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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업종] 해운업체 상승세...현대상선 6%↑
해운업체들이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6.1%(700원)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1,781원, ▲22원, 1.25%은 3.0% 상승한 2005원, KSS해운8,540원, ▼-120원, -1.39%은 2.3% 오른 1만5450원을 각각 기록 중이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해운 업체]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해운 업종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는 발틱운임지수(BDI)와 밀접한 관계를 나타낸다. BDI가 오르면 운송료가 올라 해운 업체들의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다. 결국 BDI 상승은 해운 업체들의 주가를 상승시키는 원동력이자 선행지표의 역할을 한다.
해운 업종의 실적은 경기에 매우 민감하게 움직인다. 경기 호황시에는 국가간 물동량이 증가하고 이는 운임상승으로 이어져 해운 업체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불경기에 진입하면 운임은 하락하고, 선박을 운영하는 고정비는 줄지 않아 흑자를 유지하기 힘들 뿐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적자로 전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기변동형 기업인 해운 업체 주식을 사는 가장 좋은 시기는 업계가 불황에 빠졌을 때다. 지표로는 주가순자산배수(PBR)가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 근처에서 거래되고, 주가수익배수(PER)는 매우 작은 이익으로 인해 수십배에 거래될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기가 된다.
2014년 3월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P3 네트워크’의 출범을 승인했다. ‘P3 네트워크’란 세계 1~3위 선사인 Maersk(덴마크), MSC(스위스), CMA CGM(프랑스) 3사가 결성한 해운 동맹체다. 선복량만 공유하는 CKYHE, G6와 같은 해운 동맹체와는 달리 ‘P3 네트워크’는 선박과 연료, 항만까지 공유하는 높은 수준의 동맹체다.
HI투자증권에 따르면 ‘P3 네트워크’가 출범하게 되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초대형 선박을 투입해 공격적인 저가운임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P3 네트워크’가 출범하려면 아직 EU와 중국, 한국 정부 등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만약 출범하게 되면 글로벌 해운업체간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해운사 사업부문 매출비중]
- 한진해운(1위) : 컨테이너선 82%, 벌크선 13%
- 현대상선(2위) : 컨테이너선 62%, 벌크선 22%
- STX팬오션(3위) : 벌크선 70%, 비벌크(컨테이너선, 탱커선 등) 24%
- 대한해운 : 벌크선 67%, LNG 및 탱커선 33%
- KSS해운 : LPG 71%, 케미칼선 27%
- 흥아해운: 컨테이너선 84%, 탱커선 12%
(2013년 4분기 기준)
해운 업종의 실적은 경기에 매우 민감하게 움직인다. 경기 호황시에는 국가간 물동량이 증가하고 이는 운임상승으로 이어져 해운 업체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불경기에 진입하면 운임은 하락하고, 선박을 운영하는 고정비는 줄지 않아 흑자를 유지하기 힘들 뿐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적자로 전환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경기변동형 기업인 해운 업체 주식을 사는 가장 좋은 시기는 업계가 불황에 빠졌을 때다. 지표로는 주가순자산배수(PBR)가 역사적으로 최저 수준 근처에서 거래되고, 주가수익배수(PER)는 매우 작은 이익으로 인해 수십배에 거래될 때가 가장 좋은 매수 시기가 된다.
2014년 3월 미국 연방해사위원회(FMC)는 ‘P3 네트워크’의 출범을 승인했다. ‘P3 네트워크’란 세계 1~3위 선사인 Maersk(덴마크), MSC(스위스), CMA CGM(프랑스) 3사가 결성한 해운 동맹체다. 선복량만 공유하는 CKYHE, G6와 같은 해운 동맹체와는 달리 ‘P3 네트워크’는 선박과 연료, 항만까지 공유하는 높은 수준의 동맹체다.
HI투자증권에 따르면 ‘P3 네트워크’가 출범하게 되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초대형 선박을 투입해 공격적인 저가운임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P3 네트워크’가 출범하려면 아직 EU와 중국, 한국 정부 등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만약 출범하게 되면 글로벌 해운업체간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주요 해운사 사업부문 매출비중]
- 한진해운(1위) : 컨테이너선 82%, 벌크선 13%
- 현대상선(2위) : 컨테이너선 62%, 벌크선 22%
- STX팬오션(3위) : 벌크선 70%, 비벌크(컨테이너선, 탱커선 등) 24%
- 대한해운 : 벌크선 67%, LNG 및 탱커선 33%
- KSS해운 : LPG 71%, 케미칼선 27%
- 흥아해운: 컨테이너선 84%, 탱커선 12%
(2013년 4분기 기준)
[해운 업체] 관련종목
주가 : 10월 14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한진해운 | 4,990원 | ▲70원 (1.4%) | 41,849 | -603 | -4,385 | N/A | 2.38 | -202.1% |
현대상선 | 12,000원 | ▲650원 (5.7%) | 30,547 | -1,370 | -612 | N/A | 4.08 | -136.1% |
KSS해운 | 15,400원 | ▲300원 (2%) | 676 | 118 | 76 | 8.5 | 1.09 | 12.9% |
대한해운 | 24,250원 | ▲50원 (0.2%) | 2,732 | 484 | 556 | 48.4 | 1.33 | 2.8% |
흥아해운 | 1,970원 | ▲25원 (1.3%) | 3,769 | 35 | -23 | N/A | 1.11 | -1.5% |
* 기간 : 2014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현대상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수위의 컨테이너 중심 해운사 |
---|---|
사업환경 | ▷ 해운업은 국가간 장벽에 구애받지 않는 완전경쟁시장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 무리한 발주로 인한 선박공급 과잉, 고유가에 따른 원가 상승으로 해운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른 실적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산업으로 선진국 소비, 중국 설비투자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컨테이너 (11년 1231USD/TEU → 12년 1271USD/TEU → 13년 1173USD/TEU) ▷ 벌크 (11년 19USD/MT → 12년 20USD/MT → 13년 19USD/MT)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제품 가격 추이 |
원재료 | ▷ 선박연료유(벙커 C유) 가격(11년 651 달러/톤 → 12년 668 달러 → 13년 반기 626 달러)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원재료가격 추이 |
실적변수 | ▷ 선진국 소비 회복으로 해상물동량 증가시 수혜 ▷ 유가 하락시 수혜 |
리스크 | ▷ 2011년부터 영업적자 지속 ▷ 유가 상승시 매출원가 상승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현대상선의 정보는 2014년 05월 0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현대상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현대상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현대엘리베이터㈜ | 본인 | 보통주 | 36,842,747 | 23.88 | 40,163,918 | 23.73 | 유증참여 등 |
현정은 | 임원 | 보통주 | 2,594,216 | 1.68 | 2,871,834 | 1.70 | 유증참여 |
김문희 | 기타 | 보통주 | 718,616 | 0.47 | 775,174 | 0.46 | 유증참여 |
현승혜 | 기타 | 보통주 | 110,885 | 0.07 | 110,885 | 0.07 | - |
현지선 | 기타 | 보통주 | 43,213 | 0.03 | 46,614 | 0.03 | 유증참여 |
변찬중 | 기타 | 보통주 | 2,975 | 0.00 | 57,144 | 0.03 | 장내매수 등 |
정지이 | 기타 | 보통주 | 34,069 | 0.02 | 43,426 | 0.03 | 유증참여 |
용문학원 | 기타 | 보통주 | 66,302 | 0.04 | 66,302 | 0.04 | - |
현일선 | 기타 | 보통주 | 27,892 | 0.02 | 30,087 | 0.02 | 유증참여 |
유승지 | 기타 | 보통주 | 4,474 | 0.00 | 4,827 | 0.00 | 유증참여 |
유재상 | 기타 | 보통주 | 7,594 | 0.00 | 8,191 | 0.00 | 유증참여 |
정영이 | 기타 | 보통주 | 6,094 | 0.00 | 10,579 | 0.01 | 유증참여 |
정영선 | 기타 | 보통주 | 19,183 | 0.01 | 22,027 | 0.01 | 유증참여 |
임당장학문화재단 | 기타 | 보통주 | 1,622,792 | 1.05 | 1,622,792 | 0.96 | - |
김길수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4,919 | 0.00 | 9,660 | 0.01 | 유증참여 |
이택규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9,329 | 0.01 | 10,063 | 0.01 | 유증참여 |
유민행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5,946 | 0.00 | 6,414 | 0.00 | 유증참여 |
최종철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1,991 | 0.00 | 2,018 | 0.00 | 장내매도 |
손용찬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7,025 | 0.00 | 11,931 | 0.01 | 유증참여 |
유지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4,089 | 0.00 | 7,083 | 0.00 | 유증참여 |
이동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3,802 | 0.00 | 6,303 | 0.00 | 유증참여 등 |
김현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078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이백훈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1,078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김호진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5,578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김명철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4,000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김인용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3,560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유창근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750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이남용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420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오상룡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0 | 0.00 | 4,500 | 0.00 | 특수관계인 추가 |
김찬호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7,206 | 0.00 | 0 | 0.00 | 특수관계인 제외 |
주진우 | 계열사임원 | 보통주 | 4,089 | 0.00 | 0 | 0.00 | 특수관계인 제외 |
계 | 보통주 | 42,149,448 | 27.32 | 45,908,236 | 27.1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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