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25일, 거래일 기준)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다우데이타10,920원, ▲70원, 0.65%, 동국제강8,280원, ▼-70원, -0.84% 등 10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데이타의 주요주주인 (주)이머니는 16만8406주를 장내매수 했다. 동국제강의 장세주 대표이사와 장세욱 사장은 각각 10만8116주, 1만5928주를 매입했다. 새로닉스10,540원, ▼-10원, -0.09%의 배진숙 전무이사는 6500주, 한화투자증권3,730원, ▼-60원, -1.58%의 손중권 사업부장은 3000주를 늘렸다.

금호산업의 원일우 대표와 이도희 부사장은 각각 3000주, 2400주씩 매수했다. 보령제약의 최태홍 대표는 1160주, 롯데제과의 신동주 이사는 492주를 확대했다. LG이노텍164,700원, ▼-300원, -0.18%의 신현한 사외이사는 280주, 마크로젠16,070원, ▼-130원, -0.8%의 박동창 사외이사는 200주를 늘렸다.

파라다이스9,720원, ▲10원, 0.1%의 최대주주인 파라다이스글로벌은 42만619주를 시간외매수했다. 지분율은 0.46%P 늘어난 37.85%다.

반면SK텔레콤57,200원, ▲900원, 1.6%의 김상원 상무는 73주를 매도했다 동부화재의 최종용 부사장과 황보윤 상무는 각각 135주, 290주를 팔았다. 락앤락8,660원, 0원, 0%의 이경숙 이사는 1718주, 상아알미늄의 정규태 감사는 2830주를 줄였다. 제주은행8,080원, ▼-70원, -0.86%의 강두철 부행장은 3000주, 우진8,180원, ▲260원, 3.28%의 채명은 상무이사는 8550주를 장내매도 했다. 미동전자통신의 임태승 이사는 1만주, 케이디미디어의 남중현 이사는 4만5000주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