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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잘 나간 신영자산, 상반기 담은 종목은?
올 상반기 가치주 펀드가 투자자의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초부터 지난 20일까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과 신영자산운용으로 각각 8500억원과 7천800억원의 투자 자금이 순유입됐다. 이 기간 전체 주식형펀드에서 1조8천억원이 순유출된 점을 고려하면 상반기 가치주펀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전일 한국밸류(관련글 ☞ [미리분석] '이채원 펀드', 상반기 뭘 담았나?)에 이어 신영자산이 올 들어 지분을 확대하거나 '지분 5% 초과 보유'를 신규 보고한 종목을 찾아봤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 자료를 토대로 올해 6월 24일 현재와 지난해 연말(2013년 12월 30일) 보유 종목을 비교한 결과 진도1,857원, ▲21원, 1.14%(16.1%), 일진파워10,150원, ▲230원, 2.32%(14.2%), KPX화인케미칼(12.9%), 원익머트리얼즈17,730원, ▲360원, 2.07%(12.0%), 메가스터디11,380원, ▲30원, 0.26%(12.0%) 등 42개 종목이 상반기 신영자산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괄호 안은 현재 지분율)
이 가운데 신흥기계, 국도화학30,050원, ▼-50원, -0.17%,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 코오롱머티리얼 등 15개 종목은 신영자산이 상반기 '지분율 5% 초과'를 신규 보고했다.
신영자산은 지난 3월 20일 신흥기계 지분 5% 보유를 신규 공시한 후 현재까지 약 4.5%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9.5%(일임 보유분 3.6% 포함)로 높아졌다. 국도화학에 대해선 지난 1월 14일 지분 5% 보유를 신규 보고한 후 현재까지 약 3.4%(일임 보유분 4.7%)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현재 8.4%로 상승한 상태다.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율을 확대한 종목은 일진파워, 삼목강업, 세보엠이씨10,950원, ▲230원, 2.15% 등 27개다. 이 중 일진파워10,150원, ▲230원, 2.32%는 올 들어 지분율이 7.7%p 늘어나 확대 폭이 가장 컸다. 삼목강업(+3.6%p), 세보엠이씨(+3.4%p), 제로투세븐4,300원, ▲135원, 3.24%(+2.8%p), 대덕전자15,320원, ▼-10원, -0.07%(+2.4%p)도 지분 증가 폭이 큰 편에 속했다. 반면, 한국제지는 올 들어 지분이 0.4%p 늘어나는 데 그쳐 증가 폭이 가장 미미했다. 상신브레이크2,995원, ▲35원, 1.18%(+0.5%p), {S&T모티브}(+0.6%p), 메가스터디(+0.8%p)도 지분 확대 폭이 1%p 미만이다.
인화정공27,200원, ▲1,950원, 7.72%은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현재 6.1배로 가장 낮다. 다만 지난해 3분기 삼환종합기계 지분 취득 과정에서 192억원의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한 것이 PER이 낮아진 주 원인이다. 해당 이익을 제외하면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은 마이너스(-)로 전환한다. 인화정공 외 세코닉스5,370원, ▼-20원, -0.37%(6.2배)와 동성하이켐(7.9배), 유니드66,000원, ▲400원, 0.61%(8.1배),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8.3배)도 PER이 낮은 편에 속했다.
한국제지892원, ▼-4원, -0.45%와 TCC동양, 한국공항52,900원, ▼-400원, -0.75%은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3배로 가장 낮다. 인화정공(0.4배)와 아세아제지(0.4배), 한국수출포장2,715원, ▲45원, 1.69%(0.4배)도 PBR이 낮은 편에 속했다. 이 가운데 유니드는 PBR은 0.9배로 1배 미만인 반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1%를 기록해 '고ROE 저PBR' 종목에 해당했다.
상반기 지분을 확대한 42개 중 절반이 넘는 23개 종목의 PBR이 1배 미만인 점이 눈길을 끈다.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선호하는 신영자산의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율을 5% 아래로 낮춘 종목은 선창산업, 삼보판지8,610원, ▲80원, 0.94%, 삼영엠텍4,415원, ▲115원, 2.67%, 새론오토모티브3,610원, ▲110원, 3.14%, 차이나그레이트, 삼영무역12,820원, ▼-10원, -0.08%, 휴맥스1,378원, ▼-34원, -2.41%, 경동가스 8개다. 현재도 지분율이 5%를 넘는 종목 중에서 올해 지분율이 낮아진 곳은 한진18,380원, ▼-20원, -0.11%, 세이브존I&C2,000원, ▼-5원, -0.25%, KC코트렐458원, ▼-5원, -1.08% 등 21개다. 이 가운데 한진18,380원, ▼-20원, -0.11%은 올 들어 지분 11.4%p가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세이브존I&C2,000원, ▼-5원, -0.25%(-3.6%p), KC코트렐458원, ▼-5원, -1.08%(-3.3%p), 일신방직7,580원, ▲10원, 0.13%(-3.0%p)도 지분 축소량이 많은 편이다.
WISCOM2,060원, ▼-10원, -0.48%(15.2%)과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15.1%), 화천기계2,680원, ▼-135원, -4.8%(9.7%) 등 15개 종목은 현재 지분율이 지난해 연말과 같다.
[2014년 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6일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전일 한국밸류(관련글 ☞ [미리분석] '이채원 펀드', 상반기 뭘 담았나?)에 이어 신영자산이 올 들어 지분을 확대하거나 '지분 5% 초과 보유'를 신규 보고한 종목을 찾아봤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 자료를 토대로 올해 6월 24일 현재와 지난해 연말(2013년 12월 30일) 보유 종목을 비교한 결과 진도1,857원, ▲21원, 1.14%(16.1%), 일진파워10,150원, ▲230원, 2.32%(14.2%), KPX화인케미칼(12.9%), 원익머트리얼즈17,730원, ▲360원, 2.07%(12.0%), 메가스터디11,380원, ▲30원, 0.26%(12.0%) 등 42개 종목이 상반기 신영자산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괄호 안은 현재 지분율)
이 가운데 신흥기계, 국도화학30,050원, ▼-50원, -0.17%,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 코오롱머티리얼 등 15개 종목은 신영자산이 상반기 '지분율 5% 초과'를 신규 보고했다.
신영자산은 지난 3월 20일 신흥기계 지분 5% 보유를 신규 공시한 후 현재까지 약 4.5%를 추가 취득했다. 이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9.5%(일임 보유분 3.6% 포함)로 높아졌다. 국도화학에 대해선 지난 1월 14일 지분 5% 보유를 신규 보고한 후 현재까지 약 3.4%(일임 보유분 4.7%)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현재 8.4%로 상승한 상태다.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율을 확대한 종목은 일진파워, 삼목강업, 세보엠이씨10,950원, ▲230원, 2.15% 등 27개다. 이 중 일진파워10,150원, ▲230원, 2.32%는 올 들어 지분율이 7.7%p 늘어나 확대 폭이 가장 컸다. 삼목강업(+3.6%p), 세보엠이씨(+3.4%p), 제로투세븐4,300원, ▲135원, 3.24%(+2.8%p), 대덕전자15,320원, ▼-10원, -0.07%(+2.4%p)도 지분 증가 폭이 큰 편에 속했다. 반면, 한국제지는 올 들어 지분이 0.4%p 늘어나는 데 그쳐 증가 폭이 가장 미미했다. 상신브레이크2,995원, ▲35원, 1.18%(+0.5%p), {S&T모티브}(+0.6%p), 메가스터디(+0.8%p)도 지분 확대 폭이 1%p 미만이다.
인화정공27,200원, ▲1,950원, 7.72%은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가 현재 6.1배로 가장 낮다. 다만 지난해 3분기 삼환종합기계 지분 취득 과정에서 192억원의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한 것이 PER이 낮아진 주 원인이다. 해당 이익을 제외하면 1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은 마이너스(-)로 전환한다. 인화정공 외 세코닉스5,370원, ▼-20원, -0.37%(6.2배)와 동성하이켐(7.9배), 유니드66,000원, ▲400원, 0.61%(8.1배), 아세아제지7,970원, ▲270원, 3.51%(8.3배)도 PER이 낮은 편에 속했다.
한국제지892원, ▼-4원, -0.45%와 TCC동양, 한국공항52,900원, ▼-400원, -0.75%은 PBR(주가순자산배수)이 0.3배로 가장 낮다. 인화정공(0.4배)와 아세아제지(0.4배), 한국수출포장2,715원, ▲45원, 1.69%(0.4배)도 PBR이 낮은 편에 속했다. 이 가운데 유니드는 PBR은 0.9배로 1배 미만인 반면,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1%를 기록해 '고ROE 저PBR' 종목에 해당했다.
상반기 지분을 확대한 42개 중 절반이 넘는 23개 종목의 PBR이 1배 미만인 점이 눈길을 끈다.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된 주식을 선호하는 신영자산의 투자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지난해 연말 보유 종목 중 올해 지분율을 5% 아래로 낮춘 종목은 선창산업, 삼보판지8,610원, ▲80원, 0.94%, 삼영엠텍4,415원, ▲115원, 2.67%, 새론오토모티브3,610원, ▲110원, 3.14%, 차이나그레이트, 삼영무역12,820원, ▼-10원, -0.08%, 휴맥스1,378원, ▼-34원, -2.41%, 경동가스 8개다. 현재도 지분율이 5%를 넘는 종목 중에서 올해 지분율이 낮아진 곳은 한진18,380원, ▼-20원, -0.11%, 세이브존I&C2,000원, ▼-5원, -0.25%, KC코트렐458원, ▼-5원, -1.08% 등 21개다. 이 가운데 한진18,380원, ▼-20원, -0.11%은 올 들어 지분 11.4%p가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세이브존I&C2,000원, ▼-5원, -0.25%(-3.6%p), KC코트렐458원, ▼-5원, -1.08%(-3.3%p), 일신방직7,580원, ▲10원, 0.13%(-3.0%p)도 지분 축소량이 많은 편이다.
WISCOM2,060원, ▼-10원, -0.48%(15.2%)과 화천기공26,300원, ▼-100원, -0.38%(15.1%), 화천기계2,680원, ▼-135원, -4.8%(9.7%) 등 15개 종목은 현재 지분율이 지난해 연말과 같다.
[진도]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국내 대표적인 모피의류 업체. 진도모피, 엘페, 우바, 끌레베 등의 브랜드를 보유 |
|---|---|
| 사업환경 | ▷ 30대 이상 경제적으로 부유한 여성층이 주요 고객. 이상 한파 증가로 20대 여성층에서도 수요 증가 ▷ 중국 수요 증가로 국제 원피 가격 상승. 글로벌 경제 불황으로 국내 모피시장에 부정적 ▷ 겨울철에 매출의 절반 가까이가 집중됨 |
| 경기변동 | 비·성수기가 뚜렷함. 경기에 민감하며 소득 수준의 영향이 큼 |
| 주요제품 | ▷ 모피 (51%) ▷ 끌레베 (20%) ▷ 엘페 (16%) ▷ 우바 (13%) *모피 (10년 427만원 → 11년 517만원 → 12년 550만원 → 13년 542만원) *괄호안은 매출 비중 및 가격 추이 |
| 원재료 | ▷ 모피의류 (38%) ▷ 모피원피 (27%, 10년 개당 57.48달러 → 11년 71.37달러 → 12년 80.92달러 → 13년 84.75달러) *괄호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 실적변수 | ▷ 경기 회복 시 수혜 ▷ 겨울철 날씨가 추울수록 판매 증가 ▷ 국제 원피가격·환율 상승시 원가율 상승 |
| 리스크 | ▷ 미상환 신주인수권 361만7073주 (36%) - 행사기간 12. 10. 10 ~ 15. 9. 10 / 행사가액 4147원 ▷ 부채비율 169%, 차입금 비중 40% 초과 |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진도의 정보는 2014년 05월 3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진도]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진도]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주)임오파트너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4,346,673 | 43.36 | 4,346,673 | 43.36 | - |
| 임오식 | 최상위지배자 | 보통주 | 114,990 | 1.15 | 114,990 | 1.15 | - |
| 임영준 | 현대표이사 | 보통주 | 20,000 | 0.20 | 20,000 | 0.20 | - |
| 윤동 | 현감사 | 보통주 | 9,020 | 0.09 | 9,020 | 0.09 | - |
| (주)진도 | - | 우선주 | 600 | 3.77 | 600 | 3.77 | - |
| 계 | 보통주 | 4,490,683 | 44.80 | 4,490,683 | 44.80 | - | |
| 우선주 | 600 | 0.01 | 600 | 0.01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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