서비스를 포함한 결합상품으로 가입자 증가 추세 ▷ 인터넷방송(IPTV), 인터넷전화(VoIP) 등 유선망을 기반으로 한 음성·데이터, 방송·통신 융합화 추세 ▷ 유·무선 환경이 결합된 다중융합서비스(Multiple Play Service) 형태의 스마트 미디어 서비스 등장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수신료수익 (63%) ▷ 채널수익 (22%) ▷ 광고 및 기타수익 (2.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지상파 채널 및 프로그램제작사(PP)에게 콘텐츠 사용료 지급 |
실적변수 | ▷ 서비스 가입자 증가시 수혜 ▷ 방송서비스 단가 인상시 수혜 |
리스크 | ▷ 스마트TV, IP TV 등 신규 대체 서비스의 등장으로 시장 잠식 가능성 ▷ 신규 가입자수 둔화 |
신규사업 | ▷ 위성방송 서비스 차기 UHD 채널 런칭(2014.6.2)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스카이라이프의 정보는 2015년 06월 0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스카이라이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스카이라이프]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케이티 | 최대주주 | 보통주 | 23,908,000 | 49.99 | 23,908,000 | 49.99 | - |
(주)케이티이지코어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3,400 | 0.11 | 53,400 | 0.11 | - |
계 | 보통주 | 23,961,400 | 50.10 | 23,961,400 | 50.10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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