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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KCC, 외인 '매수세'...매력있나?
외국인투자자가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지분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외국인투자자는 KCC의 지분을 확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전일까지 20거래일 동안 외국인투자자는 KCC의 주식 4만605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54%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주가는 부진하다. 지난달 27일 종가기준 59만1000원에서 전일 55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이 기간 동안 주가는 6.5% 낮아졌다.
이 가운데 지난해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실적은 개선됐다.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은 3조3998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34억원으로 18%, 지배지분 순이익은 3257억원으로 31%씩 늘었다.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사업부문은 건축의 내외장재, 단열재 등을 생산하는 건자재부문, 선박·자동차용 등의 도료를 만드는 도료부문, 무기·유기 실리콘 등을 생산하는 기타부분으로 나뉜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건자재 38%, 도료 43%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자재부문(시장점유율 44%)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도료부문(39%)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자재부문 매출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건자재부문 매출액은 1조2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국내 건설경기가 일부 회복되면서 수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분기 수주잔고는 1834억원으로 27%, 2분기는 2238억원으로 27%씩 늘었다. 지난해 3분기도 2121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이 밖에 도료부문은 1조4756억원으로 1%, 기타부문은 6455억원으로 5%씩 늘었다.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큰 이유는 매도가능금융자산 처분으로 인한 금융수익 때문이다. KCC는 지난해 12월 제일모직의 주식 750만주를 구주매출을 통해 매각했다. 이는 KCC가 보유하고 있던 제일모직의 주식 35%에 해당하는 양으로 처분 금액은 3975억원이다. 이에 따라 매도가능금융자산처분이익 1340억원을 금융수익으로 인식했다.
증권업계는 올해도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8개 증권사들이 예상한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5045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영업이익은 3168억원으로 16%씩 증가한 수치다.
국내 건설경기 회복으로 건자재부문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연간 주거용건축물착공연면적은 지난 2008년 기준 1566만㎡(제곱미터)에서 점차 늘어나 지난 2013년 4157만㎡로 증가했다. 지난해 9월 누적기준 연면적도 3240만㎡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 주거용건축물을 중심으로 착공연면적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KCC의 내장재, 천장재, 단열재, 창호재, 판유리 등 건자재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7.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26%를 기록 중이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외국인투자자는 KCC의 지분을 확대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전일까지 20거래일 동안 외국인투자자는 KCC의 주식 4만605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0.54%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주가는 부진하다. 지난달 27일 종가기준 59만1000원에서 전일 55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해 이 기간 동안 주가는 6.5% 낮아졌다.
이 가운데 지난해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실적은 개선됐다.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은 3조3998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734억원으로 18%, 지배지분 순이익은 3257억원으로 31%씩 늘었다.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사업부문은 건축의 내외장재, 단열재 등을 생산하는 건자재부문, 선박·자동차용 등의 도료를 만드는 도료부문, 무기·유기 실리콘 등을 생산하는 기타부분으로 나뉜다.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건자재 38%, 도료 43%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자재부문(시장점유율 44%) 국내시장 점유율 1위, 도료부문(39%)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건자재부문 매출액이 증가했다. 지난해 건자재부문 매출액은 1조278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늘었다. 국내 건설경기가 일부 회복되면서 수주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분기 수주잔고는 1834억원으로 27%, 2분기는 2238억원으로 27%씩 늘었다. 지난해 3분기도 2121억원으로 19% 증가했다. 이 밖에 도료부문은 1조4756억원으로 1%, 기타부문은 6455억원으로 5%씩 늘었다.
영업이익보다 순이익이 큰 이유는 매도가능금융자산 처분으로 인한 금융수익 때문이다. KCC는 지난해 12월 제일모직의 주식 750만주를 구주매출을 통해 매각했다. 이는 KCC가 보유하고 있던 제일모직의 주식 35%에 해당하는 양으로 처분 금액은 3975억원이다. 이에 따라 매도가능금융자산처분이익 1340억원을 금융수익으로 인식했다.
증권업계는 올해도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8개 증권사들이 예상한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3조5045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영업이익은 3168억원으로 16%씩 증가한 수치다.
국내 건설경기 회복으로 건자재부문 매출액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연간 주거용건축물착공연면적은 지난 2008년 기준 1566만㎡(제곱미터)에서 점차 늘어나 지난 2013년 4157만㎡로 증가했다. 지난해 9월 누적기준 연면적도 3240만㎡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 주거용건축물을 중심으로 착공연면적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KCC의 내장재, 천장재, 단열재, 창호재, 판유리 등 건자재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KCC235,000원, ▲2,000원, 0.86%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7.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26%를 기록 중이다.
[KCC]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건자재, 도료등을 생산하는 건축 종합자재 업체(건축자재 점유율 44%, 국내 1위) |
---|---|
사업환경 | ▷ 건설시장은 지속적인 주택투자 침체로 수익성 악화 ▷ 보금자리주택과 재건축사업의 착공이 점차 증가함에따라 소폭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 |
경기변동 | ▷ 대체적으로 수요산업인 건축경기에 따라 경기변동이 이루어지는 경향 |
주요제품 | ▷ 도료: 건축, 자동차, 공업용 (29.9%), 영업이익률은 11% 내외 ▷ 건자재: 건축 내외장재, 자동차용 유리 등 (30.6%), 영업이익률은 8% 내외 ▷ 기타 제품 (12.7%), 영업이익률은 -8% 내외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자일렌 등 도료원료 (29.28%): GS칼텍스 등에서 매입(자일렌 10년 1177원 → 11년 1463원 → 12년 1626원 → 13년 1609원 → 14년1분기 1472원) ▷ 건자재 부문 (14.51%): 삼성물산 등에서 매입(소다회, 11년 34만5726원 → 12년 36만955원 → 13년 29만2101원 → 14년1분기 28만3421원) ▷ 기타 부문 (4.76%): 후성 등에서 매입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
실적변수 | ▷ 건설경기 호황시 수혜 ▷ 주원재료인 국내 자연광석 및 화학석고 등 가격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 건설경기 침체시 제품수요 감소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KCC의 정보는 2014년 11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C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KCC]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정몽진 | 본인 | 보통주 | 1,868,418 | 17.76 | 1,868,418 | 17.76 | - |
정상영 | 친인척 | 보통주 | 526,000 | 5.00 | 526,000 | 5.00 | - |
정몽익 | 친인척 | 보통주 | 927,260 | 8.81 | 927,260 | 8.81 | - |
정몽열 | 친인척 | 보통주 | 556,180 | 5.29 | 556,180 | 5.29 | - |
정은희 | 친인척 | 보통주 | 22,000 | 0.21 | 22,000 | 0.21 | - |
정유희 | 친인척 | 보통주 | 50,720 | 0.48 | 44,840 | 0.43 | 1/27 장내매도 |
홍은진 | 친인척 | 보통주 | 597 | 0.01 | 597 | 0.01 | - |
정재림 | 친인척 | 보통주 | 13,569 | 0.13 | 13,569 | 0.13 | - |
정명선 | 친인척 | 보통주 | 44,996 | 0.43 | 44,996 | 0.43 | - |
정제선 | 친인척 | 보통주 | 27,781 | 0.26 | 27,781 | 0.26 | - |
정도선 | 친인척 | 보통주 | 18,197 | 0.17 | 18,197 | 0.17 | - |
김범성 | 임원 | 보통주 | 70 | 0.00 | 0 | 0.00 | 5/19 장내매도 |
계 | 보통주 | 4,055,788 | 38.55 | 4,049,838 | 38.50 | - | |
종류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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