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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KC그린홀딩스, 외국인 지분 확대 배경은?
외국인이 올 들어 KC그린홀딩스973원, ▲109원, 12.62%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6일 오전 9시 51분 현재 KC그린홀딩스는 전일보다 0.9%(90원) 오른 9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 들어 외국인은 KC그린홀딩스 주식 19만6380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5.69%에서 6.63%로 0.94%P 높아졌다. 같은 기간 주가는 10% 하락했다.
KC그린홀딩스는 KC그룹의 지주회사다. 지난 2010년 1월 회사분할을 통해 제조사업 부문인 KC코트렐과 투자사업 부문인 KC그린홀딩스로 분리됐다. KC코트렐(보유 지분율 36.3%)을 비롯해 해외 현지법인, 폐기물 관련 업체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사업부문은 크게 투자, 환경플랜트, 신재생에너지, 환경서비스, 친환경제조 다섯 부문으로 나뉜다.
2013년부터 꺾이기 시작해 작년 1분기 (-)를 기록했던 KC그린홀딩스의 영업이익률은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다. 작년 4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KC그린홀딩스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1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8.1%로 최근 2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환경플랜트와 신재생에너지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1분기 -8%까지 낮아졌던 환경플랜트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14년 2분기 -5% → 2014년 3분기엔 1%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신재생에너지의 영업이익률은 8%에서 22%로 껑충 뛰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경쟁 완화로 저가 수주가 감소한 점이 이유다. 2012년 말 경쟁업체인 한라산업이 최종부도로 법정관리 신청에 들어갔다. 이 결과 2013년부턴 저가 수주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한중FTA로 KC그린홀딩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중FTA 체결로 한국과 중국 양국간 환경문제의 협력강화 의무를 규정한 내용, 하수처리서비스 시장 개방 및 한국에서의 엔지니어링 실적을 인정하는 내용 등에 따라 KC그린홀딩스의 중국법인이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3분기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0.0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1%다.
[2014년 0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올 들어 외국인은 KC그린홀딩스 주식 19만6380주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5.69%에서 6.63%로 0.94%P 높아졌다. 같은 기간 주가는 10% 하락했다.
KC그린홀딩스는 KC그룹의 지주회사다. 지난 2010년 1월 회사분할을 통해 제조사업 부문인 KC코트렐과 투자사업 부문인 KC그린홀딩스로 분리됐다. KC코트렐(보유 지분율 36.3%)을 비롯해 해외 현지법인, 폐기물 관련 업체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사업부문은 크게 투자, 환경플랜트, 신재생에너지, 환경서비스, 친환경제조 다섯 부문으로 나뉜다.
2013년부터 꺾이기 시작해 작년 1분기 (-)를 기록했던 KC그린홀딩스의 영업이익률은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다. 작년 4분기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갔을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예상한 KC그린홀딩스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10억원, 영업이익은 90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8.1%로 최근 2년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환경플랜트와 신재생에너지의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1분기 -8%까지 낮아졌던 환경플랜트부문의 영업이익률은 2014년 2분기 -5% → 2014년 3분기엔 1%로 높아졌다. 같은 기간 신재생에너지의 영업이익률은 8%에서 22%로 껑충 뛰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경쟁 완화로 저가 수주가 감소한 점이 이유다. 2012년 말 경쟁업체인 한라산업이 최종부도로 법정관리 신청에 들어갔다. 이 결과 2013년부턴 저가 수주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한중FTA로 KC그린홀딩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한중FTA 체결로 한국과 중국 양국간 환경문제의 협력강화 의무를 규정한 내용, 하수처리서비스 시장 개방 및 한국에서의 엔지니어링 실적을 인정하는 내용 등에 따라 KC그린홀딩스의 중국법인이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3분기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50.0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1%다.
[KC그린홀딩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KC코트렐 등을 보유한 환경플랜트 및 환경서비스 지주회사 |
---|---|
사업환경 | ▷ 환경시장의 85%를 차지하는 선진국은 환경기초시설 투자가 상당부분 완료됨 ▷ 동유럽, 러시아, 동남아, 중국, 중남미 등 신흥국 수처리, 폐기물, 대기오염 관리 등 환경분야 빠른 성장 |
경기변동 | ▷ 환경플랜트는 화력발전소 비중이 높아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투자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주요 자회사 현황] ▷ KC코트렐(36%): 환경플랜트 ▷ KC환경서비스(100%): 폐기물 소각매립 ▷ KC글라스(97%): 유리소재 ▷ KC솔라에너지(100%): 태양광발전소 * 괄호 안은 지분율 |
원재료 | [주요 자회사 원재료] ▷ KC코트렐(36%): 플랜트 수주 ▷ KC환경서비스(100%): 폐기물 ▷ KC글라스(97%): 석영 ▷ KC솔라에너지(100%): 폴리실리콘 * 괄호 안은 지분율 |
실적변수 | ▷ 환경규제 강화시 수혜 ▷ 원유가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환율 하락시 외환부채, 파생상품에서 영업외 손실 발생 |
신규사업 | 자회사 KC코트렐을 통해 2012년 7월 르노삼성차 태양광발전소 건설 수주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KC그린홀딩스의 정보는 2014년 09월 0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C그린홀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KC그린홀딩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태영 | 본인 | 보통주 | 7,091,089 | 31.61 | 7,091,089 | 31.61 | - |
이재영 | 친인척 | 보통주 | 1,478,965 | 6.59 | 1,478,965 | 6.59 | - |
이인경 | 친인척 | 보통주 | 2,516 | 0.01 | 2,516 | 0.01 | - |
최영희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6,349 | 0.03 | 6,349 | 0.03 | - |
서동영 | 임원 | 보통주 | 2,550 | 0.01 | 2,550 | 0.01 | - |
전풍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6,150 | 0.03 | 6,150 | 0.03 | - |
고재영 | 임원 | 보통주 | 1,800 | 0.01 | 0 | 0.00 | - |
허순범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 | 0.00 | 3 | 0.00 | - |
(주)산연 | 기타 | 보통주 | 2,090,000 | 9.32 | 2,070,000 | 9.23 | - |
계 | 보통주 | 10,679,422 | 47.60 | 10,657,622 | 47.50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2014년 0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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