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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실적] 참좋은레져, 영업익 76%↑...여행부문 성장 덕?
참좋은레져가 개선된 1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4일 오후 2시 15분 현재 참좋은레져는 전일보다 0.7%(100원)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참좋은레져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76.6% 증가한 31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15.0%로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여행사업부문이 성장한 영향으로 보인다. 참좋은레져는 2007년 삼천리자전거4,160원, ▲135원, 3.35%의 고급 자전거 사업부가 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2008년에는 참좋은여행과 합병한 뒤 여행사업도 하고 있다.
참좋은레져가 판매하는 산악(MTB)자전거, 사이클 등 고급형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해 시장이 한정돼있다. 또한 수입자전거 유입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이런 영향인지 자전거사업부문의 매출액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여행사업부문 매출액은 2010년 100억원에서 지난해 302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22%에서 40%로 높아졌다.

참좋은레져가 다른 여행사와는 다른 점이 성장 요인으로 보인다. 여행사는 크게 ‘직접판매(직판)'과 ‘간접판매(간판)'으로 나뉜다. 참좋은레져는 직판여행사로 상품을 고객과 직접 연결해 중간 수수료가 없이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면 간판여행사는 전국에 대리점이 많아 상담이 쉽지만 수수료를 지불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 국내 송객수 1위인 하나투어47,100원, ▲250원, 0.53%도 간판 주력이다.
또한 참좋은레져는 다른 여행 업체보다 장거리 지역 매출 비중이 높아, 최근 '꽃보다 할배' 등 TV프로그램, 유류할증료 하락 등에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참좋은레져의 장거리 지역 매출 비중은 50%로 절반 가량에 달한다. 반면 하나투어의 경우 IR자료에 따르면 10%에 불과하다.
여행사업부문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자연히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여행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이 10% 정도로 자전거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 2~3% 대비 높다. 특히 최근 유가 하락으로 유류할증료가 급락하면서 참좋은레져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겨울방학, 설 연휴 등이 겹치면서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난 점도 참좋은레져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분기 순이익은 77% 늘어난 25억원이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1.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참좋은레져는 지난 1분기 매출액이 20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76.6% 증가한 31억원을 기록, 영업이익률은 15.0%로 상장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여행사업부문이 성장한 영향으로 보인다. 참좋은레져는 2007년 삼천리자전거4,160원, ▲135원, 3.35%의 고급 자전거 사업부가 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2008년에는 참좋은여행과 합병한 뒤 여행사업도 하고 있다.
참좋은레져가 판매하는 산악(MTB)자전거, 사이클 등 고급형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와 달리 마니아층을 대상으로 해 시장이 한정돼있다. 또한 수입자전거 유입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추세다. 이런 영향인지 자전거사업부문의 매출액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여행사업부문 매출액은 2010년 100억원에서 지난해 302억원으로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 또한 22%에서 40%로 높아졌다.

참좋은레져가 다른 여행사와는 다른 점이 성장 요인으로 보인다. 여행사는 크게 ‘직접판매(직판)'과 ‘간접판매(간판)'으로 나뉜다. 참좋은레져는 직판여행사로 상품을 고객과 직접 연결해 중간 수수료가 없이 낮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면 간판여행사는 전국에 대리점이 많아 상담이 쉽지만 수수료를 지불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 국내 송객수 1위인 하나투어47,100원, ▲250원, 0.53%도 간판 주력이다.
또한 참좋은레져는 다른 여행 업체보다 장거리 지역 매출 비중이 높아, 최근 '꽃보다 할배' 등 TV프로그램, 유류할증료 하락 등에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참좋은레져의 장거리 지역 매출 비중은 50%로 절반 가량에 달한다. 반면 하나투어의 경우 IR자료에 따르면 10%에 불과하다.
여행사업부문 매출이 늘어나면서 수익성도 자연히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여행사업부문 영업이익률이 10% 정도로 자전거사업부문의 영업이익률 2~3% 대비 높다. 특히 최근 유가 하락으로 유류할증료가 급락하면서 참좋은레져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겨울방학, 설 연휴 등이 겹치면서 장거리 여행 수요가 늘어난 점도 참좋은레져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분기 순이익은 77% 늘어난 25억원이다. 이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1.8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2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8%다.

[여행·호텔 업계]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한류열풍에 힘입어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해 해외 관광객 관련기업들이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매년 13% 늘어나고 있다.
다만 여행·호텔업은 경기, 자연재해, 전염병 등 외부악재에 민감하다.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관련 기업의 실적도 등락이 심하다.
또 성수기와 비수기가 명확하게 구분돼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이기도 하다. 1분기와 3분기가 성수기, 2분기와 4분기는 비수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하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 실적에 긍정적이다. 고성장 산업에 속해 높은 PBR을 받을 때가 많다.
[주요기업]
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참좋은레져, 레드캡투어, SK C&C
호텔: 호텔신라
외국인 카지노: 파라다이스, GKL
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다만 여행·호텔업은 경기, 자연재해, 전염병 등 외부악재에 민감하다. 외부 환경 변화에 따라 관련 기업의 실적도 등락이 심하다.
또 성수기와 비수기가 명확하게 구분돼 계절의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이기도 하다. 1분기와 3분기가 성수기, 2분기와 4분기는 비수기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하면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 실적에 긍정적이다. 고성장 산업에 속해 높은 PBR을 받을 때가 많다.
[주요기업]
여행: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참좋은레져, 레드캡투어, SK C&C
호텔: 호텔신라
외국인 카지노: 파라다이스, GKL
항공: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여행·호텔 업계] 관련종목
주가 : 5월 4일 오후 13시 58분 현재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하나투어 | 121,000원 | ▼6,500원 (-5.1%) | 3,154 | 314 | 334 | 44.3 | 8.21 | 18.6% |
| 모두투어 | 34,850원 | ▼1,700원 (-4.7%) | 1,552 | 211 | 153 | 30 | 4.66 | 15.5% |
| 롯데관광개발 | 17,400원 | ▼200원 (-1.1%) | 379 | -8 | 8 | 558.8 | 3.82 | 0.7% |
| 참좋은레져 | 13,400원 | ▲100원 (0.8%) | 755 | 61 | 34 | 55.2 | 3.36 | 6.1% |
| 호텔신라 | 108,500원 | ▲1,500원 (1.4%) | 27,954 | 1,746 | 735 | 57.2 | 5.75 | 10.1% |
| 파라다이스 | 23,900원 | ▼1,050원 (-4.2%) | 4,900 | 507 | 964 | 23.5 | 2.25 | 9.5% |
| GKL | 37,800원 | ▼750원 (-2%) | 5,407 | 1,478 | 1,165 | 20.5 | 5.53 | 27% |
* 기간 : 2014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참좋은레져]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자전거 판매 및 여행사업을 삼천리자전거 계열사 |
|---|---|
| 사업환경 | ▷ 고가 자전거 시장은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반복 구매율이 높음 ▷ 고가 자전거는 관련 악세사리, 업그레이드를 위한 부품 매출 비중이 큼 ▷ 여행산업은 유사한 상품을 제공해 경쟁이 활발한 편 |
| 경기변동 | ▷ 고급 자전거를 비롯한 레저산업은 국민소득과 밀접한 관련을 보임 ▷ 여행산업은 환율, 국제유가 등의 다양한 요소에 따라 실적이 변동함 |
| 주요제품 | ▷ 자전거 제품 및 부품, 상품 (60%) ▷ 여행 알선 및 항공권 판매 수수료 (40%)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 원재료 | ▷ 자전거 프레임 (25%) ▷ 자전거 포크 (15%) ▷ 자전거 휠셋 (12%) ▷ 자전거 기어 크랭크 (11%)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 정부의 자전거 인프라 구축시 수혜 |
| 리스크 | ▷ 영업현금이 순이익보다 적고,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를 기록할 때가 많음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참좋은레져의 정보는 2015년 04월 08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참좋은레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참좋은레져]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삼천리자전거(주) | 관계회사 | 보통주 | 5,323,329 | 38.02 | 5,323,329 | 38.02 | 특수관계자 |
| 윤대승 | 대표이사 | 보통주 | 400,000 | 2.86 | 300,000 | 2.14 | 대표이사 |
| 계 | 보통주 | 5,723,329 | 40.88 | 5,623,329 | 40.16 |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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