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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국전자금융, 1분기 수익성 개선..배경은?
아이투자가 집계한 주가수익배수가 낮은(=저PER) 종목에 포함된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의 1분기 수익성이 개선돼 관심을 끈다(관련기사: [1Q 리뷰] 저PER 기업의 1분기..더 싸진 종목은?). 22일 오전 9시 47분 현재 한국전자금융은 전일 대비 0.1%(5원) 내린 3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전자금융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39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억9000만원으로 47%, 지배지분 순이익 20억2000만원으로 126% 늘었다.
매출액은 소폭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47% 늘었다. 판관비가 줄었기 때문이다. 판관비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기타비용이 4억3000만원으로 가장 크게 줄었고, 다음으로 차량유지비가 2억6000만원, 인건비(=급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 1억9000만원, 지급임차료가 1억1000만원 감소했다. 이에 판관비율은 85.7%로 전년 동기 대비 2.6%P 감소했다.
지배지분 순이익 증가율은 126%로 영업이익 증가율을 상회했다. 지난해 1분기 발생했던 관계회사지분법 손실 3억6000만원이 올해는 기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해 6월 관계회사인 나이스네트워크대부 지분을 매각한 바 있다. 현재 한국전자금융에 관계회사로 분류된 회사는 없다.
금융손익과 기타손익도 순이익 개선에 영향을 줬다. 한국전자금융의 금융손익은 -1억7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억4000만원에서 적자 폭이 7000만원 감소했다. 또한 기타손익이 1억2000만원으로 7000만원 늘었다.
1분기까지 연환산 실적을 반영한 한국전자금융의 주가수익배수(PER)는 5.3배다. 주가자산배수(PBR)은 0.9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6%다.
[한국전자금융]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NICE홀딩스 계열의 자동화기기(CD/ATM) 종합관리업체 (ATM 시장점유율 54%, CD 18%,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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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 자체 관리점 외 CD/ATM기기에 대한 아웃소싱이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전망 ▷ 2009년 이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증권회사 등의 CD/ATM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점외 자동화기기 설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경기변동 | ▷ ATM기기는 은행 경기에 민감 ▷ CD VAN은 경기 침체시 이용건수 감소 |
주요제품 | ▷ CD/ATM·VAN 관리: 은행무인점포 관리, 예금인출/현금서비스 제공, DVR, 자동정산기 판매 및 관리 ( 99%) ▷ 현금수송: 현금 수송, 대량현금 관리 서비스등 (17%) ▷ 내부거래(-18%)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해당 사항 없음 |
실적변수 | ▷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CD/ATM기기 관리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은행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CD/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 경쟁심화로 시장점유율 낮아지면서 수익성 악화 ▷ 면세사업자로 분류됐으나, 2011년 관할세무서가 과세사업으로 인정, 추가납부액 35억원을 추징함 |
신규사업 | ▷ 무인주차장, 무인발권기, 화상감시(NVR)시스템 기반의 무인자동화 사업 진출 |
[한국전자금융]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국전자금융]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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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12,223,920 | 46.99 | 12,223,920 | 46.99 | - |
계 | 보통주 | 12,223,920 | 46.99 | 12,223,920 | 46.99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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