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8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파트론7,150원, ▲20원, 0.28%, 한미약품278,000원, ▼-3,000원, -1.07% 등 8개 기업의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론의 김종구 대표는 4만주를 장내매수 했다. 한미약품의 지배주주인 한미사이언스는 2만5000주, 메가스터디11,380원, ▲30원, 0.26% 손성은 대표는 3350주를 매입했다. 신흥14,300원, 0원, 0%의 이용익 대표는 2840주, 신일제약6,600원, 0원, 0%의 홍재현 전무는 2660주를 사들였다. 메리츠종금증권의 박성진 상무보는 940주, SKC113,800원, ▲8,700원, 8.28%의 김상협 상무는 900주 늘렸다. 금호전기646원, ▼-5원, -0.77%의 박명구 대표는 150주 매수했다.

반면 SK텔레콤57,200원, ▲900원, 1.6%의 조영록 상무는 79주를 장내매도 했다. 서부T&D5,850원, ▲40원, 0.69%의 지배주주인 엠와에이치는 3만주, 미코8,170원, ▼-10원, -0.12%의 류종윤 상무는 15만1500주를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