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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특집] ② 신영자산, '재무·실적 안전성' 주목
‘큰손투자자’의 움직임은 개인투자자들의 ‘참고서’ 역할을 할 수 있다.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지침삼아 큰손투자자들이 올해 관심을 삼을만한 종목을 추려봤다.
두번째 운용사는 신영자산운용이다. 신영자산운용은 1996년 설립된 운용사다. 특히 신영자산운영의 ‘신영밸류고배당’은 지난해 배당주가 각광받으며 몸집이 급속도로 불어났다. 작년에만 1조6500억원 자금이 들어와 3조원 이상의 ‘공룡펀드’로 자리매김했다. 3조원 규모의 펀드가 등장한 것은 2007년 10월 이후 약 6년만이다.
신영밸류고배당펀드를 담당하고 있는 박인희 팀장은 올해 초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2015년 증시 전망을 내놓았다. 올해도 배당주가 증시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기존 고배당주보단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꾸준한 실적을 내는 종목들이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도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선, 재무구조가 튼튼한 기업을 고르기 위해 부채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 중 주식MRI 재무 부문에서 3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이런 기업 가운데 최근 3년(2011년 ~ 2013년) 동안 시가배당률이 2.5% 이상이며,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장사들의 최대주주 지분율 평균인 40% 이상인 기업으로 한정했다. 이렇게 뽑은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적이 있던 곳과 적자를 기록했던 기업은 모두 제외했다.
이 결과 진양화학2,645원, ▼-90원, -3.29%, 성보화학2,535원, ▲5원, 0.2%, 삼화왕관30,650원, ▲100원, 0.33% 등 12개 종목이 꼽혔다.
2013년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진양화학2,645원, ▼-90원, -3.29%이다. 작년 8월엔 중간배당금으로 50원(시가배당률 1.47%)을 책정했다. 다만, 아직 연말 배당은 공시하지 않았다. 작년 3분기까지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2013년 대비 31% 늘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성보화학2,535원, ▲5원, 0.2%이다. 작년 3분기 말 최대주주 지분율이 70.99%에 달한다. 2013년 기준 시가배당률도 5.3%로 높다. 영업이익 또한 2011년 12억원 → 2012년 28억원 → 2013년 38억원 → 2014년 3분기 연환산 기준 53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두번째 운용사는 신영자산운용이다. 신영자산운용은 1996년 설립된 운용사다. 특히 신영자산운영의 ‘신영밸류고배당’은 지난해 배당주가 각광받으며 몸집이 급속도로 불어났다. 작년에만 1조6500억원 자금이 들어와 3조원 이상의 ‘공룡펀드’로 자리매김했다. 3조원 규모의 펀드가 등장한 것은 2007년 10월 이후 약 6년만이다.
신영밸류고배당펀드를 담당하고 있는 박인희 팀장은 올해 초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2015년 증시 전망을 내놓았다. 올해도 배당주가 증시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기존 고배당주보단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꾸준한 실적을 내는 종목들이 재평가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주주 지분율이 높은 기업도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 투자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선, 재무구조가 튼튼한 기업을 고르기 위해 부채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 중 주식MRI 재무 부문에서 3점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이런 기업 가운데 최근 3년(2011년 ~ 2013년) 동안 시가배당률이 2.5% 이상이며,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장사들의 최대주주 지분율 평균인 40% 이상인 기업으로 한정했다. 이렇게 뽑은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적이 있던 곳과 적자를 기록했던 기업은 모두 제외했다.
이 결과 진양화학2,645원, ▼-90원, -3.29%, 성보화학2,535원, ▲5원, 0.2%, 삼화왕관30,650원, ▲100원, 0.33% 등 12개 종목이 꼽혔다.
2013년 시가배당률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진양화학2,645원, ▼-90원, -3.29%이다. 작년 8월엔 중간배당금으로 50원(시가배당률 1.47%)을 책정했다. 다만, 아직 연말 배당은 공시하지 않았다. 작년 3분기까지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영업이익은 67억원으로, 2013년 대비 31% 늘었다.
최대주주 지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성보화학2,535원, ▲5원, 0.2%이다. 작년 3분기 말 최대주주 지분율이 70.99%에 달한다. 2013년 기준 시가배당률도 5.3%로 높다. 영업이익 또한 2011년 12억원 → 2012년 28억원 → 2013년 38억원 → 2014년 3분기 연환산 기준 53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ISC]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반도체 검사부품인 테스트 소켓 생산 업체 |
---|---|
사업환경 | ▷ 국내 메모리 반도체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 ▷ 모바일 반도체 수요 증가로 반도체 테스트 소켓 시장은 안정적으로 성장할 전망 ▷ IC소켓의 정밀화가 진행되고 있어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필요 |
경기변동 | ▷ 반도체 산업 경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지만, 반도체 장비업체에 비해 실적 변동이 적음 |
주요제품 | ▷ 반도체 테스트 소켓: Test Socket, Inter-poser, Cycling Socket 등 (97%)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PGC: 제품생산 (52%) ▷ DFF: 제품생산 (42%)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반도체 제조수량에 직접적으로 연동돼 소모되는 특성이 있어 반도체 생산량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 외 이익 발생 |
리스크 | ▷ 반도체 생산량에따라 실적 변동이 큼 |
신규사업 | ▷ MEMS 팹에 투자해 마이크로미터의 초미세 전자부품 사업 진출해 2016년까지 개발 예정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ISC의 정보는 2014년 04월 2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ISC]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ISC]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정영배 | 본인 | 보통주 | 3,175,101 | 41.3 | 3,499,219 | 43.3 | - |
김정렬 | 임원 | 보통주 | 166,400 | 2.2 | 166,400 | 2.2 | - |
김규선 | 임원 | 보통주 | 4,962 | 0.1 | 4,962 | 0.1 | - |
정일민 | 임원 | 보통주 | 500 | 0.0 | 500 | 0.0 | - |
이규선 | 임원 | 보통주 | 2,770 | 0.0 | 2,770 | 0.0 | - |
정영랑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40,000 | 7.0 | 584,486 | 7.0 | - |
이재학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000 | 0.1 | 5,000 | 0.1 | - |
정영석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000 | 0.1 | 5,000 | 0.1 | - |
정해솔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1,000 | 1.1 | 87,355 | 1.1 | - |
정승재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81,000 | 1.1 | 87,355 | 1.1 | - |
계 | 보통주 | 4,061,733 | 53.0 | 4,443,047 | 53.0 | - | |
-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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