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포스코플랜텍,조이시티1,408원, ▼-14원, -0.98% 등 10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플랜텍의 이준호 부사장은 1만5000를 매수했다. 조이시티의 김화선 이사회의장은 6000주를 늘렸다.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의 한우성 부사장과 대교2,500원, ▲90원, 3.73%의 강영중 경영이사회 의장은 각각 1000주씩 매입했다.

선광14,780원, ▼-70원, -0.47%의 심정구 명예회장은 475주, 일양액품의 박영조 상무는 30주를 샀다. 신영증권78,900원, ▲800원, 1.02%의 장재혁 이사회의장은 19주를 늘렸다. 엘티오베큠의 오흥식 대표를 포함한 8명은 42주~208주를 매수했다.

라이온켐텍2,470원, ▼-85원, -3.33%의 박상철 상무는 2982주를 장외매수했다.

반면 경인양행2,805원, ▲15원, 0.54%의 신명식 이사는 1000주를 팔았다. 루트로닉의 한남경 부사장은 1353주, 대성에너지9,330원, ▼-60원, -0.64%의 이응기 이사는 3000주를 매도했다. 바이오스마트3,170원, ▲5원, 0.16%의 장봉태 상무는 3333주, 이도영 이사는 6666주를 줄였다. 마크로젠16,070원, ▼-130원, -0.8%의 정현용 부사장은 4491주, 대우건설3,625원, ▲20원, 0.55%의 김경래 상무는 5000주를 장내매도 했다.

대원화성1,035원, ▼-30원, -2.82%의 박동혁 회장은 1만8636주를 팔았고, 전파기지국의 장병권 부회장은 7만3000주를 줄였다.

깨끗한나라1,983원, ▼-12원, -0.6%의 주요주주인 희성전자는 1166만주를 최정규 외에게 시간외매도 했다. 평균 처분단가는 5840원이고 매도 후 지분율은 17.66%다. 최정규씨는 깨끗한나라의 주식 597만1526주(18.25%)를 확보해 주요주주가 됐고, 깨끗한나라의 최현수 이사는 285만5000주(8.73%P)를 늘려 지분율이 8.7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