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코오롱글로벌9,210원, ▲120원, 1.32%, 롯데하이마트7,570원, ▲70원, 0.93% 등의 내부자가 회사주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글로벌 정공환 상무보는 회사 주식 5875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이 결과 지분율이 0.03%가 됐다. 롯데하이마트의 박동기 전무와 현대건설65,300원, ▲4,500원, 7.4% 홍성계 상무보B 또한 각각 1910주, 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CNH 조덕호 이사(이사회의장)은 9만2605주를 사들여 보유량을 0.25%로 확대했다. 동서27,500원, ▲150원, 0.55% 김종희 전무이사는 최대주주인 김상헌 고문으로부터 50만주를 수증했으며, 3만8425주를 장내 매수했다. 그 결과 지분율이 10.18%가 됐다.

이밖에 매일유업34,700원, 0원, 0%, 조광ILI, 인지컨트롤스5,940원, ▲80원, 1.37%, 삼성증권79,600원, ▲2,000원, 2.58%, 코오롱글로벌9,210원, ▲120원, 1.32%, 미원화학86,700원, ▼-400원, -0.46%, LIG손해보험, 대교1,971원, ▼-25원, -1.25%, 락앤락, 동부화재, 삼성에스디에스170,300원, ▲2,500원, 1.49%, 엘컴텍752원, ▲11원, 1.48% 등 12개 종목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다만, 엘컴텍의 주식을 매수한 파트론은 장내 매수를 했음에도 신주행사권인사로 발행주식총수가 증가하여 지분율이 -2.82%P 감소했다.

반면, 고려아연1,151,000원, ▲13,000원, 1.14%, 대성에너지8,020원, ▲40원, 0.5%, 웰크론강원, ISC103,100원, ▲500원, 0.49%, 한국자원투자개발, 유진로봇11,250원, ▲120원, 1.08%, 금호전기601원, ▲4원, 0.67%, 윈포넷, 소프트센263원, 0원, 0% 등 9개 종목의 내부자는 회사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