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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외국인이 사들인 '순익 성장 저평가주'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도로 국내 증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상황 속에서도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를 꾸준히 유지 중인 데다, 최근 실적이 좋았고,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1개월(9.17~10.17)과 3개월(7.17~10.17) 기준으로 모두 순매수를 기록 중인 데다, 올 들어 1분기와 2분기 순이익(연결 지배)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종목을 찾아봤다. PER이 10배 미만의 종목을 PER이 낮은 순으로 15선을 고른 결과, 성우하이텍5,720원, ▼-20원, -0.35%, 현대비앤지스틸11,820원, ▼-10원, -0.08%, 유성기업1,903원, ▼-19원, -0.99% 등이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이지바이오3,670원, ▼-5원, -0.14%는 외국인이 최근 1개월간 지분 2.3%를 사들여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성우하이텍(+2.2%)과 유성기업(+2.1%)도 외국인 매수량이 많은 편이다.
성우하이텍은 3개월 누적 기준 매수량이 6.5%로 가장 많았다. 대한제분131,000원, ▲600원, 0.46%(+3.6%)과 이지바이오(+2.9%)도 지난 3개월간 매수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최근 1개월 순매수량이 0.5%로 3개월 누적분(0.4%)보다 많았다. 앞선 2개월간 지분 0.1%를 내다 팔았다 최근 순매수로 전환했다는 의미다.
외국인의 3개월 누적 순매수량이 가장 많았던 성우하이텍은 전일 종가 PER이 4.9배로 가장 낮다. 팜스토리1,186원, ▼-3원, -0.25%(5.0배)와 현대비앤지스틸(6.2배)도 저PER 상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순이익이 80억원 이상인 종목만을 추렸다. 규모가 작으면 실적 변동성이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어서다. 연간 영업이익 100억원에 법인세율 20%를 고려해 80억원을 기준으로 잡았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0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외국인 투자자가 최근 1개월(9.17~10.17)과 3개월(7.17~10.17) 기준으로 모두 순매수를 기록 중인 데다, 올 들어 1분기와 2분기 순이익(연결 지배)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종목을 찾아봤다. PER이 10배 미만의 종목을 PER이 낮은 순으로 15선을 고른 결과, 성우하이텍5,720원, ▼-20원, -0.35%, 현대비앤지스틸11,820원, ▼-10원, -0.08%, 유성기업1,903원, ▼-19원, -0.99% 등이 조건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이지바이오3,670원, ▼-5원, -0.14%는 외국인이 최근 1개월간 지분 2.3%를 사들여 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성우하이텍(+2.2%)과 유성기업(+2.1%)도 외국인 매수량이 많은 편이다.
성우하이텍은 3개월 누적 기준 매수량이 6.5%로 가장 많았다. 대한제분131,000원, ▲600원, 0.46%(+3.6%)과 이지바이오(+2.9%)도 지난 3개월간 매수 규모가 큰 편에 속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최근 1개월 순매수량이 0.5%로 3개월 누적분(0.4%)보다 많았다. 앞선 2개월간 지분 0.1%를 내다 팔았다 최근 순매수로 전환했다는 의미다.
외국인의 3개월 누적 순매수량이 가장 많았던 성우하이텍은 전일 종가 PER이 4.9배로 가장 낮다. 팜스토리1,186원, ▼-3원, -0.25%(5.0배)와 현대비앤지스틸(6.2배)도 저PER 상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순이익이 80억원 이상인 종목만을 추렸다. 규모가 작으면 실적 변동성이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어서다. 연간 영업이익 100억원에 법인세율 20%를 고려해 80억원을 기준으로 잡았다.
[성우하이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로, 범퍼 레일을 주력으로 생산. 주 매출처는 현대·기아차 |
---|---|
사업환경 | ▷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는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점유율 상승으로 수혜를 보고 있음 ▷ 미국 및 유럽과의 FTA 체결,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부품 구매 다변화는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에 기회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엔고,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일본차 업체들의 경쟁력 회복은 리스크 요인임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완성차 업체의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범퍼 레일, 사이드 미러 등의 자동차 차체 부품 |
원재료 | ▷ 철판 및 페인트: 현대차에서 매입 (81%) ▷ 부재료: 성우몰드 등에서 구입 (19%) |
실적변수 | ▷ 현대·기아차 완성차 판매대수 증가시 수혜 ▷ 현대·기아차 해외 생산량 증가시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증가 |
리스크 | ▷ 경기민감형으로 호황기와 불황기의 실적 차이가 매우 클수 있음 ▷ 완성차 업체의 판매단가 압력 |
신규사업 | 하이브리드차와 연료전지차의 차체부품 개발 및 특허 확보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성우하이텍의 정보는 2014년 06월 1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성우하이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성우하이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명근 | 본인 | 보통주 | 19,893,242 | 39.79 | 19,693,242 | 39.39 | - |
이보람 | 자 | 보통주 | 1,629,900 | 3.26 | 1,629,900 | 3.26 | - |
민미라 | 처 | 보통주 | 920,142 | 1.84 | 920,142 | 1.84 | - |
(사)성우희망재단 | 기타 | 보통주 | 210,000 | 0.42 | 410,000 | 0.82 | - |
계 | 보통주 | 22,653,284 | 45.31 | 22,653,284 | 45.31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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