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자연과환경594원, ▼-1원, -0.17%, 유안타증권2,755원, ▲10원, 0.36% 등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과환경 정대열 대표이사는 회사 주식 3만4265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 결과 보유량이 0.29%P 늘어 5.40%가 됐다.

유안타증권의 해외법인 중 하나이며 최대주주인 유안타 씨큐리티즈 아시아 파이낸셜 서비시스 리미티드(이하 유안타 씨큐리티즈)는 13만5000주를 추가 매입하여 55.03%의 지분율을 가지게 되었다. 유안타증권 고성일 상무 외 21명의 임원도 총 7965주를 추가로 사들였다.

한화손해보험4,610원, ▲35원, 0.77% 박지호 상무보도 자사주식을 3만주 매수하였다. 이에 따라 보유량이 0.04%P 증가한 0.05%가 되었다. 이 밖에 비츠로셀21,050원, ▲250원, 1.2%, JW중외제약23,700원, ▲50원, 0.21%, 대교2,500원, ▲90원, 3.73% 등 7개 종목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반면, ITX시큐리티 정의석 부사장은 회사 주식 2만6000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 인해 보유량이 0.19%P 감소하여 0.00%가 되었다. 동일방직, 태평양물산 등 개 종목의 내부자도 회사 주식을 일부 처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