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1Q 실적] 한미글로벌, 매출액 30%↑...수주 증가 영향
14일 개장 전, 1분기 개선된 실적을 거둔 한미글로벌19,750원, ▲10원, 0.05%이 눈길을 끈다.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전일엔 장중 한때 1만4600원까지 올라 2010년 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전일 한미글로벌은 1.4% 내린 1만4100원에 마감했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수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작년 말 한미글로벌의 수주잔고는 2034억원으로, 2013년 말 대비 3% 늘었다. 특히 국내-책임형 CM 수주가 증가했다. 지난해 말 국내-책임형 수주잔고는 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배 급증했다.
실제 매출 또한 국내-책임형 CM이 이끌었다. 올해 1분기 국내-책임형 CM 매출액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8배가량 증가했다.
다만 책임형 CM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7% 증가하는데 그쳤다. CM이란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로,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관리 일체의 업무를 대행해준다.
CM은 형태에 따라 책임형CM, 용역형CM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책임형CM은 시공사, 설계자, 건설회사와 계약을 맺고 공사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사업이다. 때문에 공사원가도 CM업체의 원가에 포함돼 원가율을 가중시킨다. 건설 경기가 호황이면 유리한 사업이나 반대의 경우 사업 부실의 책임도 떠안아야 한다.
반면 용역형CM은 발주자를 대신해 기획, 설계, 발주, 시공, 유지관리 업무만 수행할 뿐 시공사, 설계자 및 건설회사와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다. 즉 공사기간, 공시비 등 공사결과에 대한 책임이 없다.
올해 1분기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51%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수익이 5억254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배 늘어난 영향이다. 한미글로벌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 등 매도가능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서 배당금수익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기타수익은 270% 증가한 6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사채조기상환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금융비용이 줄어든 점도 순이익 증가에 보탬이 됐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5.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1%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한미글로벌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1일에 한미글로벌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한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한미글로벌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90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4%,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수준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수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작년 말 한미글로벌의 수주잔고는 2034억원으로, 2013년 말 대비 3% 늘었다. 특히 국내-책임형 CM 수주가 증가했다. 지난해 말 국내-책임형 수주잔고는 16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8배 급증했다.
실제 매출 또한 국내-책임형 CM이 이끌었다. 올해 1분기 국내-책임형 CM 매출액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8배가량 증가했다.
다만 책임형 CM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7% 증가하는데 그쳤다. CM이란 건설사업관리(Construction Management)로, 발주자를 대신해 건설관리 일체의 업무를 대행해준다.
CM은 형태에 따라 책임형CM, 용역형CM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책임형CM은 시공사, 설계자, 건설회사와 계약을 맺고 공사결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는 사업이다. 때문에 공사원가도 CM업체의 원가에 포함돼 원가율을 가중시킨다. 건설 경기가 호황이면 유리한 사업이나 반대의 경우 사업 부실의 책임도 떠안아야 한다.
반면 용역형CM은 발주자를 대신해 기획, 설계, 발주, 시공, 유지관리 업무만 수행할 뿐 시공사, 설계자 및 건설회사와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다. 즉 공사기간, 공시비 등 공사결과에 대한 책임이 없다.
올해 1분기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51% 늘어난 24억원을 기록했다. 배당금수익이 5억2548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배 늘어난 영향이다. 한미글로벌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 등 매도가능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여기서 배당금수익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기타수익은 270% 증가한 6억1500만원을 기록했다. 사채조기상환손실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금융비용이 줄어든 점도 순이익 증가에 보탬이 됐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5.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1%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한미글로벌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11일에 한미글로벌에 대한 리포트를 제출한 한국투자증권이 예상한 한미글로벌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890억원, 영업이익은 120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4%,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수준이다.
[한미글로벌]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건설사업관리(CM) 전문회사 |
---|---|
사업환경 | ▷ 건설사업관리는 건설산업에 속한 기술용역의 성격, 부실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국내에 도입됨 ▷ 건설사업관리 분야는 아직 도입기에 있으며 발주자 지위 강화될수록 수요가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에 민감한 산업으로 국내 건설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용역형 CM: 공사관리 용역 서비스 제공후 수수료 받는 방식 (94%) ▷ 책임형 CM: 기본 CM 서비스 외 일부 시공도 담당하는 방식 (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 ▷ 국내 건설수주액 증가시 수혜 |
리스크 | ▷ 미상환 신주인수권 총 385만9709주(발행주식 수의 53%) - 행사가액 1만840원(67만주), 행사가능기간 11.3.29~16.3.29 - 행사가액 1만1000원(113만주), 행사가능기간 11.4.8~16.4.8 - 행사가액 6669원(106만주), 행사가능기간 13.07.10~2018.07.10 - 행사가액 6669원(99만주). 행사가능기간 13.07.10~2018.07.10 |
신규사업 | ▷ 건설사업 전 과정을 대리하는 토털서비스 업체 진출 모색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한미글로벌의 정보는 2015년 04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미글로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미글로벌]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종훈 (등기) | 본인 | 보통주 | 1,449,860 | 20.42 | 1,294,920 | 17.73 | - |
정택주 (등기) | 임원 | 보통주 | 600,000 | 8.45 | 600,000 | 8.22 | - |
이순광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214,800 | 3.02 | 174,800 | 2.39 | - |
오현석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187,360 | 2.64 | 127,360 | 1.74 | - |
윤요현 (등기) | 임원 | 보통주 | 41,700 | 0.59 | 41,700 | 0.57 | - |
권오경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61,195 | 0.86 | 61,195 | 0.86 | - |
이현용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21,580 | 0.30 | 21,580 | 0.30 | - |
김창래 (등기) | 임원 | 보통주 | 2,000 | 0.02 | 2,000 | 0.02 | - |
이욱원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1,000 | 0.01 | 1,000 | 0.01 | - |
장대성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3,880 | 0.05 | 3,880 | 0.05 | - |
한성만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2,310 | 0.03 | 2,310 | 0.03 | - |
김경남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0 | 0 | 21,840 | 0.31 | 2014. 1 선임 |
심재관 (미등기) | 임원 | 보통주 | 0 | 0 | 7,720 | 0.11 | 2014. 1 선임 |
사회복지법인따뜻한동행 | 재단 | 보통주 | 439,700 | 6.19 | 545,989 | 7.48 | - |
은종환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250,000 | 3.52 | 215,000 | 2.94 | - |
김근배 (등기) | 임원 | 보통주 | 2,410 | 0.03 | 2,410 | 0.03 | - |
김상동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3,450 | 0.05 | 3,450 | 0.05 | - |
계 | 보통주 | 3,281,245 | 46.2 | 3,127,154 | 42.8 | - | |
계 | 3,281,245 | 46.2 | 3,127,154 | 42.8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