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지난 2월 한 달간 대웅20,900원, ▼-400원, -1.88%, 경남은행, 대웅제약129,100원, ▲100원, 0.08%, 종근당94,000원, ▼-600원, -0.63% 등을 순매수하고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 KG케미칼4,165원, ▲175원, 4.39%,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 등의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지난달 10일 대웅20,900원, ▼-400원, -1.88%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달 9일 기준 지분율은 5.02%다. 지난 2일에는 경남은행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 했다.  지난달 26일 기준 지분율은 5.01%다.

한국밸류는 대웅제약129,100원, ▲100원, 0.08%의 지분을 1.46%P 늘려 지분율이 6.70%로 올랐다. 종근당94,000원, ▼-600원, -0.63%의 지분도 0.94%P 확대해 지분율이 13.94%로 상승했다. 또한 KISCO홀딩스20,500원, ▼-50원, -0.24%의 지분 0.83%P, 이녹스8,540원, ▲230원, 2.77%의 지분 0.68%P, 경동나비엔78,700원, ▼-2,700원, -3.32%의 지분 0.60%P씩을 사들였다. 이밖에 아이디스홀딩스9,020원, ▼-20원, -0.22%, 경동가스, 코리안리7,900원, ▼-40원, -0.5%, 선진6,290원, ▲100원, 1.62%, NICE10,720원, ▲60원, 0.56%, 농심홀딩스65,700원, ▼-200원, -0.3%, 넥센4,615원, 0원, 0%, 유니퀘스트5,210원, ▲160원, 3.17%의 지분을 0.01~0.50%P씩 높였다.

반면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는 8회에 걸쳐 51억원어치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4.39%P 감소한 7.45%를 기록했다. KG케미칼4,165원, ▲175원, 4.39%은 51억원,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은 4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 비중을 줄였다. 이 외에 NPC4,480원, ▲35원, 0.79%, 한국제지892원, ▼-4원, -0.45%, 아이디스13,700원, ▼-270원, -1.93%, 동원개발2,330원, ▼-5원, -0.21%,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의 지분을 0.04~0.53%P씩 줄였다.

한국밸류는 보유지분 기준으로 이녹스8,540원, ▲230원, 2.77%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3월 3일 기준으로 보유 지분율은 23.41%, 보유 주식수는 288만1868주다. 이밖에 선진6,290원, ▲100원, 1.62% 21.28%, NPC4,480원, ▲35원, 0.79% 19.41%, 비에이치15,660원, ▲190원, 1.23% 18.52% 등의 지분을 다수 보유중이다.

현재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16개다.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주요주주로 등록된 기업은 1주라도 보유 주식수의 변동이 있으면 5일(거래일 기준) 이내에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편 평가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메리츠화재로 1070억원어치를 투자 중이다. 이어서 메리츠금융지주104,600원, ▲800원, 0.77% 1068억원, NICE10,720원, ▲60원, 0.56% 1039억원, 코리안리7,900원, ▼-40원, -0.5% 799억원 등에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평가액 상위 기준 2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