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지난 4월 한 달간 나이스정보통신25,300원, ▲50원, 0.2%, 삼기오토모티브, 다산솔루에타1,094원, ▼-2원, -0.18% 등을 순매수하고 이녹스9,330원, ▼-170원, -1.79%, 삼정펄프30,600원, ▲250원, 0.82%, 종근당87,000원, ▲1,700원, 1.99% 등의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지난달 15일 나이스정보통신25,300원, ▲50원, 0.2%의 지분을 5.16% 보유해 신규보고 했다. 지난달 24일에는 삼기오토모티브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 했다. 지난달 21일 기준 지분율은 5.07%다.

다산솔루에타1,094원, ▼-2원, -0.18%의 지분도 지난달 15일 5.56%를 보유해 공시 의무가 발생했다. 동성홀딩스도 4월 17일 지분 5.09%를, 태광산업807,000원, ▼-10,000원, -1.22%도 4월 6일 5.00%를 보유해 신규보고 했다.

탑금속은 4월 6일 지분 5.45%를 보유해 신규보고 했으나, 이후 지분을 축소해 4월 30일 기준 지분율은 4.67%다.

한솔제지8,380원, ▲10원, 0.12%는 15차례에 걸쳐 지분 1.99%P 늘려 지분율이 8.39%로 올랐다. 케이아이엔엑스105,000원, ▼-7,100원, -6.33% 지분 1.41%P, 서암기계공업3,540원, ▼-25원, -0.7% 지분 1.31%P씩 확대해 지분율을 높였다. 이밖에 제이브이엠25,800원, 0원, 0%을 포함해 10개 종목의 지분을 늘렸다.

반면 이녹스9,330원, ▼-170원, -1.79%는 22회에 걸쳐 179억원에 달하는 지분을 매도해 지분율이 8.63%P 낮아진 6.87%를 기록했다. 이 외에 삼정펄프30,600원, ▲250원, 0.82%, 종근당87,000원, ▲1,700원, 1.99%, KG케미칼5,330원, ▼-20원, -0.37% 등 총 15종목의 지분을 축소했다.

한국밸류는 보유지분 기준으로 선진9,260원, 0원, 0%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5월 6일 기준으로 보유지분율은 21.80%, 보유 주식수는 177만4484주다. 이밖에 비에이치18,300원, ▲1,580원, 9.45% 20.67%, NPC3,835원, ▼-15원, -0.39% 18.50% 등의 지분을 다수 보유중이다.

현재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12개다.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주요주주로 등록된 기업은 1주라도 보유 주식수의 변동이 있으면 5일(거래일 기준) 이내에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편 평가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메리츠화재로 1078억원어치를 투자 중이다. 이어서 코리안리11,490원, ▲80원, 0.7% 1012억원, NICE13,980원, ▼-20원, -0.14% 958억원, 영원무역홀딩스179,500원, ▲100원, 0.06% 700억원 등에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평가액 상위 기준 2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