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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실적과 분석] 대덕전자, 영업익 +106%...판관비 '절감'
19일 개장을 앞 둔 가운데 최근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된 대덕전자15,320원, ▼-10원, -0.07%에 관심이 쏠린다. 전일 대덕전자는 0.1%(10원) 상승한 93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덕전자는 지난 1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개별 기준 매출액은 1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107%, 순이익은 396% 급증했다.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은 판관비가 크게 감소한 까닭이다. 지난 3분기 판관비는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줄었다. 판관비 중 가장 크게 줄어든 항목은 인건비(급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로 전년 동기 대비 26억원 줄었다. 이 밖에 지급수수료는 2억3000만원, 세금과공과가 2억1000만원씩 감소했다. 그 결과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7%P 하락한 3.3%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3.3%P 오른 6.2%를 기록했다.
또한 제품군이 다양해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로 패키징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고부가 중심의 제품생산으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됐다고 전했다. 또한 4G(LTE) 및 사물인터넷 관련 투자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면서 통신장비용 MLB(초다층PCB) 수요도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내년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와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모바일 DRAM(D램)을 통해 중화권, 애플에 대한 패키징 매출은 고부가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및 유럽의 이동통신시장이 4G로 전환하고,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에 대한 통신장비 분야 투자가 지속돼 통신장비용 MLB 매출도 견조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환율의 영향으로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해 순이익은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발생하지 않았던 외화환산이익은 올해 16억원이 발생했고, 반면 지난해에 발생했던 외화환산손실 52억원은 올해 발생하지 않았다. 3분기 말 기준 순액(자산-부채)으로 비중이 가장 큰 외화는 달러화로 원화 환산금액은 439억원이다. 반면 엔화로 104억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달러화의 경우 3분기 기말 환율이 2분기 보다 상승하고, 엔화는 하락하면 평가이익이 발생한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3분기 말 환율은 달러화는 1050.6원으로 3.6% 올랐고, 엔화는 960.2원으로 4.0% 내렸다.
3분기까지 실적을 반영한 대덕전자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0.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다.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덕전자는 지난 1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개별 기준 매출액은 18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107%, 순이익은 396% 급증했다.
매출액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이 급증한 것은 판관비가 크게 감소한 까닭이다. 지난 3분기 판관비는 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 줄었다. 판관비 중 가장 크게 줄어든 항목은 인건비(급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로 전년 동기 대비 26억원 줄었다. 이 밖에 지급수수료는 2억3000만원, 세금과공과가 2억1000만원씩 감소했다. 그 결과 판관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1.7%P 하락한 3.3%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3.3%P 오른 6.2%를 기록했다.
또한 제품군이 다양해져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은 스마트폰 업체의 신모델 출시로 패키징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고부가 중심의 제품생산으로 수익성이 크게 호전됐다고 전했다. 또한 4G(LTE) 및 사물인터넷 관련 투자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면서 통신장비용 MLB(초다층PCB) 수요도 양호했다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내년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와 SK하이닉스176,700원, ▲7,900원, 4.68% 모바일 DRAM(D램)을 통해 중화권, 애플에 대한 패키징 매출은 고부가 중심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및 유럽의 이동통신시장이 4G로 전환하고, 빅데이터 및 사물인터넷에 대한 통신장비 분야 투자가 지속돼 통신장비용 MLB 매출도 견조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환율의 영향으로 외화환산이익이 증가해 순이익은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발생하지 않았던 외화환산이익은 올해 16억원이 발생했고, 반면 지난해에 발생했던 외화환산손실 52억원은 올해 발생하지 않았다. 3분기 말 기준 순액(자산-부채)으로 비중이 가장 큰 외화는 달러화로 원화 환산금액은 439억원이다. 반면 엔화로 104억원의 부채를 가지고 있다. 달러화의 경우 3분기 기말 환율이 2분기 보다 상승하고, 엔화는 하락하면 평가이익이 발생한다. 증권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WISEfn)에 따르면 3분기 말 환율은 달러화는 1050.6원으로 3.6% 올랐고, 엔화는 960.2원으로 4.0% 내렸다.
3분기까지 실적을 반영한 대덕전자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0.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4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6%다.
[대덕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사 |
---|---|
사업환경 | ▷ 반도체 시장 성장, 핸드폰 고성능화, 자동차 산업 수요 증가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FPCB 등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 중국업체 기술력 향상으로 PCB 제조 기술 격차는 좁혀지고 있음 |
경기변동 | ▷ 반도체, 핸드폰, 네트워크 등 IT산업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 |
주요제품 | ▷ 인쇄회로기판(PCB): 반도체, 핸드폰용 부품 (85%, '11년 평방미터당 64만9655원 → '12년 68만1479원 → '13년 71만8854원 → '14년2분기 85만4146원) ▷ 무역업: 상품, 자재 (매출 비중 15%)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내수 가격 |
원재료 | ▷ CCL: PCB부품용 원재료로 두산전자와 LG화학으로부터 조달 ('11년 시트당 1만7016원 → '12년 1만6994원 → '13년 1만6355원 → '14년2분기 1만8094원) ▷ PREPREG: PCB부품용 원재료로 두산전자와 LG화학으로부터 조달 ('11년 롤당 82만1058원 → '12년 83만2929원 → '13년 82만4103원 → '14년1분기 87만4264원) *괄호안은 매입가 추이(내수 기준) |
실적변수 | ▷ 반도체 생산량 증가시 수혜 ▷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시 수혜 ▷ 원/달러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 전방산업인 반도체와 스마트폰은 호황과 불황의 격차가 매우 클 수 있음 ▷ IT 부품업체는 통상적으로 판매가 인하 압박을 받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대덕전자의 정보는 2014년 09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덕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대덕전자]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정식 | 본인 | 보통주 | 5,314,514 | 10.89 | 5,314,514 | 10.89 | - |
김영재 | 친인척 | 보통주 | 4,087,250 | 8.38 | 4,263,010 | 8.74 | - |
유재학 | 임원 | 보통주 | 65,471 | 0.13 | 65,471 | 0.13 | - |
장홍은 | 임원 | 보통주 | 61,870 | 0.13 | 61,870 | 0.13 | - |
박태식 | 임원 | 보통주 | 70,845 | 0.15 | 70,845 | 0.15 | - |
대덕GDS | 관계회사 | 보통주 | 2,242,496 | 4.60 | 2,242,496 | 4.60 | - |
계 | 보통주 | 11,842,446 | 24.27 | 12,018,206 | 24.63 | - | |
우선주 | - | - | - | - | - |
[2014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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