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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아프리카TV, 이달 들어 주가 상승...앞으로는?
최근 약세를 보이던 아프리카TV 주가가 이달 들어 오름세다. 3일 오후 2시 7분 현재 아프리카TV는 전일보다 5.4%(1200원) 급등한 2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이던 아프리카TV 주가는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상승률은 약 12%다.
아프리카TV는 2013년부터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올 1분기 아프리카TV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플랫폼 서비스 매출액은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아프리카TV는 소셜네트워크(SNS)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를 서비스하는 업체다. 개인 방송인 BJ(Broadcasting Jockey)는 ‘아프리카TV’에 다양한 방송을 내보낼 수 있다. 플랫폼 서비스의 주 매출은 ‘아프리카TV’의 유료 상품인 퀵뷰, 별풍선 등 아이템과 스크린 광고다.
퀵뷰는 시청 가능 인원이 가득 찬 방송을 바로 볼 수 있으며, 또한 동영상 광고 없이 방송 시정을 바로 할 수 있다. 별풍선은 시청자가 BJ에게 선물 형식으로 주는 아이템이다. 시청자는 아프리카TV로부터 별풍선을 1개당 100원에 살 수 있고, 이를 BJ에게 선물할 수 있다. BJ는 별풍선이 500개 이상이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이 때 별풍선 환전 수입의 30%를 아프리카TV가 갖고, 나머지 70%를 해당 BJ에게 지급한다. 즉, 콘텐츠의 질이 높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BJ와 아프리카TV의 수익이 함께 증가하는 구조다.
최근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플랫폼 서비스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아프리카TV’ 월평균 방문자수는 7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정도 늘었다.
다만 지급수수료, 기타 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2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아프리카TV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프리카TV의 개인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테일즈런너 (온라인 및 모바일 포함)' 사업부문을 매각한 점이 그 이유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8월 중순 SNS 미디어 플랫폼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 테일즈런너 사업을 양도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테일즈런너 사업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해외 진출도 성장을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초 대만과 미국에도 서비스를 내놓았다.
한편 올해 1분기 아프리카TV의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22억원이다.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을 반영한 아프리카TV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0.1배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작년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이던 아프리카TV 주가는 이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주가상승률은 약 12%다.
아프리카TV는 2013년부터 개선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다. 올 1분기 아프리카TV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플랫폼 서비스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올해 1분기 플랫폼 서비스 매출액은 1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아프리카TV는 소셜네트워크(SNS)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TV'를 서비스하는 업체다. 개인 방송인 BJ(Broadcasting Jockey)는 ‘아프리카TV’에 다양한 방송을 내보낼 수 있다. 플랫폼 서비스의 주 매출은 ‘아프리카TV’의 유료 상품인 퀵뷰, 별풍선 등 아이템과 스크린 광고다.
퀵뷰는 시청 가능 인원이 가득 찬 방송을 바로 볼 수 있으며, 또한 동영상 광고 없이 방송 시정을 바로 할 수 있다. 별풍선은 시청자가 BJ에게 선물 형식으로 주는 아이템이다. 시청자는 아프리카TV로부터 별풍선을 1개당 100원에 살 수 있고, 이를 BJ에게 선물할 수 있다. BJ는 별풍선이 500개 이상이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데, 이 때 별풍선 환전 수입의 30%를 아프리카TV가 갖고, 나머지 70%를 해당 BJ에게 지급한다. 즉, 콘텐츠의 질이 높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으면 BJ와 아프리카TV의 수익이 함께 증가하는 구조다.
최근 SNS 미디어 플랫폼 '아프리카TV'의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플랫폼 서비스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아프리카TV’ 월평균 방문자수는 78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정도 늘었다.
다만 지급수수료, 기타 비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2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아프리카TV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프리카TV의 개인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테일즈런너 (온라인 및 모바일 포함)' 사업부문을 매각한 점이 그 이유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8월 중순 SNS 미디어 플랫폼 사업에 더 집중하기 위해 테일즈런너 사업을 양도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테일즈런너 사업은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더해 해외 진출도 성장을 기대케 하는 요인이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에 진출한데 이어 올해 초 대만과 미국에도 서비스를 내놓았다.
한편 올해 1분기 아프리카TV의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22억원이다.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순이익을 반영한 아프리카TV의 주가수익배수(PER)는 60.1배다.
[방송플랫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방송플랫폼은 콘텐츠를 시정차에게 전달하는 중간자로서 지상파, 케이블, IPTV, 위성방송 등이 이에 해당된다. 기존 방송플랫폼은 지상파와 케이블 간의 경쟁 구도였지만, 최근 방송 유통 패러다임이 인터넷과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인터넷이 TV보다 영향력이 커진 상황에서 플랫폼을 막론하고 얼마나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어떻게 제공하느냐가 경쟁력이 됐다.
지상파 플랫폼은 시장의 변화에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반해 후발 주자인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플랫폼업체들은 공격적으로 N스크린(하나의 콘텐츠를 다수의 기기에서 연속적으로 시현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광대역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 동영상을 공휴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관련기업]
* iMBC, 아프리카TV, SBS콘텐츠허브, CJ E&M, CJ헬로비전, 스카이라이프,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현대에이치씨엔, SBS, KMH, 태광산업, KNN
지상파 플랫폼은 시장의 변화에 보수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반해 후발 주자인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플랫폼업체들은 공격적으로 N스크린(하나의 콘텐츠를 다수의 기기에서 연속적으로 시현할 수 있는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시장을 이끌고 있다. 특히 광대역 초고속 인터넷을 통해 고화질 동영상을 공휴하고, 라이브 스트리밍이 가능해지면서 이용자 수는 급증하고 있다.
[관련기업]
* iMBC, 아프리카TV, SBS콘텐츠허브, CJ E&M, CJ헬로비전, 스카이라이프,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현대에이치씨엔, SBS, KMH, 태광산업, KNN
[방송플랫폼] 관련종목
주가 : 6월 3일 오후 13시 59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iMBC | 5,300원 | ▲30원 (0.6%) | 144 | 4 | N/A | 57.4 | 2.43 | 4.2% |
아프리카TV | 23,000원 | ▲1,150원 (5.3%) | 154 | 28 | 22 | 56 | 5.17 | 9.2% |
SBS콘텐츠허브 | 16,150원 | ▲100원 (0.6%) | 518 | 29 | N/A | 39.3 | 2.22 | 5.6% |
CJ E&M | 64,900원 | ▼1,400원 (-2.1%) | 2,785 | 114 | 912 | 8 | 1.61 | 20.3% |
CJ헬로비전 | 12,800원 | ▲200원 (1.6%) | 2,527 | 264 | 135 | 40.9 | 1.07 | 2.6% |
스카이라이프 | 17,800원 | 0원 (0%) | 1,474 | 304 | 212 | 16.2 | 1.95 | 12% |
SK브로드밴드 | 4,175원 | ▼30원 (-0.7%) | 6,457 | 62 | N/A | 288.9 | 1.11 | 0.4% |
LG유플러스 | 9,230원 | ▲40원 (0.4%) | 25,502 | 1,612 | 823 | 14.2 | 0.96 | 6.8% |
현대에이치씨엔 | 4,370원 | ▲10원 (0.2%) | 105 | 15 | 92 | 11.3 | 0.86 | 7.6% |
SBS | 40,200원 | ▲1,000원 (2.6%) | 1,637 | -39 | -18 | N/A | 1.32 | -0.8% |
KMH | 12,400원 | ▲500원 (4.2%) | 70 | 5 | N/A | 17.4 | 1.91 | 11% |
태광산업 | 1,230,000원 | 0원 (0%) | 4,657 | -12 | 285 | 13.6 | 0.55 | 4% |
KNN | 7,640원 | ▼10원 (-0.1%) | 102 | 6 | N/A | 18 | 0.59 | 3.3%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아프리카TV]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아프리카TV' 등 디지털미디어 서비스 제공 업체 |
---|---|
사업환경 | ▷ 온라인 게임·멀티미디어 콘텐츠 등의 대용량 파일이 다양한 경로로 이용됨에 따라 '대용량콘텐츠 전송'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중심으로 성장할 전망 ▷ 스마트기기 보급 확대로 무선인터넷 사용량 증가 지속 |
경기변동 | ▷ 인터넷 서비스 산업은 경기변동에 둔감 ▷ 온라인 광고의 경우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 |
주요제품 | ▷ 디지털 미디어 서비스: 피디박스, 아프리카TV, 광고 등 (93%) ▷ 인터넷 게임: 테일즈런너 등 (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해당 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아프리카TV 등 주요 서비스 이용자 증가시 수혜 ▷ 유무선 인터넷 시장 확대시 수혜 |
신규사업 | ▷ 해외 지사 설립 및 국가별 서비스 런칭(일본, 대만, 미국)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프리카TV의 정보는 2015년 04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프리카TV]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프리카TV]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쎄인트인터내셔널 | 본인 | 보통주 | 2,117,433 | 21.39 | 2,117,433 | 20.52 | - |
정찬용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0,325 | 0.10 | 10,325 | 0.10 | - |
계 | 보통주 | 2,127,758 | 21.49 | 2,127,758 | 20.62 | - | |
합계 | 2,127,758 | 21.49 | 2,127,758 | 20.6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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