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거래일 기준, 5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기관투자자들은 SBS콘텐츠허브, 경동가스 등 13개 종목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SBS콘텐츠허브의 지분을 대량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 4일 기준 111만6215주를 확보해 지분율 5.2%를 기록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경동가스의 지분을 0.51%P 사들였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11.58%로 상승했다. 동원개발2,330원, ▼-5원, -0.21%의 지분은 0.14%P, 선진6,290원, ▲100원, 1.62%은 0.09%P씩 사들여 지분율을 높였다. 이 밖에 NICE10,720원, ▲60원, 0.56%(0.07%P), 삼정펄프25,750원, ▼-100원, -0.39%(0.03%P), NPC4,480원, ▲35원, 0.79%(0.01%P), 넥센4,615원, 0원, 0%(0.01%P), 신대양제지5,590원, ▲40원, 0.72%(0.01%P), 아이디스홀딩스9,020원, ▼-20원, -0.22%(0.01%P)의 지분을 늘렸다.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은 유니크3,975원, ▲15원, 0.38%의 지분을 2.1%P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7.19%로 상승했다. 반면, 가온미디어의 지분은 1.46%P, 서원인텍5,670원, ▼-20원, -0.35%은 2.24%P씩 팔아 지분율을 낮췄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삼성정밀화학의 지분을 1.36%P 사들였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12.01%로 상승했다. 또한, 삼성테크윈의 지분도 1.3%P 늘려 지분율은 10.71%로 높아졌다.

템플턴글로벌어드바이저스는 키움증권126,200원, ▲1,700원, 1.37%의 지분을 0.41%P 팔아 지분율을 6.11%로 낮췄다. 템플턴인베스트먼트엘엘씨도 빙그레70,800원, ▼-700원, -0.98%의 지분을 0.51%P 처분해 지분율이 6.84%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