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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실적] 고려제약, 영업익 767%↑...4개 분기 연속 개선
고려제약4,470원, ▼-10원, -0.22%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2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고려제약은 전일보다 2.5%(120원) 내린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2월 27일) 고려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4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대비 9%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28억원을, 순이익은 203% 급증한 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결과 고려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6.5%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즉,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등에 영향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아졌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봐도 이익이 크게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고려제약의 매출액은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7%)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767% 증가한 10억원을, 순이익은 80배 급증한 6억5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고려제약의 이익은 지난해 1분기부터 꾸준히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우선 고려제약 제품 대부분 매출이 늘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중추신경계용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중추신경계용제는 두통, 집중력감소, 정서불안 등을 개선하는 약으로 주요상표로는 ‘뉴로메드정’, ‘토스팜정’ 등이 있다. 이외 비타민·영양제 매출도 10억원 넘게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판관비율(판관비/매출액)이 낮아지면서 이익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까지 고려제약의 판관비는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판관비율은 33%로 전년 동기 36% 대비 3% 낮아졌다.
특히 급여가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억원(13%) 가량 줄었다. 직원 수가 감소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243명이던 직원 수는 지난해 1분기 240명으로 줄었다. 2분기까지 240명으로 유지되던 직원 수는 작년 3분기 다시 243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평균 근속연수는 6년 5개월로 전년 말 7년 2개월 대비 낮아졌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원재료인 가바펜틴의 KG당 5만444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했다. 이외 옥시라세탐은 11%, 염산로피니롤은 7% 내렸다. 제품 가격은 0.3% ~ 2.6% 하락하는 데 그쳤다.
작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고려제약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4.0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3%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2월 27일) 고려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45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대비 9% 늘어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28억원을, 순이익은 203% 급증한 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 결과 고려제약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6.5%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즉,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과 리베이트 쌍벌제 시행 등에 영향을 받은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률이 높아졌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봐도 이익이 크게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고려제약의 매출액은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0.7%) 줄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767% 증가한 10억원을, 순이익은 80배 급증한 6억5000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고려제약의 이익은 지난해 1분기부터 꾸준히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다.
우선 고려제약 제품 대부분 매출이 늘었다. 특히 주력 제품인 중추신경계용제 매출이 크게 늘었다. 중추신경계용제는 두통, 집중력감소, 정서불안 등을 개선하는 약으로 주요상표로는 ‘뉴로메드정’, ‘토스팜정’ 등이 있다. 이외 비타민·영양제 매출도 10억원 넘게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판관비율(판관비/매출액)이 낮아지면서 이익은 더욱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까지 고려제약의 판관비는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판관비율은 33%로 전년 동기 36% 대비 3% 낮아졌다.
특히 급여가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억원(13%) 가량 줄었다. 직원 수가 감소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해 말 243명이던 직원 수는 지난해 1분기 240명으로 줄었다. 2분기까지 240명으로 유지되던 직원 수는 작년 3분기 다시 243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평균 근속연수는 6년 5개월로 전년 말 7년 2개월 대비 낮아졌다.
원재료 가격이 하락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원재료인 가바펜틴의 KG당 5만4443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하락했다. 이외 옥시라세탐은 11%, 염산로피니롤은 7% 내렸다. 제품 가격은 0.3% ~ 2.6% 하락하는 데 그쳤다.
작년 4분기 실적을 반영한 고려제약의 주가수익배수(PER)는 24.0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3%다.
[고려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중추신경계용제 주력의 소형 제약사 |
---|---|
사업환경 | ▷ 생활수준 향상과 인구고령화로 제약산업은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 ▷ 다국적제약사 및 대기업 진출로 산업 내 경쟁 심화중 |
경기변동 | 제약업은 타업종에 비해 경기변동에 영향이 적음 |
주요제품 | ▷ 중추신경계 용제: 뉴로메드정 등 (39%) ▷ 기타: 기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등 (14%) ▷ 상품: 체외 임신진단 측정 등 (1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옥시라세탐(37%): 중추신경계 용제 원료 (10년 193,148원 → 11년 188,124원 → 12년 231,206원 → 13년 23만8000원 →14년 3분기 21만1276원) ▷ 기타(60%): 항생제, 항간정제, 근골격계용제 원료 등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신약 개발시 성장동력 확보 ▷ 인구고령화로 만성질환 제약 수요 증가 |
리스크 | ▷ 일괄약가 인하등 정부 규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고려제약의 정보는 2015년 02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고려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고려제약]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박상훈 | 본인 | 보통주 | 4,122,960 | 37.48 | 4,122,960 | 37.48 | - |
박해룡 | 부 | 보통주 | 1,100,000 | 10.00 | 1,100,000 | 10.00 | - |
윤희구 | 모 | 보통주 | 150,370 | 1.36 | 150,370 | 1.36 | - |
박우진 | 자 | 보통주 | 50,000 | 0.45 | 50,000 | 0.45 | - |
박순주 | 자매 | 보통주 | 48,970 | 0.45 | 48,970 | 0.45 | - |
박선영 | 자매 | 보통주 | 48,970 | 0.45 | 48,970 | 0.45 | - |
계 | 보통주 | 5,521,270 | 50.19 | 5,521,270 | 50.19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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