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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풍산, 최대주주 지분 확대..배경은?
풍산홀딩스가 자회사인 풍산56,000원, ▲200원, 0.36% 주식을 지속해서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풍산홀딩스25,500원, ▲150원, 0.59%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전일까지 풍산 주식 총 41만8664주(지분 1.5%)를 장내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종전 33.2%에서 현재 3일 현재 34.7%로 높아졌다. 지난해 10월 이후 풍산홀딩스의 총 매수금액은 110억7400만원, 평균 매수가는 전일 종가(2만5800원)보다 2% 높은 2만6450원이다.
최대주주의 이 같은 행보는 우선 주가 약세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풍산 주가는 지난 2011년 이후 약세를 이어왔다. 전일 종가(2만5800원)는 2011년 1월 중순 기록한 5만2000원 대에 비해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다. 주가 하락 영향으로 풍산의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69배로 3년래 최저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또한, 풍산의 올해 영업이익 증가를 전망한 것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지난 29일 풍산은 올해 매출액이 2조2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2% 증가해 1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동 사업부(산업용 구리 제조)에서 1조4688억원의 매출액을, 방산 부문에서 7605억원의 매출액을 거둔다는 목표다.
신동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규모다. 판매량 목표치는 20.5만톤으로 작년보다 1.6% 높지만,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용 소재의 수요 증가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지만, 구리 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 결과로 보인다.
방산 사업부의 매출액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것이다. 회사 측은 고성능 및 다목적 탄약의 수요 증가와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 판매 강화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산은 LS니코동제련, 코델코(Codelco) 등에서 구리를 매입한 후 아연, 니켈 등과 합금해 각종 산업 소재를 만든다. 풍산의 제품은 전자소재, 파이프, 지붕재, 동전, 탄약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지난해 실적 기준 이 회사의 현재 PER은 9.8배다. PBR과 ROE는 각각 0.69배와 7%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풍산홀딩스25,500원, ▲150원, 0.59%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전일까지 풍산 주식 총 41만8664주(지분 1.5%)를 장내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종전 33.2%에서 현재 3일 현재 34.7%로 높아졌다. 지난해 10월 이후 풍산홀딩스의 총 매수금액은 110억7400만원, 평균 매수가는 전일 종가(2만5800원)보다 2% 높은 2만6450원이다.
최대주주의 이 같은 행보는 우선 주가 약세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풍산 주가는 지난 2011년 이후 약세를 이어왔다. 전일 종가(2만5800원)는 2011년 1월 중순 기록한 5만2000원 대에 비해 거의 반토막이 난 상태다. 주가 하락 영향으로 풍산의 현재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69배로 3년래 최저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또한, 풍산의 올해 영업이익 증가를 전망한 것도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지난 29일 풍산은 올해 매출액이 2조2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22% 증가해 15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동 사업부(산업용 구리 제조)에서 1조4688억원의 매출액을, 방산 부문에서 7605억원의 매출액을 거둔다는 목표다.
신동 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 감소한 규모다. 판매량 목표치는 20.5만톤으로 작년보다 1.6% 높지만, 매출액은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자동차, 반도체, 전기·전자용 소재의 수요 증가로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지만, 구리 가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 결과로 보인다.
방산 사업부의 매출액 전망치는 지난해보다 3.7% 늘어난 것이다. 회사 측은 고성능 및 다목적 탄약의 수요 증가와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 판매 강화가 매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산은 LS니코동제련, 코델코(Codelco) 등에서 구리를 매입한 후 아연, 니켈 등과 합금해 각종 산업 소재를 만든다. 풍산의 제품은 전자소재, 파이프, 지붕재, 동전, 탄약 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지난해 실적 기준 이 회사의 현재 PER은 9.8배다. PBR과 ROE는 각각 0.69배와 7%다.
[풍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동 및 동합금소재와 가공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 신동은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요가 결정됨 ▷ 유럽 재정위기 우려와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로 국제 비철금속 가격은 하락하고 있음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국제 구리가격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판·대(48%): 산업용 ('11년 1만500원/kg → '12년 9613원/kg → '13년 8871원/kg → '14년 3분기 8169원, 수출가격 기준) ▷ 소전(9%): 주화 ('11년 1만3324원/kg → '12년 1만518원/kg → '13년 1만708원/kg → '14년 3분기 1만443원, 수출가격 기준) ▷ 방산부문(28%): 군용탄, 스포츠탄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원재료 | ▷ 전기동(50%): LS니꼬동제련 등에서 매입('11년 1004만원/톤 → '12년 924만원/톤 → '13년 836만원/톤 → '14년 3분기 756만원/톤, 국내가격 기준) ▷ 스크랩(36%): PAC 등에서 매입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구리 가격 상승 시 수혜 ▷ 원/달러 환율 하락 시 수혜 |
리스크 | ▷ 유럽 재정위기,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로 국제 구리 가격 하락 ▷ 미국 자회사 PMX 인더스트리 적자 기록 중 |
신규사업 | ▷ 커넥터, 유기그릇, 어망용 동합금 제품 개발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풍산의 정보는 2015년 02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풍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풍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풍산홀딩스 | 본인 | 보통주 | 9,343,094 | 33.34 | 9,343,094 | 33.34 | - |
최한명 | 임원 | 보통주 | 1,093 | 0.00 | 1,093 | 0.00 | - |
박우동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338 | 0.00 | 1,338 | 0.00 | - |
계 | 보통주 | 9,345,525 | 33.35 | 9,345,525 | 33.35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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