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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오로라, 꾸준한 ROE 개선...눈길
캐릭터완구 제조회사 오로라6,000원, ▲20원, 0.33%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최근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관심을 끈다.
최근 4분기 합산(2분기 연환산) 실적 기준 오로라의 ROE는 12.9%다. 지난해 8.7%에서 두 자릿 수로 올라선 것이다. 이는 최근 실적 개선 영향이다. 오로라의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53%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데다 지난해 2분기 반영된 -14억원의 금융손익이 올해에는 -8200만원으로 감소하면서 오로라의 순익 개선에 보탬이 됐다. 순이익이 개선됨에 따라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눠 산정하는 ROE도 종전보다 올랐다. 금융손익 개선에는 이자비용과 외환관련손실 감소가 주로 반영됐다. 지난해 2분기 8억원이던 이자비용은 올해 2분기 5억원으로 줄었고, 금융비용 항목에 7억4500만원이 반영된 외환관련손실은 -1억7400만원으로 감소했다.
차입금 규모 감소와 금리 하락으로 오로라의 이자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또 외환차이는 환율 하락에 따른 것이다. 지난 2분기 원/달러 환율은 전분기 대비 5% 내려 외화부채에서 관련 이익이 발생했다. 오로라는 2분기 말 기준 448억원의 단기차입금과, 293억원의 장기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웰스파고(Wells Fargo), HSBC등 해외 은행과도 거래하고 있어 외화부채를 갖고 있다.
오로라는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ROE가 개선된 기업이다. 2009년 1.1%를 최저치로 이후 2.4%(2010년) → 4.5%(2011년) → 7.2%(2012년) → 8.7%(2013년)로 증가세다. 이 기간 순이익률도 1%에서 6.9%로 올랐다.
오로라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봉제완구 제조사 오로라무역상사가 모태다. 1985년 법인으로 전환됐고 2000년 상장했다. 정식 사명은 '오로라월드'다. 캐릭터 개발, 디자인, 생산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회사 자체 추정치에 따르면 국내시장의 1위 업체이며, 전세계 캐릭터 완구류 시장의 40%를 점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오로라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최근 4분기 합산(2분기 연환산) 실적 기준 오로라의 ROE는 12.9%다. 지난해 8.7%에서 두 자릿 수로 올라선 것이다. 이는 최근 실적 개선 영향이다. 오로라의 지난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6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53%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데다 지난해 2분기 반영된 -14억원의 금융손익이 올해에는 -8200만원으로 감소하면서 오로라의 순익 개선에 보탬이 됐다. 순이익이 개선됨에 따라 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눠 산정하는 ROE도 종전보다 올랐다. 금융손익 개선에는 이자비용과 외환관련손실 감소가 주로 반영됐다. 지난해 2분기 8억원이던 이자비용은 올해 2분기 5억원으로 줄었고, 금융비용 항목에 7억4500만원이 반영된 외환관련손실은 -1억7400만원으로 감소했다.
차입금 규모 감소와 금리 하락으로 오로라의 이자비용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또 외환차이는 환율 하락에 따른 것이다. 지난 2분기 원/달러 환율은 전분기 대비 5% 내려 외화부채에서 관련 이익이 발생했다. 오로라는 2분기 말 기준 448억원의 단기차입금과, 293억원의 장기차입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웰스파고(Wells Fargo), HSBC등 해외 은행과도 거래하고 있어 외화부채를 갖고 있다.
오로라는 지난 2009년 이후 꾸준히 ROE가 개선된 기업이다. 2009년 1.1%를 최저치로 이후 2.4%(2010년) → 4.5%(2011년) → 7.2%(2012년) → 8.7%(2013년)로 증가세다. 이 기간 순이익률도 1%에서 6.9%로 올랐다.
오로라는 지난 1981년 설립된 봉제완구 제조사 오로라무역상사가 모태다. 1985년 법인으로 전환됐고 2000년 상장했다. 정식 사명은 '오로라월드'다. 캐릭터 개발, 디자인, 생산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회사 자체 추정치에 따르면 국내시장의 1위 업체이며, 전세계 캐릭터 완구류 시장의 40%를 점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5%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오로라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0.7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3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6%다.
[오로라]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캐릭터 완구 전문회사 |
---|---|
사업환경 | ▷ 기존의 완구시장뿐만 아니라 생활용품 시장 및 서비스업에도 캐릭터가 적용되면서 시장 확대 전망 ▷ 완구 시장은 하나의 캐릭터로 영화, 테마파크 등 '원소스 멀티유즈'가 가능 ▷ 캐릭터 개발의 성공 여부에 따라 라이센싱의 부가가치가 결정 |
경기변동 | ▷ 캐릭터 완구 산업은 일반 제조업보다 경기변동의 영향이 적음 |
주요제품 | ▷ 제품·상품 매출: 캐릭터완구 (98%) |
원재료 | 사업보고서 상 기재된 원재료 없음 |
실적변수 | ▷ 캐릭터 흥행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세계 경기 호황시 수혜 |
리스크 | ▷ 불경기 시 완구 제품 수요 감소 |
신규사업 | ▷ 보고서상의 신규 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오로라의 정보는 2014년 07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로라]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오로라]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노희열 | 본인 | 보통주 | 4,655,593 | 43.26 | 4,655,593 | 43.26 | - |
홍기명 | 처 | 보통주 | 345,808 | 3.21 | 345,808 | 3.21 | - |
최영일2 | 임원 | 보통주 | 3,908 | 0.04 | 0 | 0 | - |
신학명 | 임원 | 보통주 | 4,834 | 0.05 | 4,834 | 0.05 | - |
오기석 | 임원 | 보통주 | 348 | 0.003 | 348 | 0.003 | - |
홍기호 | 임원 | 보통주 | 12,702 | 0.12 | 702 | 0.01 | - |
이영진 | 임원 | 보통주 | 1,815 | 0.02 | 1,815 | 0.02 | - |
김용연 | 임원 | 보통주 | 2,618 | 0.02 | 2,618 | 0.02 | - |
계 | 보통주 | 5,027,620 | 46.71 | 5,011,718 | 46.56 | - | |
기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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