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우노앤컴퍼니, 바이오니아13,810원, ▼-440원, -3.09%, STS반도체 등 8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노앤컴퍼니의 김승호 주요주주는 6100주(0.05%P)를 사들여 지분율이 12.00%가 됐다. 바이오니아13,810원, ▼-440원, -3.09%의 김응종 이사 외 3인은 3058주(0.01%P)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0.6%로 확대했다. STS반도체의 김은동 이사는 7165주(0.01%P)를 사들여 보유 지분을 0.60%로 올렸다.

이 밖에 대교1,954원, ▼-18원, -0.91%, 삼성물산226,500원, ▲1,500원, 0.67%, 현대차254,500원, ▼-7,000원, -2.68%, 동아에스티55,000원, ▲800원, 1.48%, SK케미칼71,500원, ▲200원, 0.28% 등의 내부자가 지분을 확대했다.

반면, 이스트아시아홀딩스1,137원, ▼-2원, -0.18%의 정강위 대표는 72만2642주(2.17%P)를 모두 처분했다. 인터엠1,000원, 0원, 0%의 이사 조남용씨도 장내 매도해 지분율은  낮아진 6.34%(1.18%P)가 됐다. 이 밖에 지엔씨에너지31,200원, ▲200원, 0.65%, 동국제약18,550원, ▼-170원, -0.91%, 케이티스의 내부자가 지분을 축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