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지난 2월 한 달간 대웅23,800원, ▲1,200원, 5.31%, 경남은행, 대웅제약173,800원, ▲8,400원, 5.08%, 종근당85,600원, ▲2,400원, 2.88% 등을 순매수하고 신대양제지14,610원, ▲460원, 3.25%, KG케미칼5,300원, ▲20원, 0.38%, 한국전자금융 등의 지분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지난달 10일 대웅23,800원, ▲1,200원, 5.31%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달 9일 기준 지분율은 5.02%다. 지난 2일에는 경남은행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보고 했다.  지난달 26일 기준 지분율은 5.01%다.

한국밸류는 대웅제약173,800원, ▲8,400원, 5.08%의 지분을 1.46%P 늘려 지분율이 6.70%로 올랐다. 종근당85,600원, ▲2,400원, 2.88%의 지분도 0.94%P 확대해 지분율이 13.94%로 상승했다. 또한 KISCO홀딩스25,800원, 0원, 0%의 지분 0.83%P, 이녹스9,290원, ▲60원, 0.65%의 지분 0.68%P, 경동나비엔56,300원, ▲1,600원, 2.93%의 지분 0.60%P씩을 사들였다. 이밖에 아이디스홀딩스11,390원, ▲30원, 0.26%, 경동가스, 코리안리11,380원, ▲200원, 1.79%, 선진9,130원, ▼-20원, -0.22%, NICE13,960원, ▲120원, 0.87%, 농심홀딩스95,000원, ▲1,500원, 1.6%, 넥센5,640원, ▲40원, 0.71%, 유니퀘스트5,930원, 0원, 0%의 지분을 0.01~0.50%P씩 높였다.

반면 신대양제지14,610원, ▲460원, 3.25%는 8회에 걸쳐 51억원어치를 장내 매도해 지분율이 4.39%P 감소한 7.45%를 기록했다. KG케미칼5,300원, ▲20원, 0.38%은 51억원, 한국전자금융은 4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 비중을 줄였다. 이 외에 NPC3,830원, ▲5원, 0.13%, 한국제지735원, ▲2원, 0.27%, 아이디스17,860원, ▼-130원, -0.72%, 동원개발2,570원, ▲20원, 0.78%, 비에이치16,450원, ▲220원, 1.36%의 지분을 0.04~0.53%P씩 줄였다.

한국밸류는 보유지분 기준으로 이녹스9,290원, ▲60원, 0.65%의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3월 3일 기준으로 보유 지분율은 23.41%, 보유 주식수는 288만1868주다. 이밖에 선진9,130원, ▼-20원, -0.22% 21.28%, NPC3,830원, ▲5원, 0.13% 19.41%, 비에이치16,450원, ▲220원, 1.36% 18.52% 등의 지분을 다수 보유중이다.

현재 10% 이상 지분을 보유한 기업은 16개다.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해 주요주주로 등록된 기업은 1주라도 보유 주식수의 변동이 있으면 5일(거래일 기준) 이내에 공시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한편 평가액 기준으로 가장 많이 투자한 기업은 메리츠화재로 1070억원어치를 투자 중이다. 이어서 메리츠금융지주110,000원, ▲2,500원, 2.33% 1068억원, NICE13,960원, ▲120원, 0.87% 1039억원, 코리안리11,380원, ▲200원, 1.79% 799억원 등에 상대적으로 많은 금액을 투자하고 있다. 평가액 상위 기준 2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