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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실적] 한국가구, 영업익 64%↑...전 사업부문 개선
한국가구4,065원, 0원, 0%가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실적을 내놓아 주목된다.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국가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4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대비 14% 늘어난 수준이다. 이익의 증가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61억원을, 순이익은 89% 급증한 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2%로 연결 실적을 발표한 뒤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봐도 수익성이 특히 개선됐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22억원을, 순이익은 68% 늘어난 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모든 사업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식품부문 매출액은 9% 늘어난 232억원을,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가구부문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고,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우선 유제품 및 냉동생지 등의 사용범위가 다양화되면서 식품 부문 매출이 늘었다. 여기에 원재료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은 더욱 개선됐다. 식품부문의 원재료 가격은 밀 등 곡물가격, 코코아 가격 등 국제시장 가격과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작년 상반기엔 환율이 하락한 점이 원재료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엔 환율이 상승했지만 코코아 가격 등이 약세를 보인 점이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도록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월 말 톤당 3371딜러까지 올랐던 코코아가격은 이후 하락했다. 작년 4분기엔 톤당 2850달러 ~ 2950달러에서 대체로 거래됐다.
가구사업부문은 잠실 롯데 월드몰 등에 납품한 점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여기에 구조조정을 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국가구는 2013년에 가구 부문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구조조정에 착수한 바 있다. 인원 감축 뿐 아니라 경영진 급여 삭감, 불필요한 경비 감축 등을 단행했다.
작년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2%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국가구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4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3년 대비 14% 늘어난 수준이다. 이익의 증가폭은 더욱 컸다. 영업이익은 75% 증가한 61억원을, 순이익은 89% 급증한 5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3.2%로 연결 실적을 발표한 뒤 가장 높은 수준이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떼어놓고 봐도 수익성이 특히 개선됐음을 알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다.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22억원을, 순이익은 68% 늘어난 1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모든 사업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분기 보고서를 보면 식품부문 매출액은 9% 늘어난 232억원을, 영업이익은 17% 증가한 3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가구부문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고, 영업이익은 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우선 유제품 및 냉동생지 등의 사용범위가 다양화되면서 식품 부문 매출이 늘었다. 여기에 원재료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수익성은 더욱 개선됐다. 식품부문의 원재료 가격은 밀 등 곡물가격, 코코아 가격 등 국제시장 가격과 환율에 영향을 받는다.
작년 상반기엔 환율이 하락한 점이 원재료 가격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엔 환율이 상승했지만 코코아 가격 등이 약세를 보인 점이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도록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월 말 톤당 3371딜러까지 올랐던 코코아가격은 이후 하락했다. 작년 4분기엔 톤당 2850달러 ~ 2950달러에서 대체로 거래됐다.
가구사업부문은 잠실 롯데 월드몰 등에 납품한 점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여기에 구조조정을 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한국가구는 2013년에 가구 부문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구조조정에 착수한 바 있다. 인원 감축 뿐 아니라 경영진 급여 삭감, 불필요한 경비 감축 등을 단행했다.
작년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4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2%다.
[한국가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고급가구업체. 가정용, 사무용, 특판용 가구 제작. 식품도매업체 제원인터내쇼날을 자회사로 두고 있음 |
---|---|
사업환경 | 전형적인 내수산업으로 중소업체들이 난립한 상황임. 해외 브랜드, 국내 메이저 위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음 |
경기변동 | 경기에 민감한 사업. 특히 건설 경기와 부동산 시장의 동향에 민감함 |
주요제품 | ▷ 쇼파 (12%) ▷ 식당 (7%) ▷ 거실 (4%) ▷ 주문가구 (74%)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쇼파 (51%) ▷ 외주가공비 (49%)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무늬목, 합판 등 주요 원자재의 수입 가격 ▷ 환율 하락 시 원가율 개선 ▷ 자회사 제원인터내쇼날(지분율 100%), 페트라투자자문(23.81%)의 실적이 연결로 반영됨 |
리스크 | ▷ 환율 상승 시 해외에서 수입하는 가구 매입 단가 상승 ▷ 건설경기 불황 시 가구 소비 위축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한국가구의 정보는 2014년 09월 3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가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국가구]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최훈학 | 최대주주 | 보통주 | 548,740 | 36.58 | 540,640 | 36.04 | 증여 |
최현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0,000 | 12.00 | 180,000 | 12.00 | - |
(주)옥방가기 | 계열회사 | 보통주 | 90,700 | 6.05 | 90,700 | 6.05 | - |
최재원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60,260 | 4.02 | 64,860 | 4.33 | 수증 |
최재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7,500 | 2.50 | 41,000 | 2.73 | 수증 |
김경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2,381 | 5.49 | 82,381 | 5.49 | - |
계 | 보통주 | 999,581 | 66.64 | 999,581 | 66.64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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