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아이투자(www.itooza.com)가 전일 지분 공시를 집계한 결과 스틸앤리소시즈, 빙그레70,800원, ▼-700원, -0.98% 등 7개 기업의 내부자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틸앤리소시즈의 강진수 대표는 2만6150주를 장내매수 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이 0.04%P 올라 8.5%가 됐다.

빙그레의 사실상 지배주주인 김호연 사내이사는 9626주를 매수했다. 에스맥의 김상엽 상무는 5000주, 하이트론3,535원, ▲210원, 6.32%의 이상윤 전무이사는 1424주를 늘렸다. 현대로템64,800원, ▲2,700원, 4.35%의 방병회 이사대우는 1000주, 에스원62,000원, ▲200원, 0.32%의 최찬교 상무는 550주를 매입했다. 다음의 이상호 검색사업 본부장은 109주를 샀다.

반면 흥국4,785원, ▲5원, 0.1%의 김호익 감사는 1500주를 매도했다. 국도화학30,050원, ▼-50원, -0.17%의 허연진 전무이사는 1820주, 세아특수강13,750원, ▼-20원, -0.15%의 박도훈 이사는 2500주를 줄였다. 나노엔텍3,270원, ▼-45원, -1.36%의 조한상 이사대우는 3919주, 다원시스11,190원, ▲40원, 0.36%의 유효열 전무이사는 3만6000주를 내다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