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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KB자산, 상반기 뭘 담았나?

'큰손'의 보유종목은 투자자에게 좋은 참고사항이 될 수 있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신영자산운용과 함께 국내서 대표적인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운용사로 알려진 KB자산운용은 지난 상반기 어떤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았을까.

2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최근 한국밸류과 신영자산의 상반기 매수 종목을 살펴본 데 이어, KB자산이 올 들어 지분을 확대하거나 '지분 5% 초과 보유'를 신규 보고한 종목을 찾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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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 자료를 토대로 올해 상반기 말(6월 30일)과 지난해 연말(2013년 12월 30일) 보유 종목을 비교한 결과 KHM(현재 지분율 20.8%), 넥스트아이338원, ▲1원, 0.3%(19.5%), 골프존68,700원, ▲400원, 0.59%(19.3%), 리드코프4,230원, 0원, 0%(17.1%), 케이비케피탈(16.4%) 등 30개 종목이 상반기 KB자산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피에스케이18,120원, ▼-80원, -0.44%, 엘티씨9,210원, ▼-130원, -1.39%, 코리안리7,890원, ▼-30원, -0.38%, 성신양회7,710원, ▼-50원, -0.64%, 다나와 등 8개 종목은 KB자산이 상반기 '지분율 5% 초과'를 신규 보고했다.

KB자산은 지난 4월 10일 피에스케이 지분 5.1% 보유를 신규 공시한 후 상반기 말까지 5.8%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6월 30일 현재 지분율은 10.9%(일임계약 보유분 포함)로 높아졌다. 엘티씨에 대해선 지난 1월 6일 5.5% 보유를 신규 보고한 후  같은 달 지분 2.1%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7.6%로 상승한 상태다.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율을 확대한 종목은 스타플렉스2,635원, ▲150원, 6.04%유진테크36,450원, ▲600원, 1.67%, 골프존 등 22개다. 이 중 스타플렉스는 올 들어 지분율이 6.1%p 늘어 확대 폭이 가장 컸다. 유진테크(+4.0%p), 골프존(3.2%p), 뷰웍스21,200원, ▲50원, 0.24%(+3.2%p) 도 지분 증가 폭이 큰 편에 속했다. 반면, 일신방직은 올 들어 지분이 0.02%p 늘어나는 데 그쳐 증가 폭이 가장 미미했다. 신라교역9,170원, ▼-10원, -0.11%(+0.1%p), 이크레더블13,070원, ▲90원, 0.69%(+0.3%p), 국제엘레트릭(+0.3%p) 등도 지분 확대 폭이 1%p 미만이다.

대원산업5,910원, ▲60원, 1.03%은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6.4배로 가장 낮다. 현대상사(7.2배), 케이씨텍33,300원, ▲1,250원, 3.9%(7.2배), 리드코프(7.4배) 등도 PER이 낮은 편에 속한다.  

일신방직은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5배로 가장 낮다. 스타플렉스(0.7배)와 {신세계I&C}(0.8배), 케이씨텍(0.9배) 등도 PBR이 1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 가운데 케이씨텍과 광주신세계29,150원, ▲100원, 0.34%는 PBR은 1배 미만인 반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각각 12.5%와 11.2%를 기록해 '고ROE 저PBR' 종목에 해당한다.

한편, KB자산이 올해 지분율을 5% 아래로 낮춘 종목은 토비스17,260원, ▼-410원, -2.32%, 알서포트2,995원, ▲45원, 1.53%, 일진파워9,970원, ▼-200원, -1.97%, 원익QnC20,200원, 0원, 0%, 다음, 유니드67,100원, ▲1,000원, 1.51%, 국보디자인16,740원, ▼-110원, -0.65%, {C&S자산관리}, 이오테크닉스129,800원, ▼-5,100원, -3.78%, 중국원양자원, 세코닉스5,470원, 0원, 0%, 대덕GDS, 동아화성6,120원, ▲100원, 1.66% 13개다.

현재도 지분율이 5%를 넘는 종목 중에서 올해 지분율이 낮아진 곳은 드래곤플라이237원, 0원, 0%, 위메이드43,950원, ▲750원, 1.74%, 아미코젠3,580원, ▼-25원, -0.69% 등 18개다. 이 가운데 드래곤플라이는 올 들어 지분 5.6%p가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위메이드(-5.1%p), 아미코젠(-4.5%p), 나노신소재71,400원, ▼-1,300원, -1.79%((-3.7%p)도 지분 축소량이 많은 편이다.

대창단조5,210원, ▲120원, 2.36%(현재 지분율 9.2%)와 KG ETS(7.2%),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7%) 등 9개 종목은 현재 지분율이 지난해 연말과 같다. 

[넥스트아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디스플레이 외관 검사장비 제조업체
사업환경 ▷ LCD 시장은 스마트 기기의 등장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
▷ 불량률 감소 및 인건비 축소를 위해 검사장비 수요는 꾸준히 증가 중
경기변동 ▷ 검사장비는 LCD패널, LCD장비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변동 영향이 적음
▷ 패널제조업체의 품질정책에 영향을 받음
주요제품 ▷ 디스플레이용 편광필름 검사장비(62%): LG화학에 독점공급 (11년 17억원 → 12년 10억 420만원 → 13년 11억4100만원)
▷ 3차원 측정기 등(19%) : 삼성전자에 독점공급 (11년 3억8900만원 → 12년3700만원 → 13년 1억1400만원)
▷ X-Ray(14%) : 2차전지, 음식물의 포장된 상태 검사 (12년4억6000만원 → 13년 6억1000만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원재료 ▷ 기구 부문 (56%)
▷ 컴퓨터 부문 (13%)
▷ 카메라 부문(1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 LCD 패널 제조업체 설비투자 확대시 수혜
▷ 불량률 체크 수요 증가 및 인건비 상승시 검사장비 수요 증가로 수혜
리스크 ▷ 전방업체들의 설비투자 축소시 실적 악화 가능성
신규사업 ▷ LED BLU용 도광판 검사장비, 태양전지 검사장비 개발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넥스트아이의 정보는 2014년 05월 1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넥스트아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4.3월 2013.12월 2012.12월 2011.12월
매출액 62 239 230 178
영업이익 14 53 71 50
영업이익률(%) 22.6% 22.2% 30.9% 28.1%
순이익(연결지배) 11 43 49 44
순이익률(%) 17.7% 18% 21.3% 24.7%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18.22
이시각 PBR 1.53
이시각 ROE 8.41%
5년평균 PER 12.74
5년평균 PBR 1.76
5년평균 ROE 16.0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넥스트아이]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마연수본인보통주2,035,26024.972,035,26024.97-
변종은임원보통주527,2906.47527,2906.47-
박용수임원보통주447,6755.49447,6755.49-
고영우임원보통주30,0000.3630,0000.36-
추주연보통주206,2052.53206,2052.53-
마성수보통주17,2950.2117,2950.21-
추상일처남보통주15,3690.1811,8970.14-
마준영보통주4,0500.054,0500.05-
이석태임원보통주16,0940.1914,0940.17-
라종국임원보통주9,0760.119,0760.11-
보통주3,308,31440.563,302,84240.50-
우선주-----
기  타-----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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