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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외국인과 투신 함께 사들인 호실적 상장사..어디?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사자'를 지속 중인 반면 투신은 연일 '팔자'에 나서며 대비되는 행보를 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매수 주체가 함께 순매수 중인 1분기 호실적 종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외국인과 투신이 최근 1주일(5.14~5.21)과 보름간(5.6~5.21) 모두 순매수를 기록한 데다,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종목을 찾았다.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종목으로 대상을 좁혀 주가수익배수(PER)이 낮은 순으로 추렸다. 이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50,600원, ▲300원, 0.6%와 텍셀네트컴, 동아타이어 등이 상위 15선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PER은 1분기 연환산 기준 순이익(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과 전일 종가로 계산했다.
이 가운데 와이솔5,660원, 0원, 0%은 지난 보름간 외국인과 투신의 순매수량 합계가 3.6%로 가장 많다. 이 기간 외국인은 와이솔 지분 3.1%를, 투신은 0.6%를 각각 순매수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16,430원, ▲10원, 0.06%(+3.4%)와 코프라(+2.1%)도 순매수량 합계가 많은 편이다.
와이솔은 외국인이 보름간 지분 3.1%를 사들여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1.9%)와 지역난방공사(+1.1%), 텍셀네트컴(+1.0%)도 외국인이 지분 1% 이상을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코프라는 투신이 지분 1.7%를 사들여 순매수량이 가장 많았다. 이엔에프테크놀지(+1.5%)와 엠씨넥스20,700원, ▲350원, 1.72%(1.2%), 휴맥스1,378원, ▼-34원, -2.41%(+1.0%)도 투신이 지분 1% 이상을 순매수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외국인과 투신이 모두 지분 1% 이상씩 사들였다.
엠씨넥스20,700원, ▲350원, 1.72%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휴맥스1,378원, ▼-34원, -2.41%(+349%)와 이엔에프테크놀로지(+348%)도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PER이 6.6배로 가장 낮다. CJ E&M(8.2배)과 텍셀네트컴(9.9배)도 PER이 낮은 편이다.
외국인과 투신의 선택이 정답이 될 수 없다. 다만 큰손들이 관심을 보인 종목 가운데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우량주를 찾아보는 것이 때론 유용한 종목 발굴법이 될 수 있을 듯하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2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외국인과 투신이 최근 1주일(5.14~5.21)과 보름간(5.6~5.21) 모두 순매수를 기록한 데다, 올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종목을 찾았다.
시가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종목으로 대상을 좁혀 주가수익배수(PER)이 낮은 순으로 추렸다. 이에 따르면 지역난방공사50,600원, ▲300원, 0.6%와 텍셀네트컴, 동아타이어 등이 상위 15선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PER은 1분기 연환산 기준 순이익(최근 4개 분기 순이익 합산)과 전일 종가로 계산했다.
이 가운데 와이솔5,660원, 0원, 0%은 지난 보름간 외국인과 투신의 순매수량 합계가 3.6%로 가장 많다. 이 기간 외국인은 와이솔 지분 3.1%를, 투신은 0.6%를 각각 순매수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16,430원, ▲10원, 0.06%(+3.4%)와 코프라(+2.1%)도 순매수량 합계가 많은 편이다.
와이솔은 외국인이 보름간 지분 3.1%를 사들여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1.9%)와 지역난방공사(+1.1%), 텍셀네트컴(+1.0%)도 외국인이 지분 1% 이상을 순매수했다. 반면, 같은 기간 코프라는 투신이 지분 1.7%를 사들여 순매수량이 가장 많았다. 이엔에프테크놀지(+1.5%)와 엠씨넥스20,700원, ▲350원, 1.72%(1.2%), 휴맥스1,378원, ▼-34원, -2.41%(+1.0%)도 투신이 지분 1% 이상을 순매수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외국인과 투신이 모두 지분 1% 이상씩 사들였다.
엠씨넥스20,700원, ▲350원, 1.72%는 지난 1분기 순이익이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2%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휴맥스1,378원, ▼-34원, -2.41%(+349%)와 이엔에프테크놀로지(+348%)도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편이다.
지역난방공사는 현재 PER이 6.6배로 가장 낮다. CJ E&M(8.2배)과 텍셀네트컴(9.9배)도 PER이 낮은 편이다.
외국인과 투신의 선택이 정답이 될 수 없다. 다만 큰손들이 관심을 보인 종목 가운데 기업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우량주를 찾아보는 것이 때론 유용한 종목 발굴법이 될 수 있을 듯하다.
[지역난방공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분당, 강남 등 14개 지역 집단에너지를 운영하는 종합에너지업체 |
---|---|
사업환경 | ▷ 에너지 소비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지역난방공사는 지역난방 점유율 55%를 차지하고 있음 ▷ 도시가스, 건설·발전업체들이 지역난방 시장에 진출 |
경기변동 | ▷경제성장, 국민소득, 도시화, 산업구조 변화, 주택 및 신도시 보급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 |
주요제품 | ▷ 열: 주택용, 업무용, 공공용, 증기 등 (50%) (12년 8만1569 → 13년 8만6876 → 14년 2분기 8만9467 원/Gcal) ▷ 전기: 전력거래, 한전판매, 구역전기 등 (50%) (12년 172.65 → 13년 165.30 → 14년 2분기 160.39 원/kWh) *괄호 안은 연결기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LNG : 가스공사에서 구매 (79%) (열병합발전용 LNG 11년 716.1원 → 12년 800.6원 → 13년 794.6원 → 14년 3분기 848.4원/제곱미터) ▷ 수열비 : 발전자회사, 지자체에 지급 (13%)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가스·전기 등 에너지 가격 상승시 수혜 ▷ 신규 주택 보급량 증가시 수혜 ▷ 정부의 에너지 관련 규제 |
리스크 | ▷ LNG 가스가격 상승 및 에너지 가격 하락시 수익성 악화 ▷ 정부의 수열비 규제 |
신규사업 | ▷화성, 세종시, 광주 혁신도시 등 신도시 집단에너지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지역난방공사의 정보는 2015년 02월 2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지역난방공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지역난방공사]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 최대주주본인 | 보통주 | 4,000,000 | 34.55 | 4,000,000 | 34.55 | - |
한국전력공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264,068 | 19.55 | 2,264,068 | 19.55 | - |
에너지관리공단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19,676 | 10.53 | 1,219,676 | 10.53 | - |
서울특별시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200,000 | 10.37 | 1,200,000 | 10.37 | - |
계 | 보통주 | 8,683,744 | 75.00 | 8,683,744 | 75.00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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