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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아이센스, 기관 러브콜 + 최근 주가 상승...앞으론?
21일 개장을 앞두고 최근 기관투자자가 사들이고 있는 아이센스18,700원, ▼-460원, -2.4% 주가가 반등해 눈길을 끈다. 아이센스는 전일 5만2200원(+7.3%, 전일비)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4월 20일 ~ 5월 19일) 동안 기관 투자자는 2거래일을 제외하고 아이센스 주식을 연일 사들였다. 기관투자자가 이 기간 동안 순매수한 주식은 총 25만616주로, 발행주식수의 2.7% 규모다.
최근엔 주가도 반등하고 있다. 올 들어 약세를 이어가 지난 5월 7일 장중 한땐 4만16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던 아이센스는 이후 오름세로 전환,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가 대비 25% 오른 수준이다.
이 같은 배경엔 실적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아이센스는 올해 전망 실적을 내놓았다. 회사 측이 예상한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105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230억원을, 순이익은 15% 증가한 185억원이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5%)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44억원을, 순이익은 4% 늘어난 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회사 측 전망치의 21%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18% 규모다.
연간 전망과 비교해, 1분기 실적은 다소 미흡하지만 증권업계는 아이센스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아크레이(Arkray) 혈당스트립이 미국 FDA 허가를 취득하면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가스분석기, 당화혈색소(HbA1c)측정기 등 신규 사업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올해 1분기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2016년~2017년엔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병원용 혈당측정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도 알렸다.
여기에 앞으론 중국 매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중국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완공될 예정으로, 제품 허가 과정 등을 감안할 경우 2017년 1분기부터 중국 공장 생산 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뉴질랜드 정부와 재계약이 성사될 경우, 뉴질랜드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13년 아이센스는 뉴질랜드 정부의 품질인증을 통해 임상테스트를 통과하면서 3년간 뉴질랜드 전역에 혈당측정기를 공급하는 단독 공급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다만 아이센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부진하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228억원을, 영업이익은 3% 줄어든 4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아이센스는 올해 1분기 기준 미국법인( I-SENS USA, INC., 지분율 100%) 등 5곳을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실적은 아이센스 연결 기준 재무제표에 모두 반영된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4월 20일 ~ 5월 19일) 동안 기관 투자자는 2거래일을 제외하고 아이센스 주식을 연일 사들였다. 기관투자자가 이 기간 동안 순매수한 주식은 총 25만616주로, 발행주식수의 2.7% 규모다.
최근엔 주가도 반등하고 있다. 올 들어 약세를 이어가 지난 5월 7일 장중 한땐 4만16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던 아이센스는 이후 오름세로 전환, 현재 주가는 52주 최저가 대비 25% 오른 수준이다.
이 같은 배경엔 실적 기대감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아이센스는 올해 전망 실적을 내놓았다. 회사 측이 예상한 올해 별도기준 매출액은 105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4%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230억원을, 순이익은 15% 증가한 185억원이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5%)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44억원을, 순이익은 4% 늘어난 3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회사 측 전망치의 21%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9%, 순이익은 18% 규모다.
연간 전망과 비교해, 1분기 실적은 다소 미흡하지만 증권업계는 아이센스가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아크레이(Arkray) 혈당스트립이 미국 FDA 허가를 취득하면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가스분석기, 당화혈색소(HbA1c)측정기 등 신규 사업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회사 측은 올해 1분기에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며, 2016년~2017년엔 해외로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병원용 혈당측정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도 알렸다.
여기에 앞으론 중국 매출도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KDB대우증권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중국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올해 3분기 완공될 예정으로, 제품 허가 과정 등을 감안할 경우 2017년 1분기부터 중국 공장 생산 제품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뉴질랜드 정부와 재계약이 성사될 경우, 뉴질랜드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2013년 아이센스는 뉴질랜드 정부의 품질인증을 통해 임상테스트를 통과하면서 3년간 뉴질랜드 전역에 혈당측정기를 공급하는 단독 공급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다만 아이센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부진하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228억원을, 영업이익은 3% 줄어든 4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이 부진한 실적을 거둔 영향이다.
아이센스는 올해 1분기 기준 미국법인( I-SENS USA, INC., 지분율 100%) 등 5곳을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보유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실적은 아이센스 연결 기준 재무제표에 모두 반영된다.
[의료기기 업계]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메디슨과 넥서스를 인수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10년간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SK그룹도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미국이 전세계 시장의 1/3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서 국내 시장의 비중은 1.3%로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우리나라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진행중으로,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고혈압,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의 치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스텐트 등 의료용 수술기기, 제세동기, 혈당측정기, 인공관절 등 의료기기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 주요 기업은 존슨앤존슨, GE, 지멘스, 필립스, 로쉐 등이 있다.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씨유메디칼: 심장 제세동기 생산
아이센스: 휴대용 혈당계, 혈당스트립 생산
세운메디칼: 비혈관용 스텐트 및 인공유방보형물 제조
코랜텍: 인공관절(고관절, 슬관절)
인터로조: 시력교정 및 미용 콘텍트렌즈
디오: 치과용 임플란트 및 치과용 기자재
[의료기기 업계] 관련종목
주가 : 5월 20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휴비츠 | 20,450원 | ▲350원 (1.7%) | 597 | 25 | 14 | 153.5 | 3.49 | 2.3% |
바텍 | 28,450원 | ▲350원 (1.3%) | 969 | 115 | 97 | 43 | 4.77 | 11.1% |
오스템임플란트 | 57,500원 | ▲3,400원 (6.3%) | 1,715 | 336 | 156 | 49.5 | 7.78 | 15.7% |
인피니트헬스케어 | 9,600원 | ▲170원 (1.8%) | 323 | 21 | 22 | 103.9 | 4.07 | 3.9% |
인포피아 | 15,000원 | ▼750원 (-4.8%) | 548 | -40 | -66 | N/A | 2.80 | -13.5% |
뷰웍스 | 32,500원 | ▲250원 (0.8%) | 702 | 135 | 105 | 30.8 | 4.56 | 14.8% |
인바디 | 39,100원 | ▲3,050원 (8.5%) | 370 | 95 | 89 | 55.6 | 8.28 | 14.9% |
나노엔텍 | 6,140원 | ▼120원 (-1.9%) | 203 | 3 | -25 | N/A | 3.98 | -6.9% |
루트로닉 | 44,850원 | ▲950원 (2.2%) | 638 | 62 | 15 | 305.4 | 13.60 | 4.5% |
씨유메디칼 | 12,200원 | ▼400원 (-3.2%) | 211 | 4 | -35 | N/A | 2.46 | -10.4% |
아이센스 | 52,200원 | ▲3,550원 (7.3%) | 220 | 44 | N/A | 30.6 | 3.76 | 12.3% |
세운메디칼 | 6,520원 | ▲60원 (0.9%) | 136 | 31 | N/A | 47.2 | 4.47 | 9.5% |
코렌텍 | 17,250원 | ▲850원 (5.2%) | 251 | 2 | -15 | N/A | 2.96 | -3% |
인터로조 | 25,450원 | ▲800원 (3.3%) | 121 | 29 | N/A | 36.1 | 4.34 | 12% |
디오 | 19,350원 | ▼50원 (-0.3%) | 605 | 83 | -18 | N/A | 5.09 | -4% |
오스코텍 | 3,880원 | ▲195원 (5.3%) | 70 | -8 | -20 | N/A | 4.21 | -9.6% |
셀루메드 | 6,000원 | ▲10원 (0.2%) | 186 | -97 | -149 | N/A | 3.85 | -33.3% |
랩지노믹스 | 38,750원 | ▲450원 (1.2%) | 232 | 26 | 24 | N/A | 7.63 | 0% |
* 기간 : 2014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아이센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사 |
---|---|
사업환경 | ▷ 당뇨병 환자 수 증가로 자가혈당측정기 시장규모도 지속적으로 성장 ▷ 장기간 사용 가능한 혈당측정기기와 1회용 소모품인 혈당측정센서로 구성돼 센서 시장 빠르게 증가 ▷ 로슈, 존슨앤존슨, 바이엘, 애보트의 세계 4대 업체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의료기기는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편임 |
주요제품 | ▷ 혈당측정기 및 측정센서(89%) - 혈당측정 스트립 내수: 12년 7800원 → 13년 7000원 → 14년 6500원/pack ▷ 전해질 분석기(4%) - 가격 내수 12년 290만원 → 13년 235만원 → 14년 260만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외주가공비(16%) : 혈당측정기기 조립 ▷ MCU(5%) : 혈당측정기기 원재료 - 12년 1964원 → 13년 1903원 → 14년 1666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인구 고령화에 따른 당뇨병 환자 증가에 따른 수혜 |
리스크 | ▷ 낮은 브랜드 인지도 ▷ 높은 수출비중(81%. 14년 2분기 기준)으로 인해 환율 변동에 민감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아이센스의 정보는 2015년 05월 14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이센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이센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차근식 | 최대주주 | 보통주 | 1,516,948 | 16.76 | 1,516,948 | 16.67 | - |
남학현 | 임원 | 보통주 | 731,303 | 8.08 | 724,103 | 7.96 | - |
이강세 | 임원 | 보통주 | 91,800 | 1.01 | 59,000 | 0.65 | - |
송영출 | 임원 | 보통주 | 0 | 0 | 100 | 0.00 | - |
Kenneth Steven Park |
임원 | 보통주 | 0 | 0 | 8,999 | 0.10 | 상근감사 |
계 | 보통주 | 2,340,051 | 25.85 | 2,309,150 | 25.38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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