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한샘, 외인 지분 확대...매력있나?
외국인투자자가 한샘52,000원, ▲1,100원, 2.16%의 지분을 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월 25일부터 전일까지 10거래일간 외국인투자자는 한샘의 주식 25만2246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1.07%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주가는 제자리 걸음이다. 지난달 25일 종가기준 17만6500원에서 전일 18만원에 거래를 마감해 이기간 동안 2% 가량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한샘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8개 증권사들이 전망한 올해 한샘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4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영업이익은 1407억원으로 27%씩 증가한 수치다.
인테리어시장 확대에 따라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주택수는 1766만 가구로 이 중 47%는 20년 이상 된 집들이다. 이 때문에 주택노후화에 따른 인테리어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인테리어 대상 가구는 약 53만9000가구로 추정된다. 올해는 전년 대비 35% 가량 증가한 73만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샘은 유통구조를 다변화시키고 있다. 과거 한샘은 건설사에 특판가구 판매를 통한 방식에 주력했다. 이후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영점, 인터넷, 홈쇼핑 등으로 판매처를 다변화했다. 이 같은 변화는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맞물리면서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실제 지난 2010년 기준 연결기준 매출액은 6252억원에서 점차 늘어나 지난 2013년에는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는 1조324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 2010년 기준 369억원에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 2013년 기준 798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는 1104억원으로 이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한샘의 인테리어부문과 부엌가구부문은 각각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인테리어부문은 10% 수준인데 반해 부엌가구는 36% 수준으로 2위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는 20%P를 초과한다. 이에 따라 부엌가구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었다. 전체 매출액중 부엌가구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0년 기준 28%에서 지난해 기준 38%로 높아졌다.
또한, 아파트 분양 물량 증가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주택시장 호조에 따른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늘고 있다. 올해 아파트 전체 분양 물량은 35만4000가구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규모로 3년 연속 증가세다. 여기에 지난해말 부동산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정부도 양도세 인하 등 부동산 활성화 정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건설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한샘52,000원, ▲1,100원, 2.16%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4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7%를 기록 중이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월 25일부터 전일까지 10거래일간 외국인투자자는 한샘의 주식 25만2246주를 순매수했다. 이는 발행주식수의 1.07%에 해당하는 수치다. 반면, 주가는 제자리 걸음이다. 지난달 25일 종가기준 17만6500원에서 전일 18만원에 거래를 마감해 이기간 동안 2% 가량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한샘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한 8개 증권사들이 전망한 올해 한샘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54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영업이익은 1407억원으로 27%씩 증가한 수치다.
인테리어시장 확대에 따라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기준 주택수는 1766만 가구로 이 중 47%는 20년 이상 된 집들이다. 이 때문에 주택노후화에 따른 인테리어시장은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인테리어 대상 가구는 약 53만9000가구로 추정된다. 올해는 전년 대비 35% 가량 증가한 73만가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샘은 유통구조를 다변화시키고 있다. 과거 한샘은 건설사에 특판가구 판매를 통한 방식에 주력했다. 이후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지면서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영점, 인터넷, 홈쇼핑 등으로 판매처를 다변화했다. 이 같은 변화는 리모델링 및 인테리어 시장 확대와 맞물리면서 매출 성장으로 이어졌다.
실제 지난 2010년 기준 연결기준 매출액은 6252억원에서 점차 늘어나 지난 2013년에는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는 1조3249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지난 2010년 기준 369억원에 지속적으로 늘어나 지난 2013년 기준 798억원으로 늘었다. 지난해는 1104억원으로 이 역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한샘의 인테리어부문과 부엌가구부문은 각각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다만, 인테리어부문은 10% 수준인데 반해 부엌가구는 36% 수준으로 2위업체와의 점유율 격차는 20%P를 초과한다. 이에 따라 부엌가구 중심으로 매출액이 늘었다. 전체 매출액중 부엌가구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0년 기준 28%에서 지난해 기준 38%로 높아졌다.
또한, 아파트 분양 물량 증가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근 주택시장 호조에 따른 신규 아파트 분양 물량이 늘고 있다. 올해 아파트 전체 분양 물량은 35만4000가구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규모로 3년 연속 증가세다. 여기에 지난해말 부동산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정부도 양도세 인하 등 부동산 활성화 정책을 진행하고 있어 향후 건설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실적을 반영한 한샘52,000원, ▲1,100원, 2.16%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8.6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2.4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7%를 기록 중이다.
[한샘]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주방·인테리어 가구업체 |
---|---|
사업환경 | ▷ 빌트인(Built-In) 시스템 주방가구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 ▷ 토탈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 증대로 디자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 ▷ 리모델링 시장 확대로 수혜 기대 |
경기변동 | ▷ 건설 경기와 국내 소득 수준에 영향받음 |
주요제품 | ▷ 가정용 가구/부엌 (74%) ▷ 특판용 가구: 주방 빌트인 (2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PB (31%) ▷ MDF (16%)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주택건설 경기 호황시 수혜 ▷ 리모델링 활성화 시 수혜 |
리스크 | ▷ 원자재 가격상승 ▷ 업종내 경쟁심화 |
신규사업 | ▷ 욕실, 마루, 조명, 창호 등 인테리어 관련 사업 지속적으로 확대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한샘의 정보는 2015년 01월 3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샘]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샘]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창걸 | 본인 | 보통주 | 5,345,180 | 22.71 | 5,345,180 | 22.71 | - |
최양하 | 등기임원 | 보통주 | 1,029,730 | 4.38 | 1,029,730 | 4.38 | - |
박석준 | 등기임원 | 보통주 | 101,723 | 0.43 | 101,723 | 0.43 | - |
강승수 | 등기임원 | 보통주 | 152,319 | 0.65 | 152,319 | 0.65 | - |
이영식 | 등기임원 | 보통주 | 59,217 | 0.25 | 59,217 | 0.25 | - |
최철진 | 등기임원 | 보통주 | 1,182 | 0.01 | 1,630 | 0.01 | 장내매수 |
노지영 | 기타 | 보통주 | 40,703 | 0.17 | 40,703 | 0.17 | - |
윤신현 | 기타 | 보통주 | 66,935 | 0.28 | 66,935 | 0.28 | - |
정재용 | 기타 | 보통주 | 25,665 | 0.11 | 0 | 0.00 | 계열회사 등기임원 퇴임 |
고영준 | 기타 | 보통주 | 4,255 | 0.02 | 4,255 | 0.02 | - |
이창욱 | 기타 | 보통주 | 0 | 0.00 | 2,036 | 0.01 | 계열회사 등기임원 신규선임 |
노정현 | 기타 | 보통주 | 220 | 0.00 | 220 | 0.00 | - |
조창식 | 친인척 | 보통주 | 85,080 | 0.36 | 38,650 | 0.16 | 장내매도 |
안흥국 | 기타 | 보통주 | 0 | 0.00 | 20,566 | 0.09 | 계열회사 등기임원 신규선임 |
김용하 | 기타 | 보통주 | 0 | 0.00 | 483 | 0.00 | 계열회사 등기임원 신규선임 |
조창환 | 친인척 | 보통주 | 65,000 | 0.28 | 41,999 | 0.18 | 장내매도 |
조원찬 | 친인척 | 보통주 | 162,500 | 0.69 | 162,500 | 0.69 | - |
조은영 | 친인척 | 보통주 | 311,500 | 1.32 | 311,500 | 1.32 | - |
조은진 | 친인척 | 보통주 | 168,700 | 0.72 | 168,700 | 0.72 | - |
조은희 | 친인척 | 보통주 | 207,400 | 0.88 | 207,400 | 0.88 | - |
박정복 | 친인척 | 보통주 | 214,000 | 0.91 | 214,000 | 0.91 | - |
김미례 | 친인척 | 보통주 | 37,500 | 0.16 | 20,000 | 0.08 | 장내매도 |
천정렬 | 친인척 | 보통주 | 71,700 | 0.30 | 71,700 | 0.30 | - |
조원준 | 친인척 | 보통주 | 40 | 0.00 | 40 | 0.00 | |
(주)넥서스상사 | 계열회사 | 보통주 | 121,220 | 0.52 | 121,220 | 0.52 | |
계 | 보통주 | 8,271,769 | 35.15 | 8,182,706 | 34.24 | - | |
-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