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1Q 실적] 지엔씨에너지, 매출액↓·영업익↑...왜?
지엔씨에너지8,720원, ▲70원, 0.81%가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영업이익이 늘어난 실적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이와 달리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전력판매 사업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 1분기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22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54.6%에서 14.3%로 대폭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동률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작년 상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4억43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억103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음식물 쓰레기 처리단가 협상 지연 및 엔진교체에 따른 가동률 하락 영향이다.
하지만 하반기엔 다시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하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4억1476만원으로 2% 줄어드는데 그쳤다. 이 결과 전력판매부문 영업이익률은 30%로 3%P 높아졌다. 올해 1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발전기 사업부문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올해 1분기 발전기 사업부문 매출액은 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덕으로 풀이된다. 1분기 기준 매입액에서 67.2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엔진(2,000kW 기준)의 경우 단위당 27만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낮아졌다. 반면 제품(2,000kW 기준) 가격은 단위당 66만1000원으로 28% 올랐다.
순이익은 51% 증가한 14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5.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수주잔고는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많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장 마감 후 분기보고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이와 달리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전력판매 사업부문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지난 1분기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3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22만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54.6%에서 14.3%로 대폭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가동률이 높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작년 상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4억43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억1032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음식물 쓰레기 처리단가 협상 지연 및 엔진교체에 따른 가동률 하락 영향이다.
하지만 하반기엔 다시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하반기 지엔씨에너지의 전력판매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4억원을 기록한 가운데, 영업이익은 4억1476만원으로 2% 줄어드는데 그쳤다. 이 결과 전력판매부문 영업이익률은 30%로 3%P 높아졌다. 올해 1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이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발전기 사업부문 수익성 또한 개선됐다. 올해 1분기 발전기 사업부문 매출액은 7%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덕으로 풀이된다. 1분기 기준 매입액에서 67.2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엔진(2,000kW 기준)의 경우 단위당 27만3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7% 낮아졌다. 반면 제품(2,000kW 기준) 가격은 단위당 66만1000원으로 28% 올랐다.
순이익은 51% 증가한 14억원으로,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5.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9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9%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으로 보인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지엔씨에너지의 수주잔고는 7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5% 많다.
[신재생 에너지]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신재생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다. 자원고갈 및 환경 오염을 감안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위한 미래 에너지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하고 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1.7%에서 11%로 늘릴 계획이다.
유가의 불안정성, 기후변화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풍력: 유니슨, 동국S&C, 현진소재, 용현BM, 우림기계, 스페코, 한일단조, 포메탈
원자력, 풍력, 플랜트 부품: 태웅
열병합, 바이오 가스 발전: 지엔씨에너지, 에코에너지
한국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하고 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1.7%에서 11%로 늘릴 계획이다.
유가의 불안정성, 기후변화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풍력: 유니슨, 동국S&C, 현진소재, 용현BM, 우림기계, 스페코, 한일단조, 포메탈
원자력, 풍력, 플랜트 부품: 태웅
열병합, 바이오 가스 발전: 지엔씨에너지, 에코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관련종목
주가 : 5월 11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동국S&C | 3,765원 | ▲55원 (1.5%) | 2,022 | 123 | 110 | 19.2 | 0.90 | 4.7% |
유니슨 | 2,800원 | ▲30원 (1.1%) | 477 | 34 | N/A | N/A | 2.47 | -35.9% |
현진소재 | 3,225원 | ▲25원 (0.8%) | 2,971 | -403 | -576 | N/A | 0.57 | -45.9% |
용현BM | 1,050원 | ▼15원 (-1.4%) | 675 | -207 | -255 | N/A | 0.87 | -49.7% |
우림기계 | 4,950원 | ▲135원 (2.8%) | 603 | 47 | 48 | 13.6 | 0.78 | 5.8% |
스페코 | 4,925원 | ▲35원 (0.7%) | 686 | 69 | 27 | 24.9 | 1.67 | 6.7% |
한일단조 | 2,505원 | ▲5원 (0.2%) | 1,361 | 42 | -3 | N/A | 0.42 | -0.4% |
포메탈 | 3,170원 | ▲120원 (3.9%) | 514 | 8 | 4 | 83.1 | 0.97 | 1.2% |
태웅 | 16,150원 | ▲50원 (0.3%) | 4,115 | 83 | 70 | 41.8 | 0.51 | 1.2% |
지엔씨에너지 | 8,500원 | ▲190원 (2.3%) | 724 | 53 | 42 | 17.2 | 1.40 | 8.1% |
에코에너지 | 12,950원 | ▲150원 (1.2%) | 170 | 5 | 123 | 9.3 | 2.47 | 26.7% |
* 기간 : 2014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지엔씨에너지]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비상용 디젤엔진발전기 제조사 |
---|---|
사업환경 | ▷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은 비상전원 설치를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안정적 ▷ 원전정지로 읺나 전력난으로 정부에서 비상발전기 활용 확대를 검토 |
경기변동 | 비상발전기사업은 건설, IT, 발전소 및 플랜트 등 다양한 산업의 경기변동에 밀접함 |
주요제품 | ▷ 디젤엔진발전기 (매출비중 85%): 건물 비상용, 발전소 및 플랜트 비상용 발전기 ▷ 소형열병합 (매출비중 14%): 소규모택지개발지구 및 대규모빌딩군에 전기와 열 공급하는 시설 |
원재료 | ▷ 엔진 (77%) ▷ 동체 (3%) ▷ 라디에터 (1%) ▷ 차단기 (2%) ▷ 기타 (17%)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환율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 건설산업의 장기 침체에 따른 비상발전기 시장의 성장률 둔화 ▷ 원재료인 1,000kW 이상의 대용량 디젤엔진을 수입에 의존 |
신규사업 | 소형열병합발전과 바이오가스발전 사업 진출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지엔씨에너지의 정보는 2015년 03월 06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지엔씨에너지]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지엔씨에너지]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안병철 | 최대주주 | 보통주 | 2,107,700 | 37.58 | 2,740,009 | 32.01 | - |
성억환 | 임원 | 보통주 | 22,106 | 0.39 | 28,737 | 0.33 | - |
안윤한 | 자 | 보통주 | 20,000 | 0.36 | 25,999 | 0.30 | - |
정운석 | 임원 | 보통주 | 19,955 | 0.36 | 25,941 | 0.30 | - |
최중관 | 임원 | 보통주 | 12,000 | 0.21 | 34,904 | 0.41 | - |
정종철 | 임원 | 보통주 | 11,000 | 0.20 | 87,967 | 1.03 | - |
김현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386 | 0.06 | 4,401 | 0.05 | - |
이의영 | 임원 | 보통주 | 1,102 | 0.02 | 1,432 | 0.02 | - |
허철호 | 임원 | 보통주 | 1,102 | 0.02 | 1,432 | 0.02 | - |
고운주 | 임원 | 보통주 | 804 | 0.01 | 0 | 0 | 임원퇴임 |
이규원 | 임원 | 보통주 | 0 | 0 | 12,999 | 0.15 | - |
계 | 보통주 | 2,199,155 | 39.21 | 2,963,821 | 34.62 | - | |
-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