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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차트 우량주] 코콤, 국내 최초 비디오폰 개발업체
편집자주
V차트(Value Chart) 우량주는 재무분석 도구인 'V차트'를 통해 실적과 재무 안전성이 우량한 기업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V차트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재무분석 도구로 재무제표를 차트로 분석할 수 있도록 만든 것입니다.
코콤4,350원, ▼-55원, -1.25%은 국내 최초로 인터폰에 영상을 첨가한 비디오 인터폰을 출시한 홈네트워크 장비업체다. 현재 해외 104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수출 비중은 17%다. 주력 사업인 비디오폰 및 홈오토메이션 분야에서 국내 시장의 25% 점유하고 있다. 사업 부문별 매출 비중은 비디오폰 및 홈오토메이션이 70%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 밖에 인터폰, LED조명,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사업 등을 하고 있다.
▷ 수출 & 사업부문 확대로 성장
홈네트워크 장비의 주요 수요처는 건설업체다. 이에 따라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코콤의 주택설비(비디오폰 등) 매출액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수출을 하고 있는 점, ▲시큐리티 폰·무인경비시스템 등으로 사업부문을 확대한 점 등이 영향을 줬다. 여기에 LED 사업부문의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체 매출은 증가했다.
올해부턴 분양경기가 회복되면서 주력 사업부문인 주택설비 부문이 개선됐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 물량은 34만2000여 가구로 지난 2003년 35만6000여 가구 이후 가장 많은 양이다. 올해 분양 물량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분양된 물량과 11월~12월에 분양 예정 물량을 더해 구했다. 이런 영향으로 올해 3분기까지 코콤의 주택설비부문 매출액은 6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늘었다.
▷ 회계기준 변경, 공장 이전 등으로 유형자산 변동
코콤의 자산구조지수를 보면 유형자산의 변동이 크다. 2008년에 토지를 재평가하면서 유형자산 및 전체 자산이 크게 늘었다. 2011년엔 한국채택회계기준(IFRS)을 도입으로 임대수익이나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투자부동산으로 재분류하면서 유형자산이 다시 감소했다. 2012년엔 생산 규모 및 기술연구소 확장을 위한 부지를 매입하면서 유형자산이 늘었다. 이후 종전 공장이 신사옥으로 합병 이전하면서, 처분한 결과 다시 유형자산이 감소했다. 이와 달리 투자부동산이 늘어나면서 전체 고정자산은 증가했다.
한편, 코콤은 유형자산 처분 대금으로 차입금 상환에 나섰다. 2012년 3분기 199억원이던 차입금은 2013년 1분기 64억원으로 줄었다. 이후 차입금은 증가와 감소를 반복해 올해 3분기 말 기준 차입금은 145억원으로, 전체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2.4%다.
▷ ROE는 상승 중, 주가는 하락
지난해 중순부터 코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3분기 2.28%이던 ROE는 올해 3분기 8.96%까지 높아졌다. 반면 올해 초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주목받아 급등한 주가는 이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결과 현재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3배다.
한편, 코콤의 현금창출력 부문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최근 4분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65억원으로 순이익 66억원보다 적으며, 잉여현금흐름비율이 음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홈 네트워크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가정 내의 다양한 정보기기들이 유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외부에서는 스마트 기기등을 이용해 상호 접속이 가능환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는 도어폰으로 시작해 영상기능이 있는 비디오폰을 거쳐 집 전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데까지 발전했다.
홈네트워크 도어폰은 신축 아파트에는 빠짐없이 설치되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에는 배선 추가 설치가 필요해 설치하기 어렵다. 따라서 아파트 신축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은 배선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구형 가전 기기 지원문제, 기기간 호환성 및 확장성 등으로 성장이 둔화된 상황이다. 다만, 사물인터넷이 최근 주목을 받으며, 이러한 한계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인구 노령화 등 문제는 홈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요인이다. 또한 U-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주요기업]
- 네트워크 시스템 : 코콤, 누리텔레콤, 코맥스, 현대통신
- 통신 SW/장비 :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에스넷, 링네트, 모다정보통신, 유엔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는 도어폰으로 시작해 영상기능이 있는 비디오폰을 거쳐 집 전체를 전자적으로 관리하는데까지 발전했다.
홈네트워크 도어폰은 신축 아파트에는 빠짐없이 설치되고 있지만 기존 아파트에는 배선 추가 설치가 필요해 설치하기 어렵다. 따라서 아파트 신축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 홈네트워크 장비 회사들은 배선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통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구형 가전 기기 지원문제, 기기간 호환성 및 확장성 등으로 성장이 둔화된 상황이다. 다만, 사물인터넷이 최근 주목을 받으며, 이러한 한계점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인 가구 증가, 인구 노령화 등 문제는 홈 네트워크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할 요인이다. 또한 U-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주요기업]
- 네트워크 시스템 : 코콤, 누리텔레콤, 코맥스, 현대통신
- 통신 SW/장비 :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에스넷, 링네트, 모다정보통신, 유엔젤
[홈 네트워크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12월 4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코맥스 | 4,020원 | ▼30원 (-0.7%) | 784 | 33 | N/A | 9.6 | 1.34 | 14% |
현대통신 | 4,320원 | ▼10원 (-0.2%) | 567 | 47 | N/A | 8.8 | 1.45 | 16.4% |
코콤 | 4,845원 | ▼5원 (-0.1%) | 757 | 73 | 42 | 12.8 | 1.15 | 9% |
유비쿼스 | 8,340원 | ▲150원 (1.8%) | 675 | 119 | 135 | 9.2 | 1.01 | 11% |
다산네트웍스 | 7,010원 | ▼110원 (-1.5%) | 1,035 | -6 | N/A | 86.6 | 0.97 | 1.1% |
에스넷 | 5,070원 | ▼130원 (-2.5%) | 750 | 11 | N/A | 18.4 | 1.24 | 6.8% |
링네트 | 4,660원 | ▼5원 (-0.1%) | 781 | 44 | N/A | 8.2 | 1.68 | 20.4% |
모다정보통신 | 4,435원 | ▼15원 (-0.3%) | 142 | -59 | -48 | N/A | 2.33 | -28.6% |
유엔젤 | 4,600원 | ▲600원 (15%) | 160 | -63 | N/A | N/A | 0.91 | -15.3% |
* 기간 : 2014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코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비디오폰, 인터폰, CCTV, 홈오토메이션 등 홈네트워크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비디오폰 및 홈오토메이션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25%, 인터폰은 20% ▷ 주거환경 고급화 및 주거 안전성 확보에 따라 관련 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 |
경기변동 | ▷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련 |
주요제품 | ▷ 홈네트워크 및 홈오토 (매출 비중 28%) (PAD KHN-883A, 11년 393,993원 → 12년 287,458원 → 13년 334,358원) ▷ 비디오폰 (매출 비중 46%) (KVM-310 내수가격, 11년 82,598원 →12년 80,548원 → 13년 78,951원) ▷ LED (매출 비중 9%) |
원재료 | ▷ LCD, IC, PC BOARD 등 (LCD국내 조달가격, 11년 95,915원 → 12년 95,359원 → 13년 95,369원) |
실적변수 | ▷ 주거환경 고급화 및 주거 안전성 확보 가속화시 수혜 ▷ 정부의 주택사업 계획에 영향을 받음 ▷ 아파트 분양 시장 규모 확대시 수혜 ▷ 정부의 부동산 관련 규제시 피해 |
리스크 | ▷ 국내 건설경기 부진 지속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코콤의 정보는 2014년 05월 2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고성욱 | 본인 | 보통주 | 2,858,127 | 16.3 | 2,858,127 | 16.3 | - |
방정숙 | 처 | 보통주 | 1,130,345 | 6.5 | 1,130,345 | 6.5 | - |
고진호 | 자 | 보통주 | 417,765 | 2.4 | 417,765 | 2.4 | - |
고준호 | 자 | 보통주 | 408,250 | 2.3 | 408,250 | 2.3 | - |
고상호 | 자 | 보통주 | 540,620 | 3.1 | 540,620 | 3.1 | - |
유춘근 | 임원 | 보통주 | 995,639 | 5.7 | 995,639 | 5.7 | - |
정진호 | 임원 | 보통주 | 705,438 | 4.0 | 701,312 | 4.0 | - |
고성춘 | 임원 | 보통주 | 58,342 | 0.3 | 58,342 | 0.3 | - |
코콤텍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946,158 | 5.4 | 946,158 | 5.4 | - |
한세전자(주)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2,963,389 | 16.9 | 2,963,389 | 16.9 | - |
계 | 보통주 | 11,024,073 | 62.90 | 11,019,947 | 62.90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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